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꼼하게 호텔 리뷰 살펴 보고 최저가로 예약하자 : 올스테이

베니키아 호텔 산과바다 주문진 리조트는 강릉 주문진읍 해안로 2070에 자리 잡고 있는 2.5성급 호텔 겸 리조트 형식의 숙소입니다. 이름 그대로 바로 앞에 바다가 펼쳐지는 위치라서, 체크인하고 창문 열자마자 파도 소리 들리는 순간부터 아 이래서 사람들이 주문진 오나 싶더라구요. 강릉 시내 한복판 느낌보다는 주문진 해변 라인에 딱 붙어 있는 해변 호텔 느낌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공식적으로는 약 78개 객실을 운영하는 규모의 숙소이고, 전체 평점은 사이트별로 7점대 후반~3.9점 정도로 나오는 편이라 “완전 럭셔리” 보다는 가성비+위치 위주로 찾는 분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이었습니다. 실제 후기를 보면 “바다 바로 앞이라 최고”, “수영장 좋아서 아이들이 좋아했다” 이런 의견이 있는 반면에 “건물이 좀 오래됐다”, “객실 컨디션 아쉽” 같은 얘기도 같이 나와서, 장단이 꽤 뚜렷한 타입의 리조트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체크인은 오후 3시부터, 체크아웃은 오전 11시까지라서 전형적인 국내 리조트 타임이랑 비슷했습니다. 프런트는 24시간 운영이라서 밤늦게 도착해도 체크인은 가능했고, 전체 건물은 금연 시설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차량 가져가시는 분들은 지붕 없는 무료 셀프 주차가 가능해서 따로 주차비 걱정은 안 하셔도 되는 구조였습니다.
제가 실제로 갔을 때 첫 인상은 “딱 가족 단위 많이 오는 오래된 해변 리조트” 이런 느낌이었고, 완전 새 건물 느낌은 아니지만 그래도 로비에서 바로 바다 쪽으로 시선이 확 트이는 부분이 있어서 위치빨은 진짜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대신 ‘인테리어, 최신식 감성’ 이런 거 기대하고 가면 살짝 실망할 수 있으니, 애초에 “가격+바다뷰+수영장”에 포커스를 맞추고 가시는 게 정신 건강에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베니키아 호텔 산과바다 주문진 리조트 객실은 크게 10평 호텔 타입, 10평 콘도형, 13평 스탠다드 트윈, 13평 트윈 특실, 19평 온돌, 19평 더블 등으로 나뉘어 있어서 인원수나 여행 스타일에 맞춰 고르기 괜찮았습니다. 기준 2인부터 최대 5인까지 수용 가능한 타입이 있어서 가족 여행, 친구들이랑 단체로 오는 경우까지 다 커버되는 느낌이었습니다.
10평 호텔 타입은 말 그대로 일반 호텔 룸 구조라서 침대랑 TV, 에어컨, 무료 Wi-Fi 정도 깔끔하게 있는 형태였고, 10평 콘도형은 비슷한 사이즈지만 콘도 타입이라 간단하게 머무르면서 좀 더 실용적으로 쓰기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객실마다 에어컨과 무료 와이파이는 기본으로 제공되고, 일부 타입에는 간이 주방이 있어서 아이랑 같이 오는 가족들이 간단히 조리해서 먹기에 괜찮다는 후기가 있었습니다.
19평 온돌이나 19평 더블 타입은 기준 2인, 최대 5인까지 가능해서 대가족이나 친구들 여러 명이서 한 방에 묵고 싶은 분들에게 꽤 유용해 보였습니다. 실제로 후기를 보면 “방이 넓어서 아이들 뛰어놀기 좋았다”, “바다 보이는 뷰 덕분에 아침에 일출 보면서 힐링했다” 이런 얘기들이 많이 보였고, 특히 바다 전망 객실을 잡으면 커튼만 열어도 동해 일출 직관이 가능해서 이 맛에 주문진 오지 싶더라구요.
다만 건물이 전체적으로 연식이 있다 보니, 객실 컨디션에 대해서는 리뷰가 좀 갈리는 편이었습니다. “가격 대비 괜찮다”는 쪽도 있지만 “시설이 오래됐고 방 상태가 기대 이하였다”, “청결이 좀 아쉽다” 같은 이야기도 있어서, 완전 새 호텔급 깔끔함을 기대하면 실망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격대는 시즌, 요일, 예약 사이트마다 다르지만 대략 1박 6만 원대 중반~8만 원대 정도부터 시작하는 느낌이라, 저는 “이 정도 가격에 바다 코앞 위치면 이해할 만하다” 쪽으로 받아들이고 머무르게 되었습니다.
이 호텔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야외 수영장과 전용 해변 또는 해변 바로 앞 위치라는 점이었습니다. 시즌별 운영 야외 수영장이 있어서 여름철에 특히 가족 단위로 많이 찾는 곳이고, 실제 후기를 보면 “수영장이 있어서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다”는 얘기가 자주 보였습니다. 다만 수영장은 시즌 운영이라 비수기에는 이용이 제한될 수 있으니, 수영장 때문에 가신다면 운영 기간 꼭 확인하고 예약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호텔스닷컴, 클룩, 익스피디아 등 여러 곳에서 공통적으로 무료 Wi-Fi, 24시간 프런트 데스크, 전용 해변 또는 해변 접근성, 그리고 일부 비즈니스 관련 편의(비즈니스 센터 언급) 등이 제공된다고 나와 있었습니다. 실제로 머물면서 와이파이는 무난하게 잘 터지는 편이었고, 프런트가 24시간이라 늦게 체크인하거나 새벽에 문의할 일 있을 때 부담이 덜했습니다. 주차는 무료 셀프 주차가 가능해서 렌터카나 자차 가져가시는 분들에게는 꽤 큰 메리트였습니다.
블로그 후기를 보면 수영장 옆에 카페가 있고, 기차를 개조한 듯한 기차식당 분위기의 공간이 있다는 얘기가 나옵니다. 실제로 현장에서도 수영장 쪽에 카페가 붙어 있어서 수영하다가 간단히 음료 마시기 좋았고, 이 리조트만의 약간 레트로한 포토 스폿 같은 느낌을 주는 요소들이 있어서 아이들이랑 사진 찍기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이 부분은 시기나 운영 상황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무조건 이 구성이 있다”라고 단정하기보다는 참고 정도로만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전체적으로 편의시설 수준만 놓고 보면 “슈퍼 럭셔리 리조트” 급은 아니고, 해변 앞 수영장+카페+무난한 부대시설 정도로 보는 게 현실적인 기대치에 가깝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호텔을 “바다 앞에서 수영하고 쉬기 좋은, 적당히 오래된 가족형 리조트” 정도로 정리하게 되었고, 이 정도로 기대치 맞추고 가니까 크게 실망감 없이 잘 쉬고 올 수 있었습니다.
베니키아 호텔 산과바다 주문진 리조트의 가장 큰 장점은 주문진 해변 바로 앞이라는 점이었습니다. 공식 정보 기준으로 주문진 해변까지 도보 1분, 거리로는 약 0.2km 정도라서 사실상 숙소에서 나가면 바로 해변이라고 보셔도 됩니다. 저는 슬리퍼 신고 그냥 나가서 모래사장 걸었다가 다시 올라오는 루틴을 몇 번이나 반복했는데, 이 정도 동선이면 굳이 차를 꺼낼 이유가 없어서 너무 편했습니다.
차로 조금만 움직이면 주문진항이 2.5km 정도 거리라서 약 5~6분이면 도착할 수 있고, 근처에 휴휴암(약 7.9km), 사천항(약 12.4km) 같은 코스들도 있어서 동해안 드라이브 겸 여기저기 돌기 좋았습니다. 강릉 쪽 대표 관광지인 경포 해변, 강문 해변, 오대산 국립공원, 하슬라 아트월드 등도 차로 25~35분 정도면 갈 수 있는 위치라서, “주문진 베이스캠프 잡고 강릉 일대 싹 도는” 여행 동선 짜기 딱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중교통으로 오실 분들은 강릉 시내에서 나오는 일반 버스 노선(300, 301, 302, 315, 323, 325, 326, 328 등)을 타고 호텔 근처 정류장(호텔아그니, 주문2리 등)에서 내리면 되는 구조였습니다. 물론 짐이 많거나 아이 동반이면 버스 이동이 조금 빡셀 수 있어서, 저는 개인적으로 렌터카를 강력 추천하고 싶습니다. 공항 기준으로는 강릉 공항까지는 차로 약 43분(26.9km), 양양국제공항에서는 차로 약 24분(27.9km) 정도라서, 양양 공항으로 들어와서 바로 주문진으로 올라오는 루트도 꽤 현실적인 선택지라고 느꼈습니다.
주변 식당도 꽤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차로 2~3분 거리 안에 주문진곰치국, 남경막국수 같은 식당들이 있고, 도보로 9~15분 사이에 소돌엔, 소돌막국수, 카페 사이드 같은 곳들이 있어서 차량 없이도 어느 정도는 해결이 가능했습니다. 저는 저녁에는 주문진항 쪽으로 차 타고 나가서 회랑 해산물 먹고, 다음 날 점심은 근처 막국수집에서 마무리하는 루트를 탔는데, 숙소 위치가 워낙 애매하지 않고 메인 해변 라인에 있어서 동선 짜기가 정말 쉬웠습니다.
실제로 묵어보니 이 호텔은 한 줄로 요약하면 “바다와 수영장, 위치 하나만으로 선택하는 리조트”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일단 주문진 해변 바로 앞이라는 점이 너무 강력해서, 아침에 일어나서 커튼만 열면 바다 뷰가 쫙 펼쳐지는 그 순간이 진짜 여행 온 느낌을 제대로 살려줬습니다. 여름에는 수영장+해변 풀콤보로 놀 수 있어서 아이 동반 가족에게 특히 잘 맞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반대로 아쉬운 점도 분명했습니다. 건물과 객실이 전체적으로 연식이 있다 보니, 인테리어나 시설 상태에서 “와, 새 호텔이다” 이런 감탄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실제 후기에서도 청결이나 시설 노후에 대한 지적이 꾸준히 보이고, 저 역시 “조금만 더 관리해주면 좋겠다”는 부분들이 눈에 들어오긴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호텔을 선택할 때부터 “신축 감성 포기, 대신 바다와 수영장에 올인”이라는 마인드로 갔고, 그 기준으로 보니까 전체 만족도는 꽤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한국인 여행자 입장에서 정리하자면, 추천 포인트는 주문진 해변 초근접 위치, 가족 친화적인 수영장, 무료 주차와 해변 접근성, 합리적인 가격대 정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의 포인트는 시설이 전반적으로 오래됐다는 점, 청결과 객실 컨디션에 대한 기대치를 너무 높게 잡지 말아야 한다는 점, 수영장이 시즌 운영이라는 점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바다 바로 앞에서 가성비 있게 쉬고 싶은 분들”, “아이들이랑 수영장+해변 위주로 놀 계획인 가족들”에게는 꽤 잘 맞는 선택지라고 느꼈고, 강릉·주문진 쪽 여행 계획 세우실 때 이런 특징들을 참고해서 한 번쯤 후보에 올려보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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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키니아호텔 산과바다 주문진 리조트 주문진해수욕장 바로앞에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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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산, 그리고 맛있는 먹거리가 함께하는 멋진 관광지잖아요. 그럼 이 지역에서 쾌적하게 지낼 수 있는 곳이 필요할 텐데요. 가격, 위치, 그리고 편의성을 모두 고려해야 하니 베니키아 호텔 산과바다 주문진 리조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