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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호텔 교토는 교토 중심부 나카교구, 가와라마치 산조 쪽에 딱 자리 잡고 있는 4성급 호텔입니다. 주소는 교토시 나카교구 다이코쿠초 71-1이라서 지도 켜보면 바로 가와라마치도리랑 산조 근처에 있는 거 보이실 거예요. 주변에 가모가와(가모강)도 가깝고, 산조오하시 다리도 도보권이라서 교토 시내 관광 동선 짤 때 진짜 편한 위치였습니다.
호텔 외관은 교토 전통 마치야(町家) 격자 느낌을 현대적으로 잘 섞어둔 스타일이라서, 처음 도착했을 때 “오 여기 생각보다 세련됐는데?” 이런 느낌이 확 왔습니다. ORIX 그룹에서 운영하는 크로스 호텔 브랜드라 그런지 전체적으로 컨셉이 ‘캐주얼 럭셔리’라고 설명하는데, 실제로 가보면 부담스럽지 않게 깔끔하고 모던한 분위기가 나는 편입니다.
규모도 꽤 큰 편이라서 객실 수가 301실이나 됩니다. 그래서 단체 손님도 좀 보이지만, 로비나 공용 공간이 넓게 빠져 있어서 너무 붐벼서 답답한 느낌은 별로 안 났습니다. 전반적인 인상은 “교토 한복판인데 동선도 좋고, 감성도 챙긴 시티 호텔” 이런 느낌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공식적으로 미쉐린 가이드 교토–오사카 2020에서 숙소 파빌리온 3개(‘매우 편안한 호텔’ 등급)를 받은 곳이라서, 서비스나 시설 수준은 어느 정도 검증된 느낌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직원 응대도 일본식 정중함에 적당히 캐주얼한 분위기가 섞여서, 너무 빡빡하지 않고 편하게 지낼 수 있는 분위기였다고 느꼈습니다.
크로스 호텔 교토 객실은 전 객실 금연이고, 기본적으로 에어컨, 난방, 미니바, 티·커피 메이커, 전기포트, 책상 겸 테이블, 소파나 작은 좌석 공간이 갖춰져 있습니다. 객실 바닥은 카펫으로 되어 있고, TV는 평면 TV에 알람 기능까지 들어가 있어서 출국 전날에 알람 맞춰놓고 자기도 좋았습니다. 욕실에는 어메니티랑 무료 세면도구가 잘 채워져 있었고, 샤워부스와 변기가 분리된 타입도 있어서 사용하기 편했습니다.
방 타입은 스탠다드 트윈, 스탠다드 퀸, 슈페리어 트윈(소파베드 포함 옵션), 슈페리어 킹, 디럭스 킹 같은 식으로 꽤 다양하게 나뉘어 있습니다. 대략 25㎡ 정도의 스탠다드 트윈부터 30㎡, 34㎡ 정도 되는 슈페리어·디럭스급까지 있어서, 둘이서 쓰기에는 여유롭고 세 명이서도 소파베드 옵션 선택하면 크게 답답하진 않은 느낌이었습니다.
객실 안에는 작은 미니바 냉장고가 있어서 편의점에서 사온 음료나 간단한 주전부리를 넣어두기 좋았습니다. 또 티·커피 세트가 있어서 저녁에 돌아와서 따뜻한 차 한 잔 마시면서 내일 일정 정리하기 딱 좋았고, 콘센트도 침대 주변에 잘 배치되어 있어서 휴대폰, 보조배터리, 카메라 한 번에 여러 개 충전하기에 크게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이런 디테일이 은근히 여행 막판에 체력 관리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장점이라면, 방 컨디션이 전반적으로 새 호텔 느낌이 아직 남아있어서 깔끔하고, 소음도 잘 차단되는 편이라 밤에 푹 자기 좋았습니다. 다만 객실 내에서 교토 시내 뷰나 강뷰가 엄청 드라마틱하게 펼쳐지는 호텔은 아니라서, 뷰 맛집을 기대하면 살짝 아쉬울 수 있습니다. 그래도 “위치+컨디션+가격 밸런스”를 생각하면 꽤 만족스러운 객실이었고, 특히 둘이서 넉넉하게 쓰고 싶은 커플이나 친구끼리 여행하는 분들께 잘 맞는 타입이라고 느꼈습니다.
크로스 호텔 교토의 대표적인 편의시설은 1층에 있는 레스토랑 & 바 KIHARU Brasserie입니다. 이곳은 조식 뷔페부터 디너, 바 타임까지 운영하는 공간이라서, 아침에는 호텔 조식 먹고 저녁에는 칵테일이나 와인 한 잔 하면서 하루 마무리하기 좋았습니다. 조식은 유료 부페 형식으로, 안내 기준으로는 1인 3,300엔 정도 가격대라서 “호텔 조식 한 번쯤은 즐겨볼까?” 하는 분들께는 무난한 선택지였습니다.
호텔 전체에 무료 와이파이가 제공되고, 프런트는 24시간 운영이라서 늦은 시간 체크인이나 문의할 일이 있어도 크게 부담이 없었습니다. 프런트 쪽에는 짐 보관 서비스도 있어서, 체크아웃 후에 짐 맡겨두고 마지막 날까지 교토 시내를 가볍게 돌아다닐 수 있어서 상당히 유용했습니다. 또 환전, 투어·티켓 안내, 웰컴 드링크 제공 같은 서비스도 있어서, 처음 도착했을 때 기분 좋게 체크인할 수 있었습니다.
장애인 편의시설 쪽도 꽤 신경을 쓴 편이라서, 휠체어 접근 가능한 객실과 공용 화장실, 엘리베이터, 점자·손잡이 등 배리어프리 설계가 잘 되어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오는 가족을 위한 아기침대(코트) 제공 옵션도 있어서, 가족 단위 여행객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반대로 수영장이나 피트니스 센터 같은 대형 레저 시설은 별도로 보이지 않아서, 그런 쪽을 중시하시는 분들보다는 “도심 관광+깔끔한 숙소” 조합을 원하는 분들께 더 어울리는 구성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치는 진짜 교토 여행자 입장에서는 핵심 포인트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호텔에서 도보로 4분 정도 걸으면 게이한 전철 산조역, 지하철 산조케이한역·교토시야쿠쇼마에역에 도착할 수 있고, 한큐 가와라마치역까지도 도보 7분 정도라서 오사카 쪽으로 왔다 갔다 하기도 좋았습니다. 버스 정류장도 가와라마치 산조 쪽에 있어서, 시내버스 타고 기요미즈데라, 기온, 금각사, 니조성 같은 주요 관광지로 이동하기 편했습니다.
도보권 관광지만 봐도 꽤 풍성합니다. 호텔 바로 근처에 기야마치 거리, 폰토초 골목이 있어서 저녁에 이자카야나 밥집 찾아다니기 너무 좋았습니다. 산조오하시, 가모가와 강변도 걸어서 금방이라서, 저녁 먹고 강변 산책하면서 교토 감성 뿜뿜 느끼기 딱 좋았습니다. 조금만 더 걸으면 혼노지, 헤이안 신궁, 치온인 같은 유명 사찰·신사들도 하나둘씩 나와서, 일정 빡빡하게 안 짜고 “오늘은 근처만 슬슬 돌아볼까?” 할 때도 동선이 편했습니다.
교토역에서 이동할 때는 JR이나 지하철 타고 온 뒤에 환승하거나, 버스나 택시를 이용하면 됩니다. 공항에서 바로 올 경우에는 간사이공항 → 교토역(특급 하루카 등) → 지하철/버스/택시 조합으로 오게 되는데, 짐이 많으면 교토역에서 택시 타고 한 번에 호텔까지 오는 것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위치 특성상 밤늦게까지 영업하는 가게들이 주변에 많아서, 늦게까지 돌아다니다가도 비교적 안전하게 호텔로 복귀할 수 있다는 점도 꽤 마음이 편했습니다.
일단 이 호텔은 관광 동선이 너무 좋아서, 교토를 처음 오는 분들이나 부모님 모시고 오는 여행자분들께 특히 편한 베이스캠프 느낌이었습니다. 주요 관광지로 가는 버스·전철 노선이 다 모이는 느낌이라서, 매일 아침 “오늘은 어디 갈까” 하면서 노선 고민하는 스트레스가 적었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편의점, 카페, 식당이 워낙 많아서 늦게까지 놀다가 들어와도 밥 걱정이 거의 없었습니다. ㅎㅎ
객실 안에는 전기포트랑 티·커피 세트가 기본으로 있어서, 한국에서 컵라면이나 티백 좀 챙겨가면 밤에 야식 타임 제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콘센트 구성이 넉넉한 편이라 멀티탭 하나만 가져가면, 휴대폰·카메라·노트북까지 한 번에 다 충전 가능해서 전자기기 많은 여행자들한테 특히 편했습니다. 다만 객실 내에 세탁실이나 코인런드리 정보는 별도로 확인되지 않아서, 장기 여행이시라면 근처 코인런드리 위치를 미리 검색해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조식은 유료라서, 예산이 빠듯하면 하루 정도만 호텔 조식 체험해보고 나머지 날은 근처 카페나 빵집을 이용하는 식으로 섞어서 가는 것도 괜찮은 선택입니다. 교토는 동네 빵집, 카페 퀄리티가 좋아서, 호텔 조식 한 번 + 로컬 카페 탐방 며칠 이런 식으로 구성하면 여행 만족도가 올라가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호텔은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모던한 스타일이라, “일본식 료칸 감성”보다는 “도심형 세련된 호텔”을 원하는 분들께 더 잘 맞는다고 느꼈습니다.
정리하자면, 크로스 호텔 교토는 교토 한가운데에서 깔끔한 객실과 편한 교통, 적당히 세련된 분위기를 한 번에 챙기고 싶은 분들께 잘 맞는 호텔이었습니다. 수영장이나 스파 같은 화려한 부대시설은 없지만, 그 대신 위치와 동선, 객실 컨디션, 전반적인 편의성이 좋아서 “교토 여행 베이스캠프용 호텔”로는 충분히 만족스러웠고, 교토 여행 계획하실 때 한 번쯤 고려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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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일정이었지만 크로스 호텔 교토 호텔에서의 경험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이다. 교토의 정취를 느끼며 편안하게 쉴 수 있었던 이곳은 앞으로도 많은 여행자들에게 사랑받을 만한 호텔이라 생각된다.
크로스 호텔 교토 추가 상세정보, 리뷰, 요금 알아보기 호텔 주변에는 쇼핑하기 좋은 장소들이 정말 많아요. - 니시키 시장: 교토의 전통 식재료와 기념품을 구경하기 좋아요. - 다이마루 백화점: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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