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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몬토레 긴자는 도쿄 한복판, 그 유명한 긴자 지역에 딱 자리 잡고 있는 호텔입니다. 주소는 도쿄도 주오구 긴자 2-10-2 쪽이라서 지도 켜보면 진짜 딱 긴자 한가운데 느낌이 나는 위치입니다. 주변에 백화점이랑 부티크, 편의점, 식당들이 엄청 모여 있어서 밤늦게까지 돌아다니다가 슬슬 걸어서 방으로 들어가는 동선이 아주 편했습니다.
호텔 외관은 일본식 비즈니스 호텔 느낌보다는 약간 유럽풍 클래식 분위기가 나는 벽돌 건물이라서, 긴자 메인 거리에서 한 블록 안쪽으로만 들어오면 생각보다 조용하고 아담한 느낌이 듭니다. 공식 소개에서도 “클래식한 분위기의 작은 호텔” 이런 식으로 얘기하는데, 실제로도 규모가 엄청 큰 대형 호텔은 아니고, 골목 모퉁이에 살짝 숨은 듯한 분위기가 있어서 시끌시끌한 긴자 메인 스트리트랑 대비가 확실했습니다.
체크인은 보통 15시부터, 체크아웃은 11시까지라서 일본 다른 시내 호텔이랑 비슷한 편이었습니다. 제가 갔을 때도 15시 조금 넘어서 갔더니 바로 체크인 진행해 줬고, 로비가 완전 넓지는 않은데 조용조용한 느낌이라 사람 북적이는 거 싫어하는 분들한테는 오히려 더 편할 수 있겠다고 느꼈습니다. 프론트 분위기도 뭔가 “숨은 긴자 호텔” 느낌이라, 쇼핑하고 와서 살짝 숨는 기분으로 들어가게 되어서 나름 괜찮았습니다.
무엇보다 위치가 진짜 핵심 포인트입니다. 도쿄메트로 유라쿠초선 긴자잇초메역(銀座一丁目駅) 10번·11번 출구 기준으로 도보 약 1분 정도 거리라서, 짐 들고 이동할 때도 엄청 편했습니다. 긴자역(지하철 긴자·마루노우치·히비야선)에서는 걸어서 약 4분 정도, JR 유라쿠초역에서는 걸어서 6분 정도라서, 공항 리무진이나 JR 타고 와서도 환승 부담이 크게 없었습니다. 긴자에서 숙소 찾으면서 “역이랑 진짜 가깝냐” 이거 중요하게 보신다면 이 호텔은 거리 면에서는 꽤 만족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호텔 몬토레 긴자 객실은 전체적으로 “도쿄 시내 호텔 평균 사이즈” 느낌이라서, 솔직히 넓직넓직한 타입은 아닙니다. 싱글룸 기준으로는 약 16㎡ 정도(해외 사이트 기준 172 sq ft 정도)라서 캐리어 두 개 다 펼쳐놓고 살겠다는 마인드로 가면 조금 답답할 수 있습니다. 대신 더블이나 패밀리룸으로 올라가면 최대 4인까지 묵을 수 있는 큰 타입도 있어서, 가족 단위나 친구끼리 넷이서 오는 경우에는 그쪽을 노려보는 게 좋겠다고 느꼈습니다.
객실 안에는 기본적으로 에어컨, 평면 TV, 미니 냉장고, 전기 주전자, 공기청정기(에어 퓨리파이어) 등이 갖춰져 있어서, “필수템은 다 있는 일본 비즈니스+관광용 호텔” 느낌이었습니다. 침대 위쪽 인테리어나 가구들이 살짝 유럽풍 클래식 컨셉이라서 완전 현대적인 미니멀 스타일을 기대하면 조금 다르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침구는 깔끔했고, 슬리퍼랑 파자마, 어메니티도 기본적인 건 다 준비되어 있어서 편하게 사용했습니다.
욕실은 객실 크기에 비해서는 꽤 넉넉한 편이었습니다. 일본 호텔 특유의 일체형 욕실이긴 한데, 샤워·욕조 콤보에 샤워 수압도 괜찮았고, 어메니티(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칫솔, 면도기, 드라이기, 가운, 슬리퍼 등 기본 세팅이 잘 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도쿄 호텔들 중에 욕실이 너무 콩알만 한 곳들도 많은데, 여기는 그 정도로 답답하진 않아서 샤워할 때 불편함은 못 느꼈습니다. 다만 객실 전체 인테리어가 살짝 연식이 느껴지는 구간이 있어서, “완전 새 호텔만 좋아한다” 하시면 이 부분은 감안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전 객실에 무료 와이파이가 제공되는데, 공식 안내에서도 호텔 전체 무료 와이파이 지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써보니 속도도 무난했고, 넷플릭스나 유튜브 보는 데 끊김은 없었습니다. 유선 LAN도 되는 구조라서 노트북 들고 와서 일해야 하는 분들한테는 나쁘지 않은 환경이라고 느꼈습니다. 다만 방 크기가 작아서 장기 체류하면서 노트북 두 대, 서류 펼쳐놓고 일하려는 “디지털 노마드 모드”에는 살짝 빡셀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호텔 몬토레 긴자는 수영장이나 피트니스 센터 같은 대형 레저 시설은 없는 타입의 호텔입니다. 대신 1층에 프렌치 스타일 레스토랑 “에스칼(Escale)”이 있어서, 여기서 조식, 런치, 디너까지 운영을 합니다. 조식은 일본식+양식 뷔페 형태로 제공되는데, 운영 시간은 보통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로 안내되어 있었습니다. 조식은 객실 요금에 포함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현장 결제 시에는 조금 비싸게 느껴질 수 있다는 점은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이 호텔은 특히 웨딩 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걸로도 유명합니다. 호텔 안에 예식용 채플과 클래식 스타일의 큰 연회장이 있어서, 일본 현지인들이 호텔 웨딩 장소로 많이 쓰는 편입니다. 연회장은 최대 약 150명 정도 수용 가능한 규모로 안내되어 있고, 그 외에도 소규모 모임이나 회의용으로 쓸 수 있는 미팅룸도 여러 개 준비되어 있습니다. 한국에서 가족 결혼식 겸 여행으로 도쿄를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이런 웨딩 기능이 있다는 점이 꽤 흥미롭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부가 서비스로는 호텔 전 구역 무료 와이파이, 유료 주차장(사전 예약 필요), 세탁 및 드라이클리닝 서비스, 객실 마사지 서비스(별도 요금) 등이 제공됩니다. 비즈니스 이용객을 위한 유료 공용 PC도 로비 쪽에 준비되어 있어서 급하게 문서 출력이나 인터넷 검색이 필요할 때 유용했습니다. 피트니스나 라운지 같은 화려한 부대시설보다는, “도심 한가운데서 잠 잘 자고 씻고, 간단히 식사하고, 웨딩이나 모임도 가능한 실용적인 호텔” 쪽에 더 가깝다고 보시면 이해가 쉬울 것 같습니다.
교통은 진짜 이 호텔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해도 과장이 아니라고 느꼈습니다. 도쿄메트로 유라쿠초선 긴자잇초메역 10·11번 출구에서 도보 1분, 긴자역(긴자·마루노우치·히비야선)에서 도보 약 4분, JR 유라쿠초역에서 도보 약 6분 정도 거리라서, 도쿄 주요 관광지로 이동하기가 매우 편했습니다. 공항에서 올 때도 나리타 공항에서 도쿄역까지 리무진 버스를 타고, 도쿄역에서 택시로 약 5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어서 짐 많을 때도 덜 힘들었습니다.
주변 관광지로는 긴자 쇼핑 스트리트는 말할 것도 없고, 가부키자 극장이 도보 약 7분 정도 거리라서, 저녁에 가부키 공연 한 편 보고 슬슬 걸어서 호텔로 돌아오기 딱 좋았습니다. 도쿄역·황궁(고쿄) 쪽도 도보+지하철 포함해서 금방 갈 수 있고, 아사쿠사(센소지), 도쿄 스카이트리, 오다이바 같은 곳도 호텔 공식 사이트 기준으로 전철로 각각 약 20~35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 거리입니다. 긴자를 베이스캠프로 놓고 도쿄 여기저기 찍고 다니기에는 꽤 효율적인 위치라고 느꼈습니다.
실제로 걸어 다녀보면 호텔 주변 골목에도 식당, 이자카야, 카페가 은근 많아서, 굳이 멀리 안 나가고도 저녁 한 끼 해결하기가 쉬웠습니다. 도보 10분 이내로 편의점도 여러 군데 있어서, 밤에 간식이나 음료 사러 나가기도 편했습니다. 지하철역이 여러 노선으로 연결되어 있다 보니, 시부야·신주쿠·우에노 쪽으로도 환승 1번 정도면 웬만한 곳은 다 갈 수 있어서, “도쿄 처음 와서 길 잘 모른다 ㅠㅠ” 하는 분들도 네이버 지도나 구글맵만 있으면 동선 짜기가 어렵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정리해 보면, 호텔 몬토레 긴자는 “긴자 한가운데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묵을 수 있는 클래식 스타일 호텔”이라는 느낌이었습니다. 객실이 넓지는 않지만, 위치와 교통, 주변 편의시설을 생각하면 가성비가 꽤 괜찮다고 느꼈습니다. 특히 쇼핑 위주로 도쿄를 즐기고 싶은 분들한테는, 쇼핑백 한가득 들고 호텔까지 금방 걸어올 수 있다는 점이 진짜 꿀이었습니다.
아쉬운 점을 꼽자면, 객실 크기가 전반적으로 작고, 가구나 인테리어에서 연식이 살짝 느껴지는 부분이 있다는 점입니다. 완전 새 호텔만 좋아하는 분들, 혹은 방에서 넓게 요가도 하고 싶고, 캐리어 세 개를 다 펼쳐놓고 싶으신 분들한테는 살짝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또 조식이 포함이 아닌 경우에는 별도 요금이 조금 비싸게 느껴질 수 있어서, 근처 카페나 편의점 아침을 선호하시는 분들은 이 점도 미리 생각해 두시면 좋겠습니다.
반대로 장점을 보면, 긴자·유라쿠초·도쿄역까지 이어지는 최강 입지, 여러 지하철 노선 접근성, 조용한 골목 속 클래식한 분위기, 무료 와이파이, 기본적인 설비가 잘 갖춰진 객실, 그리고 웨딩이나 연회까지 가능한 부대시설이 있다는 점이 꽤 매력적이었습니다. 한국인 여행자 입장에서는 쇼핑, 맛집 탐방, 시내 관광 위주 일정이라면 이 호텔 하나로 동선을 꽤 효율적으로 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쿄 긴자 쪽에서 숙소를 고민하신다면, 호텔 몬토레 긴자를 한 번 후보에 올려두고 비교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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