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꼼하게 호텔 리뷰 살펴 보고 최저가로 예약하자 : 올스테이

제가 묵어본 파인 시티 호텔은 강릉 교동 쪽, 옥천로 62번길 13 근처에 있는 도심 호텔이에요. 강릉역에서 걸어서 8분 정도 거리라 해서 골라봤는데, 실제로 짐 끌고 천천히 걸어가도 부담 없는 거리라 이동 동선이 꽤 편했습니다. 바다 바로 앞은 아니고 시내 한복판 느낌이라, 바다보단 교통과 시내 접근성이 중요한 분들한테 더 잘 맞는 호텔이라고 느꼈습니다.
건물 외관은 엄청 화려하다 이런 느낌은 아니고, 깔끔한 비즈니스 호텔 느낌에 가까웠습니다. 내부 들어가면 전반적으로 금연 호텔이라 그런지 담배 냄새 같은 건 거의 안 나서 좋았고, 로비도 과하게 넓진 않지만 체크인하고 잠시 짐 정리하기에는 충분한 정도였다고 느꼈습니다. 24시간 프런트 운영이라 늦게 도착해도 눈치 안 보고 체크인할 수 있는 점이 마음이 편했습니다.
위치적으로는 강릉 중앙·성남 전통시장까지 도보 10분 남짓이라 시장 구경하고 먹거리 찾기 좋아서 만족도가 꽤 높았습니다. 차를 가져가신다면 호텔에 무료 주차가 가능해서 주차비 스트레스는 없었고, 강릉 올림픽파크나 강릉 아이스아레나, 단오문화관 같은 곳들도 차로 5~10분 정도라 시내 관광 돌기에는 나쁘지 않은 베이스캠프 느낌이었습니다. 바다 쪽(경포해변, 안목해변)은 차로 10~15분 정도라서, 낮에는 바다 갔다가 밤에는 시내 돌아다니는 스타일 여행에 잘 맞는 위치라고 느꼈습니다.
파인 시티 호텔 객실은 총 52실 정도라고 나오는데, 실제로 올라가 보면 전형적인 도심 비즈니스 호텔 구조라 복도 따라 객실이 쭉 있는 타입이었습니다. 방마다 인테리어가 완전 똑같지는 않고 조금씩 다르게 꾸며져 있다고 되어 있었고, 제가 묵은 방도 가구 배치나 색감이 너무 올드하지 않고 적당히 현대적인 느낌이었습니다. 객실 안에는 냉장고가 있어서 편의점에서 음료 사 와서 넣어두기 좋았고, 무료 생수도 준비되어 있어서 물 걱정은 크게 안 했습니다.
와이파이는 객실마다 무료로 제공되고, 속도는 50Mbps 이상이라고 표기되어 있는데 실제로 넷플릭스 스트리밍 돌려도 끊김 없이 잘 돌아가서 만족스러웠습니다. TV는 30인치대 평면 TV에 케이블 채널이랑 넷플릭스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도 볼 수 있게 되어 있어서, 밤에 바다 다녀와서 누워서 영상 보면서 쉬기 딱 좋았습니다. 객실 온도 조절도 개별 난방이라 춥거나 덥게 느껴질 때 바로 조절할 수 있어서 동해 겨울에도 크게 걱정은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욕실에는 샴푸, 바디워시 같은 기본 어메니티와 함께 비데 일체형 변기, 헤어드라이어, 목욕 가운, 무료 세면도구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수건도 부족하다는 느낌은 없었고, 전반적으로 청소 상태는 무난한 편이었지만 후기들 보면 객실 청결이나 소음 관련해서는 호불호가 조금 갈리는 편이라, 예민하신 분들은 체크인할 때 조용한 쪽 객실 부탁드린다고 한 번 더 말해두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파인 시티 호텔은 기본적으로 무료 주차와 24시간 프런트, 수하물 보관 서비스 정도가 핵심입니다. 체크인 전에 도착해서 짐만 맡겨두고 시장이나 카페 다녀오기 좋았고, 체크아웃 후에도 가볍게 짐 맡겨두고 강릉 시내 한 바퀴 더 돌 수 있어서 동선이 꽤 여유로워졌습니다. 프런트 직원분들이 한국어로 응대해 주시니 한국인 여행자는 물론이고 부모님 모시고 가도 소통 스트레스는 없을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호텔 전반은 전 객실 및 공용공간 금연으로 운영되고 있어서, 담배 냄새에 민감한 분들한테는 확실히 장점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호텔 내에 대형 피트니스 센터나 스파, 실내 수영장 같은 시설은 공식 정보에 따로 나와 있지 않아서, 그런 리조트급 부대시설을 기대하면 살짝 아쉬울 수 있는 타입의 숙소입니다. 대신 시내 중심에 있다 보니, 헬스장이나 카페, 식당, 술집 등은 걸어서 나가서 이용하는 쪽이 훨씬 현실적인 패턴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비즈니스 용도로 오시는 분들 기준으로 보면, 24시간 프런트와 엘리베이터, 그리고 안정적인 와이파이가 있어서 기본적인 업무 처리에는 무리가 없었습니다. 일부 사이트 정보에는 회의실이나 비즈니스 센터 언급이 있으나, 실제 예약 페이지 기준으로는 상세 스펙이 명확히 정리되어 있지 않아서, 꼭 회의실이 필요하신 분이라면 예약 전에 호텔 측에 직접 확인을 하고 가시는 편이 안전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통 쪽은 진짜 장점이 확실했습니다. 강릉 KTX역에서 도보 약 8분 거리라 서울에서 기차 타고 바로 내려서 걸어갈 수 있고, 강릉 공항(KAG)에서도 차로 10분 안팎, 양양국제공항(YNY)에서도 차로 40분대라 동해안 일주 여행 중간 거점으로 쓰기에도 괜찮아 보였습니다. 자가용 가져가신 분들은 무료 주차 덕분에 시내·바다 왔다 갔다 할 때 부담이 적어서 좋았습니다.
주변 관광지로는 강릉 중앙·성남 전통시장이 도보 10분 정도 거리라 밤에 슬리퍼 끌고 나가서 순대, 닭강정, 국밥 이런 거 먹고 들어오기 딱 좋았습니다. 차로 조금만 나가면 강릉 올림픽파크, 강릉 아이스아레나, 단오문화관 같은 올림픽 관련 시설과 문화시설들이 모여 있어서, 가볍게 둘러보기에도 괜찮았습니다. 역사·문화 쪽 좋아하시면 오죽헌, 선교장, 경포대, 경포호도 차로 10~15분 정도라 하루 코스로 묶기 좋았습니다.
바다 쪽은 경포해변, 경포호, 안목해변, 강문해변 등이 차로 10~15분 정도 거리라, 아침에 바다 보고 카페 한 잔 하고, 오후에는 시내로 들어와서 시장과 카페 거리 즐기는 패턴으로 동선을 짜기 좋았습니다. 특히 안목해변 카페거리 다녀오고 저녁에 다시 시내로 들어올 때, 호텔이 시내에 있다 보니 굳이 차로 멀리 다시 이동할 필요 없이 바로 방으로 올라와서 쉴 수 있어서 체력적으로 꽤 편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정리하자면, 파인 시티 호텔은 “바다뷰 대신 교통과 가성비를 택한 선택지”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강릉역이랑 가깝고 시내 한복판이라 이동이 편해서, 차 없이 KTX 타고 강릉 오는 분들한테 특히 잘 맞는 호텔이라고 느꼈습니다. 객실 안에서 넷플릭스 켜놓고 쉬다가, 배고프면 시장이나 근처 식당으로 슬쩍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는 패턴이 너무 편해서, 동선 스트레스가 적은 여행이 되었습니다.
아쉬운 점을 꼽자면, 리조트형 호텔처럼 수영장이나 대형 부대시설이 있는 타입은 아니라서, “호텔 안에서 하루 종일 놀아야지” 이런 마인드로 오면 살짝 심심할 수 있습니다. 또 후기들 보면 청소 상태나 방음 관련해서 평가가 엇갈리는 편이라, 소음에 예민하신 분들은 체크인할 때 엘리베이터나 도로와 조금 떨어진 쪽으로 요청을 한 번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무료 주차, 안정적인 와이파이, 넷플릭스 가능한 TV, 역과 시장 접근성 등을 종합하면, 가격 대비로는 충분히 납득되는 선택지라고 느꼈습니다.
강릉 처음 오시는 분들 중에서 “바다는 낮에만 가고, 밤에는 시내에서 먹고 마시고 걷고 싶다” 하시는 분들, 그리고 KTX 타고 가볍게 1박 2일로 다녀오려는 분들께는 파인 시티 호텔이 꽤 현실적인 옵션이라고 생각합니다. 강릉 여행 계획 세우실 때, 바다 앞 숙소랑 시내 숙소 중에서 고민 중이시라면 파인 시티 호텔도 한 번 후보에 올려보시고, 본인 여행 스타일이랑 맞는지 비교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최신 블로그 기사와 생생한 이용 후기를 확인하세요.
최근에 강릉으로 여행을 다녀왔는데, 숙소였던 파인 시티 호텔 덕분에 정말 잊지 못할 여행이 되었어요. 3성급 호텔이라고 해서 큰 기대를 안 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만족스러워서 다른 분들께도 꼭 추천하고 싶어 이렇게...
파인 시티 호텔(Fine City Hotel)은 강릉시 교동 중심가에 위치한 3성급 비즈니스형 호텔로, 깔끔한... 객실 타입 크기 주요 특징: Standard Double 약 20㎡ 기본형, 시티뷰, 2인 기준 Twin Room 약 23㎡ 싱글+더블...
하나투어 상해 호텔을 통해 더욱 다양한 선택지를 만나보세요. 상해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호텔을 찾는다면, 진장 파인 시티 호텔은 분명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역을 나와 옥천로 방향으로 직진하다 보면 ‘옥천로62번길’이 나오고, 그 길을 따라 3~4분만 걸으면 호텔이 보여요. 짐이 많거나 비가 오는 날엔 택시를 타도 기본요금 수준이라 부담 없어요. 파인 시티 호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