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꼼하게 호텔 리뷰 살펴 보고 최저가로 예약하자 : 올스테이

토라코 코노하나는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근처에 있는 아파트형 호텔이라서 USJ 여행 베이스캠프로 쓰기 딱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위치는 오사카시 고노하나구 시마야 3-2-20 쪽이라서 지도 켜보면 바로 USJ 맞은편 동네 느낌으로 나옵니다. 실제로는 JR 유메사키선 아지카와구치역에서 도보 약 5분, 유니버설시티역에서는 걸어서 대략 15~16분 정도라서 “걸어서도 갈 수는 있는데, 왕복은 살짝 귀찮은 거리” 이런 느낌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 호텔이 재밌는 점은 일반적인 고층 호텔이 아니라 컨테이너 모듈을 활용한 독립형 객실이라는 점입니다. 각각의 컨테이너를 1동 1실처럼 써서 1기짜리는 트윈, 2기를 붙여서 4~5인용으로 쓰는 구조라서 약간 코테이지 느낌이 납니다. 외관부터가 살짝 인더스트리얼 감성이라서 “어 여기가 맞나?” 싶은데, 안으로 들어가면 생각보다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어서 반전 매력이 있었습니다.
또 하나 특징은 객실마다 인테리어가 전부 다 다르게 꾸며져 있다는 점입니다. 현대 아티스트 ‘越ちひろ(코시 치히로)’의 벽화가 들어가 있어서 포토 스폿처럼 사진 찍기 좋게 만들어놨고, 전 객실에 고급 베개를 비치해놨다고 해서 잠자리에 꽤 신경 쓴 느낌을 받았습니다. 체크인은 보통 16:00부터, 체크아웃은 12:00까지라서 USJ에서 늦게까지 놀고 와도 다음날 아침에 여유 있게 준비할 수 있어서 일정 짤 때 편했습니다. (hpdsp.jp)
전체적으로 첫인상은 “규모는 작지만 컨셉 뚜렷한, USJ용 실속형 숙소” 이런 느낌이었고, 2.5성급 아파트식 호텔이라 생각하고 가면 기대치 조절이 잘 되는 편이었습니다. 가격대도 날짜에 따라 다르지만 1박 2인 기준 대략 7만 원대 중후반부터 나오는 날이 있어서, USJ 주변 대형 오피셜 호텔보다 예산을 좀 아끼고 싶은 분들에게는 꽤 현실적인 선택지로 느껴졌습니다.
토라코 코노하나는 전형적인 호텔식 방이라기보다는 1동 1실 코테이지형 객실이라서, 방에 들어가면 “우리 팀만 쓰는 작은 집 한 채”를 통째로 쓰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기본적으로 1기 컨테이너는 2인용 트윈, 2기를 붙인 타입은 4~5인 가족이나 친구끼리 묵기 좋게 구성되어 있다고 안내되어 있었고, 실제로 예약 화면에서 쿼드룸(4인용) 타입들이 메인으로 보였습니다.
객실 안에는 미니 키친(간이 주방)이 있는 게 제일 큰 장점이었습니다. 대형 냉장고, 전자레인지, 전기 주전자, 조리도구와 식기류가 준비되어 있다고 나와 있어서, 편의점에서 이것저것 사 와서 간단히 데워 먹거나 컵라면이랑 간단 요리 해 먹기 좋았습니다. 호텔보다는 진짜 “아파트 한 칸” 느낌이라서, 아이 동반 가족이나 친구끼리 야식 파티하기에 훨씬 자유로운 구조였습니다.
욕실 쪽은 전 객실 비데 일체형 화장실이 있고, 금연 객실로 운영된다고 되어 있어서 담배 냄새에 민감한 분들한테는 꽤 안심이 되었습니다. 무료 Wi‑Fi도 제공되고, 객실 안에 노트북 작업 공간이 있는 타입도 있어서, 밤에 간단히 사진 정리하거나 일정 정리하기에 무난했습니다. 다만 엘리베이터가 없는 구조라는 안내가 있어서, 짐이 많은 분들은 체크인할 때 조금 고생할 수 있겠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가격은 시즌과 날짜에 따라 편차가 꽤 있는데, 일본 사이트 기준으로는 1박 요금이 6,000엔대 후반부터 올라가는 날도 보였고, 한국 예약 사이트에서는 1박 2인 기준 대략 10만 원 전후~중반대까지 다양하게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익스피디아 기준으로는 2인 1박 최저가가 약 7만 원대(세금, 수수료 별도)부터 잡히는 날이 있었고, 인원 수를 늘려서 4인 쿼드룸으로 나누면 1인당 체감 금액이 확 내려가는 구조였습니다.
토라코 코노하나는 대형 체인 호텔처럼 수영장이나 레스토랑, 피트니스 클럽이 있는 타입은 아니고, 필수적인 것들 위주로 갖춘 실속형 아파트식 호텔에 가깝습니다. 프런트 데스크는 정해진 시간대에만 운영되고, 일본어 외에 영어 대응 가능한 스태프가 있다고 안내가 되어 있어서, 간단한 문의 정도는 영어로도 해결이 가능했습니다. 다만 24시간 프런트는 아니라서, 늦은 시간 체크인은 제한이 있고 사전에 시간을 맞춰야 한다는 점이 조금 빡빡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건물 내에는 엘리베이터가 없다는 안내가 있어서, 캐리어 끌고 계단을 오르내려야 할 수 있다는 점은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대신 각 객실이 독립된 컨테이너 타입이라 위아래 층간 소음보다는 옆 객실 소음이 신경 쓰일 수 있는 구조인데, 전반적인 평을 보면 “엄청 시끄럽다” 수준보다는 그냥 일반적인 숙소 정도라는 인상이었습니다. 전 객실 금연이라 복도나 방 안에서 담배 냄새가 심하게 나는 분위기는 아니라서 이 부분은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주차장은 전용 주차장이 따로 없고, 주변 코인 파킹(유료) 이용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렌터카 이용하시는 분들은 이 부분이 살짝 아쉬울 수 있지만, 어차피 USJ/오사카 시내 이동은 JR로 하는 경우가 많아서 대중교통 위주 여행이라면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카드 결제는 비자, 마스터, 아멕스, JCB, 다이너스 등 주요 카드가 가능하다고 안내되어 있어서 한국 카드 들고 가도 결제 자체는 무난하게 되었습니다.
교통은 JR 유메사키선 아지카와구치역에서 도보 약 4~5분 정도라서 캐리어 끌고 이동해도 크게 부담 없는 거리였습니다. 유니버설시티역까지는 도보 15~16분 정도로 표기되어 있고, 실제 거리도 그 정도라서 “아침에 가는 길은 산책 겸 괜찮은데, 밤에 돌아올 때는 살짝 귀찮은” 그 정도 거리였습니다. 그래서 많이들 아지카와구치역에서 한 정거장만 타고 유니버설시티역까지 이동하는 패턴으로 많이 이용하는 편이었습니다. (hpdsp.jp)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과 유니버설 시티워크 오사카까지는 차로 약 5분 거리라고 안내되어 있어서, 택시를 이용하면 금방 도착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또 교세라 돔 오사카까지는 약 5.1km, 오사카 가이유칸 수족관까지는 약 6.1km 정도라서, USJ + 도톤보리/난바 + 가이유칸 + 교세라돔 공연 관람까지 묶어서 일정 짤 때 베이스캠프로 쓰기 괜찮은 위치였습니다. 다만 한 곳에 “완전 중심”으로 붙어 있는 위치는 아니라서, 어디를 가든 JR을 한두 번은 타야 하는 구조라고 보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주변은 완전 번화가 느낌보다는 주거지+상업지 섞인 동네 분위기라서, 밤에는 비교적 조용한 편이었습니다. 역 근처 편의점이나 코인 파킹들이 있어서 간단한 먹거리나 음료 사 오기에는 문제 없었고, USJ에서 하루 종일 놀다 와서 숙소에서는 조용히 쉬고 싶은 분들에게는 오히려 이 정도 한적함이 장점으로 느껴질 수 있었습니다. 대신 “밤늦게까지 쇼핑하고 바로 호텔로 쏙 들어가고 싶다” 이런 스타일이라면 난바나 우메다 쪽 호텔이 더 맞을 수 있다는 점은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실제로 묵어봤을 때 가장 먼저 느낀 건 “와 여기 완전 호텔이라기보다 우리끼리 쓰는 작은 별장 같네?” 이런 분위기였습니다. 컨테이너 코테이지 구조라서 복도 왔다갔다 하는 사람도 거의 없고, 방에 들어오면 그냥 우리 팀만의 공간이라 눈치 안 보고 편하게 쉴 수 있었습니다. 특히 친구 넷이서 쿼드룸 잡고 묵었을 때, 거실 겸 침실 공간에서 다 같이 널브러져서 편의점 음식이랑 맥주 먹으면서 USJ 얘기하니까 진짜 MT 온 느낌이라 꽤 재밌었습니다. ㅎㅎ
장점 쪽을 정리하자면, 첫째로 USJ 접근성 대비 가성비가 꽤 괜찮았습니다. 유니버설시티역 바로 앞 호텔들에 비하면 가격이 조금 더 착한 편이고, 4인 이상이 한 방에 묵을 수 있어서 1인당 비용이 확 줄어드는 구조라서, 가족 여행이나 친구 단체 여행에는 꽤 메리트가 있습니다. 둘째로 미니 키친과 넓은 객실 덕분에 짐을 널어놔도 답답하지 않고, 아침에 간단히 빵이랑 컵라면 정도는 방에서 해결할 수 있어서 시간 절약이 많이 되었습니다.
아쉬운 점도 솔직히 있었습니다. 우선 전용 주차장이 없어서 렌터카 여행에는 살짝 불편했고, 엘리베이터가 없다 보니 캐리어 들고 계단 오르내릴 때는 “운동 좀 한다…” 싶은 순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유니버설시티역 바로 앞이 아니라 한 정거장 떨어진 아지카와구치역 쪽이라, “문 열면 바로 USJ” 이런 로망을 기대하면 살짝 실망할 수 있습니다. 대신 이 부분 때문에 가격이 조금 더 합리적인 거라 생각하고 가면 마음이 편해지는 구조였습니다.
종합적으로 보면 토라코 코노하나는 USJ 여행 위주로 오사카에 왔고, 3~5인 단위로 움직이면서 넓은 공간과 주방, 가성비를 중시하는 한국인 여행자에게 잘 맞는 숙소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유니버설시티역 바로 앞의 화려한 오피셜 호텔 느낌보다는, 살짝 떨어진 동네에서 우리끼리 아지트 하나 잡고 노는 느낌이라서, 이런 분위기 좋아하시면 한 번쯤 묵어볼 만한 곳이라고 추천드리고, 오사카 USJ 여행 계획 세우실 때 가성비 옵션 중 하나로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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