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꼼하게 호텔 리뷰 살펴 보고 최저가로 예약하자 : 올스테이

REF Kyoto Hachijoguchi BY VESSEL HOTELS는 교토역 하치조 출구 쪽에 있는 호텔이라서, 교토 처음 오시는 분들도 길 헤맬 일은 거의 없는 위치였어요. JR 교토역 하치조 출구에서 걸어서 대략 3분 정도라서, 캐리어 끌고 이동하기에도 크게 부담이 없었고 비 오는 날에도 금방 들어갈 수 있어서 꽤 편리하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주변에 쇼핑몰이 두 곳 있고, 그 안에 큰 슈퍼도 있어서 간식이랑 물, 간단한 먹거리 사 오기에도 아주 좋았어요.
이 호텔은 베셀 호텔즈에서 운영하는 브랜드 중 하나인데, 콘셉트가 “THE BAR”라고 해서 1층 바 공간을 중심으로 교토의 환대 문화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컨셉 호텔 느낌이 났어요. 로비에 들어가면 우드 톤이랑 아트워크가 많이 보여서 딱 봐도 일반 비즈니스 호텔 느낌보다는 조금 감성 챙긴 디자인 호텔에 가까운 인상이었어요. 건물 전체에 현대 아트랑 교토 전통 공예 작품들이 전시돼 있다고 해서, 호텔 안만 돌아다녀도 약간 작은 갤러리 구경하는 기분이 나는 구조였어요.(vessel-hotel.jp)
전반적인 평점은 일본 호텔 예약 사이트 기준으로 10점 만점에 9점 초반대를 유지하고 있어서, 청결이나 직원 서비스, 시설 상태 같은 부분은 대체로 호평을 받고 있는 편이었어요. 특히 청결도랑 직원 응대, 조식 만족도는 좋은 평가가 많았고, 위치도 교토역 근처라 편하다는 리뷰가 많았어요. 다만 트립어드바이저 쪽에는 체크인 응대가 불친절했다거나, 침대·베개가 너무 딱딱했다는 후기도 있어서, 서비스 편차나 침구 취향은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좀 갈리는 느낌이었어요.
분위기 자체는 “완전 럭셔리” 느낌은 아니고, 깔끔한 중급 호텔에 디자인이랑 바 콘셉트를 살짝 더한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마음이 편할 것 같아요. 가격대는 시즌이나 예약 사이트에 따라 변동이 있지만, 교토역 바로 근처라는 입지를 감안하면 “가성비 나쁘지 않다” 쪽에 가깝다고 느꼈어요. 교토를 짧게 여러 군데 돌아다니는 일정이라면, 이동 동선 스트레스 줄여주는 위치 덕을 꽤 많이 보는 타입의 호텔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객실은 2층부터 9층까지 총 124실이고, 타입은 5가지 정도로 나뉘어 있었어요. 가장 작은 타입은 약 12.3㎡, 가장 큰 타입은 40㎡ 초반대 정도라서, 일본 도시 호텔 기준으로는 “딱 그 정도” 혹은 조금 넓은 편이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전 객실 금연이라 담배 냄새 스트레스는 없었고, 객실 인테리어도 우드 톤과 심플한 디자인으로 정리돼 있어서 깔끔한 인상을 줬어요.(vessel-hotel.jp)
실제 후기를 보면 방 크기에 대해서는 의견이 좀 갈리는데, “일본 호텔 치고는 괜찮다”는 사람도 있고 “방이 너무 작고 의자도 등받이가 없어서 불편했다”는 사람도 있었어요. 짐이 큰 캐리어 2개 이상이거나, 객실에서 오래 앉아서 노트북 작업할 계획이 있으신 분은 이 부분을 조금 감안하시면 좋겠어요. 침대는 꽤 단단한 편이라는 리뷰가 여러 개 있었고, 베개도 딱 하나만 제공돼서 “침대랑 베개 너무 딱딱해서 잠 설쳤다”는 평도 있었어요. 반대로 “잘 잤다”는 후기도 있어서, 완전 개인 취향 차이지만, 폭신폭신한 매트리스 좋아하시는 분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tripadvisor.es)
욕실과 어메니티 쪽은 꽤 후한 편이에요. 어메니티 바 형식으로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클렌징, 세안제, 로션 등 남녀 구분 어메니티가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는 설명이 있었고, 실제 투숙객들도 “무료 어메니티가 많아서 뭐 안 챙겨 와도 된다”는 식으로 많이들 쓰고 있었어요. 수건은 기본 제공인데, 어떤 후기는 “수건이랑 베개를 너무 최소만 주는 느낌이라 아쉽다”고 하기도 해서, 추가가 필요하면 프런트에 요청해 보는 게 좋겠다고 느꼈어요.(vessel-hotel.jp)
이 호텔의 특징 중 하나는 만 18세 이하 어린이가 기존 침대를 함께 쓰는 조건이면 무료 숙박이 가능하다는 점이었어요. 유아용 침대 대여나 기저귀, 물티슈 같은 베이비용 어메니티도 준비돼 있다고 해서, 아이 동반 가족 여행에는 꽤 메리트가 있어 보였어요. 다만 이 부분은 예약 시 조건이 조금씩 달라질 수 있으니, 실제로 예약하실 때는 해당 사이트에서 어린이 정책을 한 번 더 확인하시면 안전하겠어요.(vessel-hotel.jp)
이 호텔의 가장 인상적인 공간은 1층에 있는 “THE BAR” 콘셉트의 바 겸 라운지였어요. 여기서 교토의 차 문화와 술 문화를 살짝 섞은 느낌으로, 웰컴 드링크와 간단한 메뉴들을 즐길 수 있게 되어 있었어요. 공식 안내에 따르면 비타민 레몬 모히토, 사케 테이스팅 세트, 교토 로컬 커피 브랜드인 오가와 커피 등을 비롯해서 교토 재료를 활용한 스낵류를 제공한다고 되어 있었고, 투숙객뿐 아니라 동네 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된다고 나와 있었어요.(vessel-hotel.jp)
라쿠텐 트래블 기준으로는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알코올 웰컴 드링크를 무료로 제공하는 플랜 설명이 있어서, 실제로 묵어보면 체크인하고 짐 풀고 바로 한 잔 하면서 쉬기 딱 좋은 구조였어요. 또 후기들 중에는 “웰컴 드링크 바가 하루 종일 돌아다니다가 들어와서 한숨 돌리기에 좋았다”는 평도 있어서, 술 좋아하시는 분이면 이 포인트가 꽤 만족스러울 수 있겠다 싶었어요.
조식은 이 호텔의 시그니처 중 하나로, “wrapping - tutumu -”라는 콘셉트로 운영된다고 적혀 있었어요. 한마디로 “싸먹는” 스타일인데, 김이나 유부, 토르티야 같은 베이스에 원하는 재료를 골라서 나만의 “랩 스시”를 만들어 먹는 방식이었고, 디저트 쪽도 교토 말차 와라비모치나 과일을 얇은 크레페나 생 야츠하시에 싸 먹는 형식이라 꽤 재미있었어요. 다만 실제 투숙객 후기 중에는 “조식이 아시아 쪽 입맛에 맞는 메뉴 위주라 서양식 선택지가 적었다”는 말도 있어서, 완전 빵·베이컨·스크램블 계란 위주로만 드시는 분이라면 살짝 아쉽게 느껴질 수 있겠다고 생각했어요.(vessel-hotel.jp)
세탁 관련해서는 정보가 조금 엇갈렸어요. 일본 사이트나 일부 예약 페이지에는 코인 세탁 설비가 있는 것으로 안내가 되어 있었는데, 트래블로시티 쪽 후기에서는 “웹사이트에 세탁 시설 있다고 되어 있었는데 실제로는 없었고, 일요일에는 세탁 서비스도 운영하지 않았다, 결국 10분 떨어진 코인 세탁소를 이용했다”는 불만이 있었어요. 또 호텔스닷컴에는 2025년 후기에서 “세탁이 호텔 안에 있었다”는 언급도 있어서, 시점이나 플랜, 혹은 일시적 고장 여부에 따라 상황이 달라졌을 가능성이 있어 보였어요. 세탁이 꼭 필요한 일정이라면, 예약 전에 최신 정보를 한 번 더 확인하거나, 근처 코인 세탁소 위치를 미리 체크해 두는 게 안전하겠다고 느꼈어요.
교통은 진짜 편한 편이었어요. JR 교토역 하치조 출구에서 도보 약 3분이라, 신칸센 타고 교토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체크인하러 가기 좋았고, 다음 도시로 이동할 때도 역까지 캐리어 끌고 금방 나갈 수 있어서 동선이 엄청 단순해졌어요. 버스, 지하철, JR, 긴테츠까지 전부 교토역에 모여 있어서, 이 호텔에 베이스 캠프 차려 놓고 여기저기 찍고 다니기 딱 좋은 구조였어요.
라쿠텐 트래블 기준으로 주변 주요 관광지 이동 루트가 꽤 자세히 나와 있었는데, 예를 들어 후시미 이나리는 교토역에서 JR 나라선 타고 이나리역 하차, 기요미즈데라는 교토역 앞 버스 정류장에서 시 버스 타고 ‘기요미즈미치’ 정류장 하차, 아라시야마는 JR 사가아라시야마역까지 산인 본선 이용 이런 식으로 안내가 되어 있었어요. 또 교토 타워는 도보 10~11분 정도, 교토 수족관·철도 박물관, 니조성, 니시키 시장, 기온, 야사카 신사 등도 버스나 지하철로 한 번에 갈 수 있어서, 관광 동선 짜기에는 꽤 편한 베이스였어요.
호텔에서 바로 앞이 역 쪽이라, “역 근처 말고는 주변에 볼 게 없다”는 식의 리뷰도 있었지만, 개인적으로는 교토를 여기저기 돌아다닐 생각이라면 차라리 이렇게 교통 허브에 붙어 있는 게 훨씬 편하다고 느꼈어요. 주변에 쇼핑몰과 큰 슈퍼, 편의점(로손 등)이 있어서 밤에 돌아와서 간단히 요기거리 사 오기도 좋았고, 버스 막차 놓쳐도 그냥 역에서 내려서 걸어오면 끝이라서 심리적으로도 꽤 여유가 생기는 위치였어요.(tripadvisor.es)
실제로 묵어본 느낌을 정리해보면, 이 호텔은 “엄청 감동적인 럭셔리 호텔”이라기보다는 “교토역 바로 옆, 깔끔하고 감성 조금 얹은 실용적인 베이스캠프”에 가까운 느낌이었어요. 장점은 확실히 위치, 청결, 그리고 1층 바와 웰컴 드링크, 조식 콘셉트 같은 부분이었고, 단점은 방 크기와 침대·베개의 단단함, 프런트 응대 편차 정도가 주로 눈에 들어왔어요. 후기들 보면서도 누군가는 “직원 너무 친절했다”라고 쓰고, 또 누군가는 “체크인할 때 직원이 너무 무뚝뚝했다”라고 해서, 이건 그냥 어느 날 어떤 직원을 만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부분 같았어요.
한국인 여행자 입장에서 팁을 조금 정리해보면, 일단 짐이 많다면 이 호텔 위치가 진짜 체력 세이브 된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신칸센 타고 이동하거나, 간사이 공항에서 리무진 버스로 교토역 들어온 다음에 바로 체크인하기 좋아서, 첫날이나 마지막 날 숙소로 두기 특히 괜찮았어요. 대신 객실이 넉넉한 타입은 아니라서, 캐리어가 크면 한 개는 침대 밑에 넣거나 세워 두는 식으로 동선을 조금 신경 써야 했어요. 침대가 단단한 편이라서 허리 안 좋으신 분은 연박보다는 1~2박 정도만 묵고, 나머지 일정은 다른 타입 숙소랑 섞어 쓰는 것도 방법일 것 같아요.
또 하나는 조식이에요. 평소에 일본식 아침(밥, 반찬, 가벼운 요리)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이 호텔 조식 콘셉트가 꽤 재미있게 느껴질 수 있지만, 완전 빵·시리얼·소시지 위주로만 드시는 분은 살짝 아쉬울 수 있다는 후기가 있었습니다. 이럴 때는 아예 조식 불포로 예약하고, 근처 역 빵집이나 편의점, 슈퍼를 활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느꼈어요. 마지막으로, 세탁이 꼭 필요하신 일정이면 호텔 내 세탁 설비 유무가 후기마다 다르게 언급되어 있으니, 예약하시기 전에 최신 정보를 한 번 더 확인하시거나, 근처 코인 세탁소 위치를 맵에 저장해 두시면 마음이 훨씬 편할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보면 교토역 근처에서 깔끔하고 감성 있는 호텔을 찾는 분들께는 꽤 괜찮은 선택지였고, 교토 여행 계획 세우실 때 한 번쯤 후보에 올려두셔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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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교토역이랑 가깝고 짐도 맡길수 있어서 좋았어요 무료로 제공되는 어매니티나 드링크도 있었고 무엇보다 방이 매우 넓었어요 일본 숙소중에 제일 넓었던거 같아요 한가지 아쉬운건 제가 갔을때 한국어를 하실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