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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호텔 개요
이번 속초 여행에서 내가 묵은 곳은 설악 펜션이었다.
이름부터 설악 설악 해서, 그냥 느낌상 “아 설악산 쪽이랑 가깝겠네” 했는데, 실제로도 설악산 국립공원까지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고 안내가 되어 있었다.
나는 속초에서 바다도 보고 산도 보고 싶어서 숙소를 엄청 고민했는데, 여기는 ‘설악산 근처에 베이스캠프 하나 깔아두는 느낌’이라 동선 잡기가 편하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체크인, 체크아웃 시간이 딱 정리되어 있어서 일정 짜기에도 깔끔했다.
체크인은 15:00부터 자정까지이고, 체크아웃은 11:00이었다.
후기 평점도 확인해봤는데, 최근에 엄청 많이 쌓인 타입은 아니고 이용 후기 4개 기준으로 종합 7.0점으로 표시되어 있었다.
세부 항목으로는 청결 상태 7.6, 직원 및 서비스 8.0, 숙박 시설 상태 및 시설 7.0으로 나뉘어 보여서, “서비스는 괜찮은 편이고 컨디션은 무난한 편인가 보다”라는 감이 왔다.
2. 객실 정보
객실 구성이나 침대 타입 같은 디테일한 객실 정보는, 내가 확인한 범위에서는 구체적으로 딱 떨어지게 정리된 자료가 부족했다.
그래서 방 크기나 뷰, 침구 퀄리티 같은 건 괜히 상상으로 쓰면 안 될 것 같아서 여기서는 과감히 생략했다.
다만 ‘가족 단위’ 기준으로 참고할 만한 정책은 확인이 됐다.
어린이 투숙이 가능하고, 만 3세 이하 아동은 보호자와 같은 객실에서 추가 침구 없이 이용하면 무료로 숙박할 수 있다고 안내되어 있었다.
대신 아쉬운 포인트도 있었다.
간이/추가 침대가 제공되지 않고, 유아용 침대도 제공되지 않는다고 되어 있어서, 아기랑 가는 집은 이 부분을 미리 감안하고 준비하는 게 안전하겠다고 느꼈다.
3. 편의시설
편의시설에서 제일 눈에 띈 건 수영장이 있다는 점이었다.
속초에서 낮에는 돌아다니고 저녁에 숙소에서 쉬는 타입이면, 수영장 유무가 은근 만족도를 갈라서 나는 이 포인트가 꽤 크게 느껴졌다.
주차도 현실적으로 중요했는데, 셀프 주차가 무료라고 안내되어 있었다.
속초는 시즌 잘못 걸리면 주차가 스트레스가 되기도 해서, 차 가져가는 사람은 이 부분이 꽤 마음 편할 것 같았다.
그리고 반려동물 동반은 안 되는 곳이었다.
나는 이번에는 사람끼리만 움직였어서 상관없었는데, 강아지랑 여행하는 친구들이 은근 많아서 이건 미리 체크하고 가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
- 수영장이 있는 숙소였다.
- 무료 셀프 주차가 가능했다.
- 반려동물 동반은 불가였다.
4. 주변 관광지/교통
위치 설명은 꽤 명확하게 나와 있었다.
설악 펜션은 설악산 국립공원까지 도보 이동이 가능하고, 10km 이내로 척산족욕공원, 설악 해맞이 공원, 설악 케이블카, 신흥사 같은 포인트들이 묶여 있었다.
나는 개인적으로 속초에서 “바다만 보기”보다 “산 코스도 하루 끼우기”를 좋아하는 편인데, 이 숙소는 그 루트가 자연스럽게 그려지는 느낌이었다.
특히 설악 케이블카나 신흥사 쪽을 계획하는 사람은, 아침에 움직이기 편한 베이스가 될 가능성이 높겠다고 생각했다.
교통편(버스 노선, 터미널에서 몇 분 같은 초정밀 정보)은 내가 확인한 자료에서는 구체적으로 확정할 수 없었다.
그래서 이동은 내비게이션 기준으로 잡는 쪽이 안전하고, 체크인 시간이 자정까지인 점을 활용해서 이동 일정에 여유를 두는 쪽이 낫겠다고 느꼈다.
5. 이용 후기
결론부터 말하면, 나는 “엄청 럭셔리한 리조트 느낌”을 기대하면 실망할 수 있고, “설악산 쪽 일정에 맞춘 무난한 베이스”로 보면 납득이 되는 숙소라고 느꼈다.
평점이 7.0으로 표시된 것도 딱 그 톤이었고, 특히 직원 및 서비스 점수(8.0)가 상대적으로 괜찮게 잡혀 있는 게 인상적이었다.
나는 여행에서 체크인 때 안내가 깔끔하면 그날 피로가 확 줄어드는 편인데, 체크인 시간이 15:00부터 자정까지라서 일정이 늦어져도 부담이 덜했다.
체크아웃이 11:00라서 다음 날도 너무 쫓기지 않았고, “아침에 설악 쪽으로 한 번 더 움직이고 나가자” 같은 계획을 세우기에도 괜찮았다.
한국인 여행객 기준으로 내가 뽑는 팁은 딱 세 가지였다.
첫째는 아이 동반이면 추가 침대/유아침대가 없다는 점을 미리 알고 준비하는 것이고, 둘째는 반려동물 동반이 안 된다는 점을 일정 초반에 확정하는 것이고, 셋째는 주차 무료를 적극 활용해서 설악 라인으로 동선을 짜는 것이었다.
전체적으로 나는 “속초에서 설악 라인까지 같이 묶어서 움직일 사람”에게 더 잘 맞는 숙소라고 느꼈고, 여행 계획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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