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비스트 글루아르 오사카는 오사카 코노하나구 사쿠라지마에 있는 아파트형 숙소이고,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USJ) 놀러가기 딱 좋은 위치에 있는 호텔입니다. JR 사쿠라지마역에서 도보 약 3~5분 정도 거리라서 역에서 금방 걸어갈 수 있고, USJ도 도보 15~20분 정도라 아침에 슬슬 걸어가면서 오픈런 준비하기에 괜찮은 위치였습니다. JR을 이용하면 오사카역 쪽으로도 환승 한 번이면 갈 수 있어서, 베이 에어리어 쪽이랑 시내를 같이 돌기에도 나쁘지 않은 거점이었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완전 고급 호텔 느낌은 아니고, USJ 근처 가성비 숙소 이런 느낌이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실제로 각종 예약 사이트 평점도 10점 만점 기준 7점대 중후반 정도로, “좋음” 정도의 평가를 받는 편이었고, 직접 가봤을 때도 “가격 생각하면 나쁘지 않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청소 상태나 시설 컨디션이 완벽하게 새것 느낌은 아니지만, 1박 이틀 USJ 위주 일정으로 쓰기에는 충분한 수준이라고 느꼈습니다.
이 숙소는 일반 호텔이라기보다는 객실마다 간이 주방이 달린 아파트형 구조라서, 가족 단위나 친구끼리 여러 명이 같이 묵기 좋은 타입이었습니다. 일본 공식 소개에서도 아파트 타입 호텔이라고 딱 못 박아두고 있어서, “프론트 서비스 빵빵한 풀서비스 호텔”을 기대하면 살짝 당황하실 수 있고, “숙소는 그냥 편하게 자고 씻고 간단히 먹고만 있으면 된다” 이런 마인드인 분들께 더 맞는 곳이라고 느꼈습니다.
타비스트 글루아르 오사카 객실은 기본적으로 아파트형 객실이고, 세미더블룸부터 패밀리룸까지 여러 타입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예약 페이지를 보면 세미더블, 더블, 패밀리 룸 등 인원수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2인 여행부터 아이 동반 가족 여행까지 무난하게 맞출 수 있는 구성이었습니다. 저는 친구랑 둘이 세미더블 타입으로 묵었는데, 일본 비즈니스 호텔처럼 엄청 넓지는 않지만 “잠만 자고 씻고 짐 풀 정도”는 되는 사이즈였습니다.
객실 안에는 와이파이, 에어컨, TV, 냉장고, 전자레인지, 간이 주방, 냄비, 토스터 등이 준비돼 있어서 간단한 식사는 방에서 해결하기 좋았습니다. 다만 간이 주방에 조리 도구(프라이팬, 칼, 도마 등)는 따로 비치되어 있지 않다고 안내가 되어 있어서, 본격적으로 요리하려고 하면 살짝 애매할 수 있습니다. 저는 편의점에서 도시락이랑 냉동식품 사 와서 전자레인지 돌려 먹는 정도로만 써서 딱 좋았고, 장기 숙박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부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욕실은 욕조와 샤워가 분리된 형태로 되어 있고, 샴푸·컨디셔너·바디워시, 수건, 칫솔 세트, 슬리퍼 등 기본 어메니티는 제공되었습니다. 다만 파자마는 제공되지 않는다고 명시가 되어 있어서, 잠옷은 꼭 직접 챙겨가셔야 합니다. 객실 청소는 일부 사이트 설명 기준으로 “투숙 중 1회” 정도로 제한적인 느낌이라서, 매일 호텔식 룸 클리닝을 기대하기보다는 스스로 정리하면서 쓰는 느낌으로 생각하시면 마음이 편했습니다.
이 호텔은 수영장이나 피트니스 클럽 같은 대형 부대시설은 따로 없고, 객실 내 편의시설 위주로 구성된 곳입니다. 와이파이는 전 객실에서 무료로 이용 가능하고, 객실 안에 전자레인지와 냉장고, 간이 주방이 있어서 밖에서 사 온 음식이나 편의점 도시락을 처리하기 아주 편했습니다. 특히 USJ 다녀와서 너무 피곤해서 다시 나가기 싫을 때, 방에서 바로 데워 먹을 수 있는 점이 진짜 꿀이었습니다.
프론트 데스크는 일반 대형 호텔처럼 24시간 상주하면서 이것저것 다 해주는 느낌은 아니고, 비교적 심플하게 운영되는 편입니다. 체크인은 보통 15:30~22:00 사이, 체크아웃은 10:00까지로 안내되어 있고, 일부 영문 사이트에는 15:30 대신 15:30 전후, 22:00 이후에는 체크인이 불가하다고 적혀 있었습니다. 실제로도 늦게 도착하면 곤란해질 수 있으니, USJ 야간까지 꽉 채우고 들어오실 분들은 체크인 시간 꼭 계산해서 일정 짜시는 게 좋겠습니다.
이 숙소에서 제일 크게 느껴지는 단점은 엘리베이터가 없다는 점입니다. 공식 안내에도 “이 호텔에는 엘리베이터가 없습니다. 계단만으로 이동하므로 주의해 주십시오.”라고 적혀 있고, 실제 투숙 후기에서도 캐리어 들고 계단 오르내리기 힘들었다는 말이 정말 많이 나옵니다. 짐이 많거나 유모차, 무거운 캐리어를 끌고 다니시는 분들은 이 부분이 꽤 크게 느껴질 수 있으니, 최대한 짐을 줄이거나 낮은 층을 요청해보는 식으로 대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타비스트 글루아르 오사카의 가장 큰 장점은 USJ 접근성입니다. JR 사쿠라지마역에서 도보 3~5분 정도이고, 사쿠라지마역에서 JR 유니버설시티역까지는 한 정거장이라 전철로 금방 이동할 수 있습니다. 도보로도 약 15~20분 정도라서, 아침에 여유 있게 걸어가도 되고, 저녁에 쇼핑하고 돌아올 때도 무리 없는 거리였습니다. 실제 후기에서도 “잠만 자고 USJ 가기에 딱인 숙소”라는 표현이 많았고, 저도 실제로 USJ 위주 일정 짤 때 진짜 편하게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USJ 말고도 오사카 수족관 가이유칸, 레고랜드 디스커버리 센터 같은 오사카 베이 에어리어 관광지도 비교적 가까운 편입니다. 사쿠라지마 쪽에서 배를 이용해 텐포잔 방면으로 이동하는 루트도 있어서, 하루는 USJ, 하루는 가이유칸·텐포잔·대관람차 이런 식으로 코스를 짜보면 꽤 알차게 다닐 수 있습니다. 오사카 시내 중심부(우메다, 난바) 쪽은 JR 타고 이동해야 하지만, 환승 1회 정도로 갈 수 있어서 “완전 외곽” 느낌까지는 아니었습니다.
주차장은 호텔 자체 주차장이 따로 없고, 근처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합니다. 일본 예약 사이트 기준으로 도보 1분 거리 유료 주차장이 평일 1,500엔, 주말·공휴일 2,000엔 정도라고 안내되어 있었지만, “주차장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주의”라고 적혀 있으니 최신 가격은 직접 확인하시는 게 안전합니다. 렌터카 이용하실 분들은 이 부분을 꼭 감안해서 예산을 잡으시면 좋겠습니다.
실제로 묵어보니까 이 호텔은 “USJ용 가성비 숙소”라는 포지션이 정말 딱 맞는 곳이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위치는 사쿠라지마역이랑 USJ 둘 다 가깝고, 가격도 시즌에 따라 다르지만 2인 1박 기준으로 비교적 합리적인 편이라, “USJ 티켓이 이미 비싸니까 숙소는 좀 아끼고 싶다”는 분들한테 잘 맞는 선택지였습니다. 방 크기는 넉넉하진 않지만, 하루 종일 USJ에서 놀다가 들어와서 샤워하고 뻗어 자기에는 충분한 수준이라고 느꼈습니다.
단점도 분명히 있어서, 특히 엘리베이터가 없다는 점은 캐리어 들고 계단을 오르내릴 때마다 “아 이거 쉽지 않네…”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또 일부 후기에서는 겨울에 방이 좀 춥다거나, 와이파이가 끊긴다, 서비스가 아주 친절한 편은 아니다 같은 이야기도 있어서, 서비스 면에서 완전 만족을 기대하면 살짝 실망하실 수도 있습니다. 대신 객실에 전자레인지, 간이 주방, 욕조 분리 구조 같은 실용적인 요소들이 잘 갖춰져 있어서, “스스로 편하게 쓰는 셀프형 숙소”라고 생각하면 꽤 괜찮게 느껴졌습니다.
한국인 여행자 입장에서 정리하자면, USJ 위주 일정 + 예산 절약 + 간단한 취사 가능 이 세 가지 키워드에 끌리면 만족도가 높을 수 있는 숙소이고, 엘리베이터 없음, 프론트 서비스 최소화, 주변에 식당이 많지 않다는 점은 확실히 감안하고 가야 하는 숙소였습니다. USJ 오픈런 노리면서 아침부터 밤까지 빡세게 놀고, 숙소에서는 그냥 씻고 쉬는 용도로만 쓸 계획이라면, 타비스트 글루아르 오사카 한 번 고려해보셔도 좋겠다는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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