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꼼하게 호텔 리뷰 살펴 보고 최저가로 예약하자 : 올스테이

속초에 있는 호텔 마레몬스는 동해 바다 바로 앞, 대포항 근처에 자리 잡고 있는 호텔입니다. 주소는 강원도 속초시 동해대로 3705 쪽이라서 내비에 찍고 가면 어렵지 않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주변에 대포항이랑 속초해수욕장, 낙산해수욕장까지 차로 금방이라서 바다뷰 좋아하시는 분들은 입지부터 꽤 만족하실 거라고 느꼈습니다.
실제로 가보면 호텔이 언덕처럼 살짝 올라간 자리에 있어서, 동해 바다가 쫙 내려다보이는 느낌이 있습니다. 객실이 전반적으로 바다 뷰나 설악산 쪽 산 뷰를 보게 설계된 구조라서,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이 호텔의 핵심 매력 포인트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날씨 좋은 날에는 하늘이랑 바다가 붙어 있는 것처럼 보여서 그냥 멍때리기 딱 좋았습니다.
전반적인 분위기는 오래된 4성급 호텔 느낌이 나는 편입니다. 건물 자체는 2006년 오픈이라 연식이 좀 있는 편이라서 완전 새 호텔 감성은 아니고, “관리 잘된 올드 호텔” 쪽에 가깝다고 느꼈습니다. 대신 주차장은 넉넉하고, 전용 주차장에 무료 주차 가능하고 전기차 충전기도 있어서 자차 여행하는 분들한테는 꽤 편했습니다.
호텔 마레몬스 객실은 기본적으로 바다 뷰 또는 산 뷰를 가지도록 되어 있고, 전 객실에 에어컨, 29인치 LCD TV, 냉장고, 전기 주전자, 무료 생수, 와이파이 등이 기본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방음이 되는 구조라서 복도 소리나 옆방 소리가 엄청 크게 들리지는 않았고, 전체적으로 “딱 필요한 건 다 있는 무난한 객실” 느낌이었습니다.
제가 묵었을 때는 더블 타입이었는데, 객실 사이즈가 좁지는 않고 짐 둘 공간이 꽤 넉넉한 편이었습니다. 침대는 푹신하다기보다는 적당히 단단한 타입이라 허리 아픈 분들한테는 오히려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욕실에는 샴푸, 바디워시, 컨디셔너, 바디로션, 수건, 가운, 슬리퍼까지 기본 어메니티가 준비되어 있었고, 욕조가 있는 타입도 일부 있어서 아이랑 같이 목욕시키기에도 괜찮아 보였습니다.
객실 안에는 모기장이 설치되어 있고, 카드키로 출입하는 구조라서 보안적으로도 크게 불안하진 않았습니다. 다만 건물 연식이 있다 보니 인테리어는 살짝 올드한 감성이 있고, 가구나 카펫에 연식이 느껴지는 부분이 있어서 “완전 새 호텔 감성”을 기대하면 살짝 아쉬울 수 있습니다. 대신 매일 하우스키핑이 들어와서 정리는 잘 되어 있었고, 침구나 수건 상태도 깔끔하게 유지되는 편이었습니다.
호텔 마레몬스는 생각보다 부대시설이 알찬 편입니다. 호텔 전체에 무료 와이파이가 제공되고,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스파 서비스, 연회장, 회의실, 비즈니스 센터까지 갖춰져 있어서 가족 여행은 물론이고 단체나 세미나 용도로도 많이 쓰이는 느낌이었습니다. 사우나는 수요일에 휴무라서 사우나 이용 예정이면 요일은 꼭 체크해야 합니다.
아이 동반 가족한테 좋은 점은 무료 키즈 클럽이랑 놀이터가 있다는 점입니다. 호텔 안에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부모님들은 잠깐 쉬고 아이들은 에너지 방전시키기 딱 좋습니다. 바로 앞이 해변이랑도 가까워서 낮에는 바다 놀러 나갔다가 저녁에 호텔로 들어와서 키즈 클럽이나 실내 놀이터에서 한 번 더 노는 루트가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식음료 쪽으로는 지하에 조식을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이 있고, 상부층에는 바다를 내려다보는 스카이 라운지가 있어서 커피나 한잔 하면서 바다뷰 감상하기 좋았습니다. 조식은 한식 위주에 기본적인 메뉴들이 나오는 구성으로, “와 대박 맛집” 컨셉은 아니고 무난하게 배 채우는 스타일에 가깝습니다. 호텔 안에 바(Bar)도 있어서 저녁에 한 잔 하면서 쉬기에도 좋지만, 바는 특정 요일에 운영하지 않는 날이 있을 수 있어서 운영 요일은 체크하고 가는 게 안전하다고 느꼈습니다.
위치적으로는 대포항까지 도보 약 10분 정도라서 회 먹으러 왔다 갔다 하기 진짜 편했습니다. 주변에 설악항활어회센터, 모녀가리비, 남경막국수 같은 식당들도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어서 차 없이 와도 식사 해결이 어렵지 않았습니다. 속초해수욕장은 차로 약 3분, 속초 아이(대관람차)도 차로 4분 정도 거리라서, 바다 구경 + 관광 코스 돌기에도 괜찮은 베이스 캠프 느낌이었습니다.
교통편으로 보면, 속초 고속버스터미널이나 속초 시내 중심지까지 차로 10분 안팎이라서 택시 타고 이동하기에도 부담 없는 거리였습니다. 양양국제공항에서는 차로 약 15분 정도라서 렌터카 끌고 이동하기도 좋습니다. 자차 여행이면 호텔 무료 주차장이 넓게 준비되어 있고 전기차 충전기도 있어서, 장거리 운전 후에 호텔에서 충전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 꽤 편리했습니다.
설악산 국립공원 쪽으로는 차로 약 30분 정도라서, 아침에 설악산 등반이나 케이블카 타고 놀다가 오후에 다시 호텔로 돌아와서 쉬는 패턴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바다와 산을 동시에 즐기고 싶은 분들한테는 입지가 상당히 괜찮은 조합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언덕 위 호텔이라 걸어서 시내까지 나가기는 조금 애매하고, 이동은 택시나 자차 위주로 생각하시는 게 편합니다.
한국인 여행자 입장에서 정리하자면, 호텔 마레몬스는 “뷰 맛집 + 위치 괜찮은 올드 4성급 호텔”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객실 인테리어나 시설이 최신식은 아니라서 약간 클래식한 분위기를 감수해야 하지만, 그만큼 가격대가 속초 다른 새 호텔들 대비 크게 부담스럽지는 않은 편이었습니다. 바다 보면서 쉬고 싶고, 대포항 근처에서 회랑 바다를 같이 즐기고 싶은 분들한테는 꽤 잘 맞는 선택지라고 느꼈습니다.
가족 여행 기준으로는 무료 키즈 클럽, 놀이터, 바다 근접성, 넉넉한 주차장 덕분에 편하게 머물 수 있었고, 어르신 모시고 가기에도 무난한 편이었습니다. 엘리베이터, 휠체어 접근로, 장애인 편의시설 등이 갖춰져 있어서 이동이 많이 불편하진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사우나가 요일별 휴무가 있고, 바나 일부 시설이 특정 요일에 운영하지 않는 경우가 있으니, 이런 부분은 예약 전에 한 번 더 확인하고 가면 좋겠습니다.
정리하자면, “완전 새 호텔 감성 + 인스타 감성 인테리어”를 찾으시는 분들보다는, 뷰 좋고 위치 괜찮고, 기본기 탄탄한 호텔에서 편하게 쉬고 싶은 분들께 더 잘 맞는 곳이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속초 쪽으로 바다뷰 여행 계획 중이시라면 호텔 마레몬스를 한 번 후보에 올려두고 비교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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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여행을 갈려고하는데요 보니까 마레몬스라는 호텔이 있는데 뷔페를 이용해볼까하는데 괜찮은지 어떤가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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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이 한 10년전쯤 속초 마레몬스호텔 방문 했을때 찍었던 사진이에요..! 이 전망을 너무 좋아해서 저희 아이들에게도 이 전망을 보여주고자 속초여행으로 마레몬스호텔을 예약했어요 그런데..... 첫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