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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본섬 중앙 쪽에 있는 오키나와 그랜드 메르 리조트(오키나와 グランメールリゾート / Okinawa Grand Mer Resort)는 살짝 언덕 위에 자리 잡은 리조트형 호텔이라서, 전체 느낌이 딱 “도심과 리조트 사이 어딘가” 이런 분위기로 느껴졌습니다. 나하 공항에서 차로 약 50분 정도 걸리는 위치라서 공항이랑 엄청 가깝진 않지만, 대신 북부·남부 어디로든 이동하기 편해서 렌터카 여행할 때 베이스캠프로 쓰기 괜찮겠다고 느꼈습니다.
호텔은 오키나와시 요기(Yogi) 2-8-1 쪽에 있어서 지도로 보면 바닷가 바로 앞은 아니고, 조금 안쪽에 있는 동네 뷰 + 멀리 바다까지 살짝 보이는 그런 위치입니다. 주변이 완전 시골은 아니고, 차로 몇 분 안에 쇼핑몰이나 동물원 같은 데도 나갈 수 있어서, “리조트 한가로움 + 생활 편의성” 두 개를 같이 챙기는 느낌이었슴다.
호텔 컨셉이 류큐 + 아메리칸 스타일 섞어놓은 분위기라서, 로비 들어가면 살짝 올드하지만 묵직한 리조트 감성이 느껴졌고, 미군 기지 많은 지역 특유의 미국 느낌도 같이 나서 색다른 경험이었어요. 완전 최신 미니멀 호텔 느낌은 아니고, 규모 크고 시설 많은 “옛날 리조트” 감성이라 호불호는 조금 갈릴 수 있겠다 싶었지만, 저는 넓직넓직해서 편하게 지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전체 객실 수는 약 300실 규모의 대형 리조트라서 단체 손님이나 가족 여행객도 많이 보이는 편이었고, 실제로 컨벤션·세미나 같은 행사도 자주 하는 곳이라 그런지, 로비나 공용 공간이 꽤 넓고 사람들 움직임이 많았습니다. 조용하게만 있고 싶은 분들보다는, 아이들 포함 가족 단위나 친구들끼리 북적북적하게 쓰기 좋은 분위기라고 느꼈습니다.
객실 타입은 스탠다드, 슈페리어, 재패니즈 스타일(다다미방), 스튜디오4, 디럭스, 스위트 A/B 등 여러 종류가 있어서, 가족 구성이나 인원수에 맞춰 고르기 좋았습니다. 제가 묵은 타입은 일반 서양식 침대방이었는데, 공식 정보 기준으로 객실 평균 크기가 40㎡ 이상이라 그런지, 실제로 들어가 보니 일본 호텔 치고 엄청 넓다는 느낌이 확 왔습니다. 캐리어 두 개 활짝 열어놔도 답답한 느낌이 거의 없어서 이 부분은 진짜 만족했어요.
객실에서는 무료 와이파이가 제공되고, 기본적으로 냉장고, 욕실 어메니티, 비데 달린 화장실, 헤어드라이어 같은 건 다 갖춰져 있어서 생활하는 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인테리어가 엄청 최신식은 아니고 살짝 연식 있는 스타일이지만, 청소 상태는 무난했고, 침대 매트리스도 너무 딱딱하거나 꺼진 느낌 없이 편하게 잘 수 있었어요. 저는 노트북으로 넷플릭스 보면서 쉬었는데, 와이파이 속도도 체감상 크게 스트레스 받을 정도는 아니었습니다.(mice.okinawastory.jp)
이 호텔 객실의 또 다른 포인트는 오션뷰입니다. 공식 설명대로 대부분 객실이 바다 쪽을 향하고 있어서, 창문이나 발코니로 나가면 오키나와 바다와 시내가 같이 들어오는 뷰를 볼 수 있었습니다. 완전 바로 앞 바다는 아니고, 살짝 먼 바다 느낌이긴 한데, 저녁에 불 켜진 시내랑 멀리 바다 라인이 같이 보여서, 맥주 한 캔 들고 멍 때리기 딱 좋았어요 ㅎㅎ.
가격대는 시즌·예약 사이트·조식 포함 여부에 따라 많이 바뀌지만, 공식 정보 기준으로 대략 1만~2만 엔대 수준의 범위에서 형성되는 느낌이라, 넓은 객실 크기랑 시설 감안하면 가성비는 꽤 괜찮다고 느꼈습니다. 한국에서 오는 분들이라면 성수기(여름 방학, 연휴)에는 가격이 확 올라갈 수 있으니, 미리 여러 사이트 비교하면서 조기 예약하는 걸 추천드리겠슴다.(mice.okinawastory.jp)
오키나와 그랜드 메르 리조트는 규모가 큰 만큼 실내 수영장, 사우나, 피트니스룸까지 기본적인 리조트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서, 비 오는 날이나 밖에 나가기 귀찮은 날에도 호텔 안에서 시간을 보내기 좋았습니다. 실내 풀이라 날씨 상관없이 이용 가능해서, 장마 시즌이나 태풍 시즌에 오키나와 올 때 특히 메리트가 있을 것 같다고 느꼈어요.(mice.okinawastory.jp)
식사는 1층에 DRESS DINER 레스토랑이 있고, 10층에는 야경 보면서 한 잔 하기 좋은 SHEESAH LOUNGE 바 라운지가 있어서, 호텔 안에서 조식·석식 다 해결할 수 있습니다. 조식은 전형적인 뷔페 스타일인데, 오키나와 요리 몇 가지랑 서양식 메뉴가 같이 섞여 나오는 구성이라, 크게 특별하진 않지만 무난하게 배 채우기 좋았습니다. 저녁에는 오키나와 음식이랑 미국식 메뉴가 섞여 있어서, 아이들 입맛 맞추기도 괜찮아 보였어요.
로비 쪽에는 기념품 샵(숍)이 있어서, 오키나와 과자나 소소한 기념품 정도는 호텔 안에서 바로 살 수 있었습니다. 또, 호텔 전체에 무료 와이파이가 깔려 있고, 환전 기계로 미국 달러, 홍콩 달러, 대만 달러, 한국 원화까지 환전이 가능해서, 현지에서 급하게 엔화가 필요할 때 꽤 유용해 보였습니다. 한국어·영어·중국어 안내도 준비되어 있어서, 일본어가 조금 부족해도 크게 막히는 느낌은 없었습니다.(mice.okinawastory.jp)
주차장은 무료 주차가 가능하고, 대략 200대 이상 수용 가능한 넓은 공간이 있어서 렌터카 이용하는 분들은 주차 스트레스 없이 편하게 다닐 수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나하 공항 셔틀 서비스도 운영한 기록이 있지만, 최신 정보 기준으로는 이용 조건이나 운행 여부가 달라질 수 있으니, 이 부분은 꼭 현재 공지 확인을 하고 가시는 게 좋겠습니다.
위치적으로 호텔은 오키나와 본섬 중앙부에 있어서, 차만 있다면 북부 관광(츄라우미 수족관, 모토부 쪽)이나 남부 관광(나하 시내, 국제거리 등) 다니기 꽤 편한 편입니다. 나하 공항에서는 고속도로 타고 약 50분 정도 걸리고, 가장 가까운 IC는 기타나카구스쿠 IC라서, 공항에서 렌터카 픽업하고 바로 고속도로 타고 쭉 올라오면 어렵지 않게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호텔 주변에는 차로 5~10분 거리에 이온몰 라이컴(Aeon Mall Rycom)이 있어서, 쇼핑이나 식사, 마트 장보기까지 한 번에 해결하기 좋았습니다. 또, 오키나와 동물원 & 박물관, 오키나와 아레나, 오키나와 종합운동공원 같은 시설들도 근처에 모여 있어서, 야구 경기나 콘서트, 아이들 데리고 동물원 나들이하기에도 괜찮은 동선이 나옵니다. 실제로 주변에 미국인 가족들도 많이 보이는 동네라, 밤에 돌아다녀도 크게 무서운 느낌 없이 비교적 편안했습니다.
다만 이 호텔은 모노레일 역 근처가 아니라서 사실상 렌터카 필수라고 보시는 게 마음 편합니다. 걸어서 갈 수 있는 범위에 로컬 식당이나 패스트푸드점(A&W 등)이 조금 있긴 하지만, 본격 관광지나 해변으로 나가려면 버스만으로는 동선이 꽤 꼬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오시는 분들은 공항에서 바로 렌터카 픽업해서 호텔로 이동하고, 여기서 2~3일 머물면서 북부·중부 위주로 돌고, 마지막 1박 정도는 나하 시내 호텔로 옮기는 패턴으로 잡으면 동선이 훨씬 깔끔해질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대표적인 관광지로는 차 타고 북쪽으로 한 시간 반 정도 올라가면 츄라우미 수족관이 있고, 남쪽으로는 나하 시내의 국제거리, 오키나와 현립 박물관 등도 당일치기로 다녀오기 괜찮은 거리였습니다. 완전 해변 앞 리조트는 아니지만, 중간 지점에서 여기저기 찍고 다니기 좋은 “거점형 호텔”이라, 일정 짤 때 이 점을 잘 활용하면 이동 시간 대비 효율이 꽤 괜찮게 나옵니다.
실제로 묵어보니, 넓은 객실 + 합리적인 가격 + 중앙 위치 이 세 가지를 우선순위로 두는 분들한테는 꽤 만족도가 높은 호텔이라고 느꼈습니다. 특히 일본 호텔 특유의 “캐리어도 못 펼치는 좁은 방”에 질린 분들이라면, 여기 들어가자마자 “와 넓다” 소리 자동으로 나올 정도라서, 이 부분은 진짜 장점으로 느껴졌어요. 대신 인테리어나 시설 연식이 아주 최신은 아니라서, 완전 새 호텔 감성을 기대하면 살짝 아쉬울 수 있습니다.
직원분들은 전반적으로 친절했고, 영어·한국어 안내도 어느 정도 준비가 되어 있어서 체크인·체크아웃할 때 크게 막히는 부분은 없었습니다. 대형 리조트라 사람도 많고 단체 손님도 있어서 로비가 한 번씩 북적거리긴 하지만, 층수가 높고 엘리베이터도 여러 대라서 이동 동선이 막 스트레스 받을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조식이나 레스토랑은 “와 대박”까지는 아니고, 그냥 무난하게 먹고 나오는 정도라, 음식에 엄청난 기대를 걸기보다는, 편하게 호텔 안에서 해결한다는 느낌으로 접근하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한국인 여행자 입장에서 팁을 정리하자면, 첫째, 렌터카는 거의 필수라고 생각하시면 편하고, 둘째, 쇼핑·식사는 이온몰 라이컴이나 주변 상가를 적극 활용하면 좋고, 셋째, 북부·남부 이동을 모두 고려한 거점형 숙소로 잡으면 동선이 진짜 깔끔해집니다. 완전 바다 앞 인피니티풀 리조트 느낌보다는, “넓고 편한 방 + 실내 수영장 + 교통 중심” 이런 포인트가 더 큰 곳이라, 가족 여행이나 장기 체류 베이스로 쓰기에 괜찮은 선택지라고 느꼈고, 오키나와 본섬 여행 계획하실 때 한 번쯤 고려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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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본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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