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꼼하게 호텔 리뷰 살펴 보고 최저가로 예약하자 : 올스테이

호텔 마이스테이 삿포로 아스펜은 홋카이도 삿포로역 북쪽 출구에서 도보 2분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4성급 호텔이고, JR 삿포로역과는 지하 통로로도 바로 이어져 있어서 눈 많이 오는 겨울에도 이동이 진짜 편한 편이었습니다. 저는 짐이 많아서 눈길 끌고 다니기 싫었는데, 역에서 거의 바로 연결되는 느낌이라 체크인하러 갈 때부터 만족도가 꽤 높았어요. 위치 점수도 여러 예약 사이트에서 9점대 초반으로 나오는 편이라서, ‘역 앞에 딱 붙어 있는 호텔 찾는다’면 이 호텔이 조건에 꽤 잘 맞는다고 느꼈습니다.
호텔은 삿포로역 북쪽 출구 쪽에 있어서 관광 동선 짤 때도 편했습니다. 오도리 공원이랑 삿포로 시계탑은 걸어서 약 15분 정도 거리이고, 삿포로 맥주 박물관도 2km 안쪽이라서 지하철이나 버스로 금방 갈 수 있는 위치였습니다. 역 안에 있는 JR 타워 쇼핑몰이 바로 옆이라 쇼핑이나 식사 후에 바로 호텔로 들어오기 좋았고, 저녁에 눈 오는 날에도 멀리 안 나가고 역 주변에서만 먹고 들어오기 딱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호텔 분위기는 엄청 화려한 럭셔리 스타일은 아니고, 목재 느낌이 나는 로비가 아늑한 분위기를 주는 타입이었습니다. 공식 사이트 설명에서도 로비를 ‘우드 톤으로 따뜻한 느낌’이라고 표현하는데, 실제로 들어가 보면 조용하고 차분해서 가족 단위나 비즈니스 손님들 둘 다 많은 느낌이었어요. 전체적으로 리뷰 평점은 약 4.1점대(5점 만점 기준) 정도로 안정적인 편이고, 특히 위치와 조식 쪽 평가가 좋은 편이라, “위치 + 조식” 위주로 호텔 고르는 분들한테 잘 맞는 호텔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객실 타입은 기본적으로 싱글, 더블, 트윈, 그리고 침대 네 개가 들어가는 쿼드룸까지 있어서 혼자 여행, 커플, 친구끼리, 가족여행까지 전부 커버가 되는 구조였습니다. 저는 2인 여행으로 트윈룸을 사용했는데, 일본 비즈니스 호텔 치고는 방 크기가 너무 답답하지 않고 캐리어 두 개 펼쳐놓고도 움직일 공간이 어느 정도 나와서 덜 스트레스 받는 느낌이었습니다. 공식 정보에도 객실 수가 305실이라고 되어 있어서 규모가 작은 호텔은 아니고, 층수도 어느 정도 있어서 엘리베이터 타고 오르내리는 동선이 꽤 여유로웠습니다.
객실 안 기본 어메니티는 꽤 잘 갖춰져 있는 편이었습니다. 전 객실 무료 와이파이가 제공되고, 에어컨과 난방이 따로 있어서 겨울철에도 방 안은 따뜻하게 유지가 가능했습니다. 냉장고, 전기포트, 녹차, 책상, TV, 데스크 램프, 알람 시계 등이 있고, 침대에는 메모리폼 베개랑 나이트웨어도 준비되어 있어서 편하게 잘 수 있었습니다. 욕실에는 모듈식 욕실 구조로 샤워와 욕조가 같이 있고, 샴푸, 컨디셔너, 바디솝, 핸드솝, 칫솔 세트, 타월류가 기본으로 비치되어 있었고, 클렌징 오일, 세안제, 로션 같은 스킨케어류나 샤워캡, 빗, 면봉, 헤어 고무줄, 면도기 등은 로비 쪽에서 필요한 만큼 가져가는 방식이라서 짐 줄이기에 꽤 좋았습니다.
욕실에는 일본식 비데 일체형 변기가 설치되어 있어서 사용감이 편했고, 온수 수압도 일정해서 샤워할 때 답답한 느낌이 없었습니다. 객실 내에는 유료 VOD 서비스도 있어서 밤에 나가기 귀찮은 날에는 방에서 영화 한 편 틀어놓고 쉬기 좋았습니다. 방음은 완전 완벽 수준은 아니지만, 복도 소음이 막 심하게 들리지는 않는 정도라서 저는 숙박하는 동안 크게 신경 쓰이지는 않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엄청 고급스럽다”는 느낌보다는, 실용적인 설비가 잘 들어가 있고 깔끔하게 관리되는 비즈니스+패밀리용 4성급 호텔 느낌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호텔 마이스테이 삿포로 아스펜에는 조식을 제공하는 레스토랑 ‘Aspen’이 있고, 이곳에서 일본식+양식 뷔페 조식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이 조식이 생각보다 꽤 유명한 편인데, 홋카이도산 재료를 활용한 메뉴들이 나오는 편이라서 아침부터 지역 음식 살짝 맛보는 느낌으로 먹기 좋았습니다. 공식 설명에 보면 에조 사슴 고기 카레나 ‘홋카이 하마지루’ 같은 메뉴도 언급되어 있는데, 이런 메뉴들은 시즌이나 날에 따라 구성이 바뀔 수 있어서, 실제로 어떤 메뉴가 나오는지는 당일 가서 확인하는 게 가장 정확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조식 시간은 오전 6시 30분부터 10시까지 운영되고, 성인 기준 요금은 대략 2,090엔, 어린이는 1,100엔 정도로 안내되어 있었습니다. 예약 사이트 쪽 리뷰를 보면 “조식 맛있다”, “뷔페 구성이 괜찮다”는 얘기가 꽤 많아서, 아침 든든하게 먹고 바로 일정을 시작하고 싶은 분들한테는 조식 포함 플랜이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습니다. 다만 가격은 시즌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니, 예약 시점에 다시 한 번 확인하시는 게 안전하겠심다.
호텔 안에는 자체 세탁실도 있어서 장기 여행자나 스키·눈축제 시즌에 옷 자주 빨아야 하는 분들한테 특히 유용했습니다. 5층에 세탁기 3대, 건조기 3대가 있고 24시간 이용 가능했으며, 세탁 1회 400엔, 건조 30분 200엔 정도로 안내되어 있었습니다. 세제는 현장에서 별도 구매가 가능한데, 여러 종류의 전자 결제도 지원해서 동전 없을 때도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1층에는 24시간 이용 가능한 흡연실이 따로 있어서 비흡연 객실에 묵으면서도 흡연 공간이 필요한 분들한테는 나름 괜찮은 구조였습니다.
그 외에 1층 로비에는 외화 환전기가 있어서 미리 엔화를 충분히 바꿔 오지 못한 분들도 호텔에서 바로 엔화로 교환할 수 있었습니다. 이 기계는 24시간 이용 가능하고, 달러, 유로, 위안, 홍콩달러, 한국 원화 등 여러 통화를 엔화로 바꾸는 기능을 지원하는 것으로 안내되어 있었습니다. 다만 엔화를 다른 외화로 바꾸는 기능은 지원하지 않는다고 명시되어 있었기 때문에, 일본 출국 전에 다른 통화로 재환전해야 하는 경우에는 따로 은행이나 환전소를 이용하셔야 합니다. 호텔 내에는 마사지 서비스도 제공된다고 안내되어 있어서, 하루 종일 돌아다니고 다리 아플 때 객실에서 편하게 관리받기 좋은 옵션이었습니다.
이 호텔의 최대 장점은 뭐니 뭐니 해도 교통이었습니다. JR 삿포로역 북쪽 출구에서 도보 2분, 지하철 난보쿠선 삿포로역에서는 도보 5분, 도호선 삿포로역에서는 도보 7분 정도 거리라서, 삿포로 시내 이동은 물론이고 오타루, 신치토세 공항, 아사히카와 같은 외곽 도시로 이동할 때도 정말 편했습니다. 신치토세 공항에서는 JR 쾌속열차 타고 약 37분 정도면 삿포로역에 도착하고, 공항 리무진 버스를 이용하면 약 90분 정도 소요된다고 안내되어 있어서, 도착 시간이나 짐 양에 따라 교통편을 선택하면 되겠습니다.
주변 관광지로는 삿포로 시계탑과 오도리 공원이 도보 약 15분 정도 거리에 있어서, 날씨 괜찮은 날에는 천천히 걸어가면서 시내 분위기를 즐기기 좋았습니다. 삿포로 맥주 박물관도 2km 이내 거리에 있어서, 대중교통이나 택시로 금방 갈 수 있는 위치였습니다. 호텔 바로 근처에는 홋카이도 대학 캠퍼스가 있어서, 여름에는 초록초록한 나무길 산책, 가을에는 단풍 구경하러 슬슬 걸어다니기 괜찮은 코스였습니다. JR 타워 전망대도 삿포로역 건물 안에 있어서, 저녁에 야경 보러 잠깐 올라갔다가 바로 호텔로 돌아오기 편했습니다.
호텔에는 자체 주차장이 있는데, 선착순으로 운영되고 1박 요금은 약 1,800엔 정도로 안내되어 있었습니다. 지상 평면 주차 24대, 입체식 주차 34대 정도 수용 가능하고, 입체식은 차량 크기 제한이 있어서 렌터카를 이용하실 분들은 차량 사이즈를 한 번 체크해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만약 호텔 주차장이 만차일 경우에는 주변 코인 주차장을 이용해야 하고, 호텔과 제휴된 외부 주차장은 따로 없다고 되어 있어서 이 부분은 조금 아쉬울 수 있습니다. 그래도 삿포로역 바로 옆이라 차 없이도 이동이 워낙 편해서, 굳이 렌터카 필수는 아니라는 점이 장점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실제로 묵어보니까 “위치 깡패” 느낌이 가장 먼저 들었습니다. 눈 많이 오는 시즌에 삿포로 가면 역 앞 호텔이 진짜 체력 세이브에 직결되는데, 이 호텔은 JR역에서 지하 통로로 거의 바로 연결되는 느낌이라 캐리어 끌고 다니는 스트레스가 확 줄어들었습니다. 체크인 시간은 보통 15시부터, 체크아웃은 11시까지라서, 오전에 천천히 짐 싸고 조식 먹고 나갈 시간 여유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프런트 직원들도 전체적으로 응대가 친절한 편이었고, 영어 응대도 무난하게 되는 느낌이라 일본어가 서툰 분들도 크게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객실 컨디션은 “새 호텔 느낌”까지는 아니지만, 4성급 비즈니스·관광 호텔로서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다는 인상이었습니다. 침대와 베개가 편해서 밤에 푹 잘 수 있었고, 난방도 빵빵해서 겨울에 추위 걱정은 크게 안 했습니다. 다만, 건물이 완전 최신식은 아니다 보니까 인테리어가 살짝 클래식한 느낌이 있고, 방 구조에 따라서는 창문 뷰가 그리 멋지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은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방 안에서 와이파이 잘 터지고, 책상 공간이 넉넉해서 노트북 놓고 작업하기에도 괜찮았습니다.
한국인 여행자 입장에서 특히 좋았던 점은 세탁실, 외화 환전기, 역 근접성 이 세 가지였습니다. 눈축제 시즌이나 겨울 여행 때 옷 자주 빨아야 할 때 세탁실이 진짜 유용했고, 1층 환전기에서 원화를 바로 엔화로 바꿀 수 있어서 따로 환전소 찾으러 돌아다닐 필요가 없었습니다. 무엇보다 공항에서 바로 JR 타고 와서 거의 바로 호텔 체크인하고, 다음 날에는 같은 역에서 오타루나 다른 지역으로 바로 나갈 수 있는 구조라서, 삿포로를 베이스 캠프 삼아서 여기저기 다니는 일정에 딱 맞는 거점 호텔이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위치, 조식, 편의시설 밸런스가 좋아서 삿포로역 주변 숙소를 찾는 분들께 한 번쯤 고려해 보시라고 추천드릴 만한 호텔이었고, 삿포로 여행 계획 세우실 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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