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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바나 나트랑 호텔은 베트남 나짱(나트랑) 트랜푸(Tran Phu) 해변 도로에 위치한 5성급 호텔이고, 정식 이름은 Havana Nha Trang Hotel입니다. 호텔 주소는 38 Tran Phu Street, Nha Trang, Vietnam으로 나짱 해변 라인 한가운데에 딱 자리 잡고 있어서 위치 맛집 느낌이 아주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해변이랑 시내 쇼핑, 나이트라이프까지 전부 도보권이라서 차 없이 돌아다니기에도 충분했습니다. (havanahotel.vn)
체크인은 보통 오후 3시 이후, 체크아웃은 정오 12시까지로 운영되고 있어서, 오전에 도착하면 짐만 맡기고 바로 바다나 카페로 나가서 시간 때우기 딱 좋았습니다. 로비 들어가면 꽤 큰 규모의 시티 리조트 느낌이 나고, 직원들이 24시간 리셉션을 운영해서 늦은 밤 도착이나 이른 새벽 출발에도 크게 걱정이 없었습니다. (havanahotel.vn)
이 호텔이 제일 신기했던 포인트는 호텔에서 바로 해변으로 이어지는 전용 지하 터널이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도로를 건너지 않고 바로 호텔에서 터널 타고 해변으로 나갈 수 있어서, 수영복만 걸치고 슬리퍼 신고 왔다 갔다 하기가 진짜 편했습니다. 베트남 도로 건널 때 은근 스트레스 받는데 여기서는 그런 걱정이 거의 없어서, 아이랑 같이 온 가족 여행이나 수영 자주 하려는 분들한테 특히 편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havanahotel.vn)
호텔 바로 주변에는 Skylight Nha Trang 루프탑 바, Zima Club, Vincom Plaza 쇼핑몰, 나트랑 야시장, 향탑(Tower Incense) 같은 관광 스폿들이 도보 5분 안팎에 몰려 있어서 밤에 심심할 틈이 거의 없었습니다. 나짱 기차역도 대략 1.4km 정도 거리라서, 기차 타고 이동하는 일정이 있어도 택시로 금방 왔다 갔다 할 수 있었습니다.
하바나 나트랑 호텔 객실은 전반적으로 에어컨이 잘 들어오고, 객실 안에 미니바, 전기 주전자, 티·커피 준비 세트, 작은 소파나 암체어, 식탁이 들어가 있는 구조라서 짐 풀어놓고 간단히 야식 먹거나 맥주 한 캔 마시기 편했습니다. 방 안에는 책상과 거울도 있어서, 노트북으로 일 조금 하거나 화장할 때도 크게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욕실에는 욕조와 샤워부스가 분리된 타입(Separate tub and shower) 객실이 있어서, 하루 종일 돌아다니다가 돌아와서 욕조에 몸 담그고 쉬기 좋았습니다. 기본적으로 무료 세면도구와 슬리퍼, 타월이 제공되고, 일부 객실에는 욕실 전화도 설치되어 있어서 필요할 때 바로 리셉션에 연락할 수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객실 컨디션은 카펫 바닥에 5성급 호텔 느낌이라, 완전 최신식 초럭셔리라기보다는 클래식한 리조트 호텔 분위기라고 느껴졌습니다.
객실 안에는 평면 TV와 HBO 채널, 직통 전화, 알람 시계 같은 기본 전자기기가 갖춰져 있고, 일부 객실에는 객실용 컴퓨터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와이파이는 무료로 제공되고 객실 내에서도 사용 가능해서, 넷플릭스 보거나 사진 백업하는 데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한국인 입장에서 중요한 콘센트는 여러 개가 있어서, 멀티탭 하나만 챙겨 가면 휴대폰, 카메라, 노트북까지 동시에 충전이 가능하다는 점이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가족 단위 여행자를 위한 옵션으로는 유아용 침대(코트)와 어린이용 수영장이 준비되어 있고, 베이비시팅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어서 아이 데리고 오는 여행에도 대응이 가능한 구조였습니다. 다만, 실제로 아이 동반 가족이 많다 보니 성수기에는 복도나 수영장 쪽이 조금 시끌시끌할 수 있다는 점은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하바나 나트랑 호텔에는 야외 수영장이 하나 크게 있는데, 수영장 데크에서 바로 바다를 내려다보는 뷰가 나와서 사진 찍기 정말 좋았습니다. 선베드랑 파라솔이 잘 깔려 있어서 아침에는 조용히 누워서 쉬다가, 오후에는 살짝 사람들 북적이는 리조트 분위기 제대로 느끼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성인 풀과 어린이 풀이 따로 있어서, 아이들은 아이들끼리 노는 구역에서 놀고 어른들은 조금 더 여유 있게 쉴 수 있었습니다. (havanahotel.vn)
헬스장과 스파 시설도 제법 제대로 갖춰져 있었고, 특히 5층에 있는 Havana Spa는 약 1,400㎡ 규모로 꽤 크게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스파에는 21개의 트리트먼트 룸과 살롱, 피트니스 센터, 사우나, 스팀룸, 자쿠지까지 있어서, 일정 중 하루는 그냥 호텔에서만 스파 돌리고 쉬어도 아깝지 않은 수준이라고 느꼈습니다. 마사지 종류도 다양해서, 섬 투어 다녀와서 허리랑 다리 뻐근할 때 한 번 받으면 피로가 확 풀리는 느낌이었습니다. (havanahotel.vn)
호텔 안에는 레스토랑이 여러 개 있는데, 씨푸드와 고기를 메인으로 하는 아라카르트 레스토랑, 뷔페 레스토랑, 대형 연회장 겸 레스토랑 등이 나뉘어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특히 Spices 뷔페 레스토랑에서는 베트남 로컬 음식부터 서양식까지 골고루 나와서, 하루 정도는 호텔 조식이나 뷔페로 편하게 해결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영장 옆에는 풀사이드 바도 있어서, 수영하다가 바로 칵테일이나 음료 하나 시켜서 마시기 좋았습니다. (havanahotel.vn)
그 외에 카지노와 나이트클럽, 비즈니스 센터, 회의실, 공항 셔틀 서비스(유료), 환전, 투어 예약 데스크까지 웬만한 도시형 리조트에서 기대하는 편의시설은 거의 다 갖추고 있었습니다. 나짱 섬 투어나 머드 스파, 빈펄랜드 입장권 같은 것도 호텔 측 제휴를 통해 예약을 도와주고, 일부는 할인도 받을 수 있어서 현지 투어사 직접 발품 팔기 귀찮은 분들한테 꽤 편리했습니다. (havanahotel.vn)
하바나 나트랑 호텔이 있는 트랜푸 거리는 나짱에서 제일 유명한 해변 도로라서, 호텔 문만 나가면 바로 해변 산책로와 바다가 펼쳐졌습니다. 호텔 전용 터널을 통해 해변으로 바로 연결되기 때문에, 아침에는 해변 산책하고 낮에는 수영, 저녁에는 해변가 카페에서 맥주 한 잔 하는 루틴을 자연스럽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이 정도면 나짱 바다 뷰 제대로 즐기고 싶을 때 위치 하나만 보고 선택해도 될 정도라고 느꼈습니다. (havanahotel.vn)
도보 5분 이내 거리에 Skylight Nha Trang 루프탑 바, Zima Club 같은 나이트라이프 스폿이 있어서, 밤에 음악 들으면서 시티·오션뷰 즐기고 싶은 분들한테는 진짜 꿀 위치였습니다. 쇼핑은 Vincom Plaza Nha Trang과 Vincom Plaza Le Thanh Ton이 가까이 있어서, 마트·푸드코트·브랜드 쇼핑 전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밤에는 나짱 야시장도 걸어서 갈 수 있어서, 간단한 길거리 음식이나 기념품 쇼핑하기에 딱 좋았습니다.
교통편은 깜라인 국제공항(Cam Ranh International Airport)에서 호텔까지 약 38~40km 정도 거리라서, 차로 대략 40~50분 정도 소요되는 편이었습니다. 호텔에서 유료 공항 셔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서, 미리 예약해 두면 도착 후 바로 픽업 받아서 편하게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나짱 기차역도 1.4km 정도라 택시 타면 금방이라, 하노이·호치민에서 기차 타고 넘어오는 일정에도 크게 무리가 없었습니다.
실제로 묵어보니까 하바나 나트랑 호텔은 “위치 + 편의시설” 조합이 꽤 강한 호텔이라는 느낌이었습니다. 해변 바로 앞에 있고, 전용 터널까지 있어서 물놀이 동선이 너무 편했고, 수영장 뷰도 좋아서 굳이 멀리 안 나가도 리조트 감성이 어느 정도 충족되었습니다. 주변에 먹을 곳, 마실 곳, 놀 곳이 전부 몰려 있어서, 짧은 일정으로 나짱 처음 오는 분들한테 특히 잘 맞는 호텔이라고 느껴졌습니다. (havanahotel.vn)
객실 인테리어는 완전 최신식 모던 스타일이라기보다는 살짝 연식이 느껴지는 5성급 리조트 느낌이라, 완전 새 호텔 좋아하시는 분들은 살짝 아쉽다고 느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신 객실 크기나 기본 설비, 욕조·샤워 분리, 무료 와이파이, 미니바 등 기본 스펙은 잘 갖춰져 있어서, 실사용 면에서는 크게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아이 동반 가족이나 친구끼리 오는 여행에는 가성비 괜찮은 선택지라고 느껴졌습니다.
한국인 여행자 입장에서 정리하자면, 나짱 첫 방문에 “바다뷰, 수영장, 스파, 시내 접근성”을 한 번에 챙기고 싶을 때 고려해볼 만한 호텔이었고, 특히 해변 터널과 다양한 부대시설 덕분에 호텔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초신축 감성보다는 올드하지만 편의시설 잘 갖춘 5성급 리조트 느낌을 좋아하신다면, 하바나 나트랑 호텔 한 번쯤 경험해 보셔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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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바나 나트랑 호텔 예약하려는데 진짜 고민이에요. 대학 친구들이랑 10월 중순에 나트랑을 가기로 했는데 숙소 때문에 의견이 갈리네요. 학생이라 돈은 없는데 그래도 추억은 진하게 남기고 싶거든요. 사실 국내로...
엄마가 좋아하는 씨뷰여야 했음 이 두개를 언뜻보니 만족시키는게 하바나 같았고 평소 손품파는걸... 옆에 한국분들 디파짓을 못알아들으시던데 디파짓은 얘네가 호텔 투숙하는 기간동안 5만원정도 찰지 해놧다가...
그래서 이번 여행때도 조식을 중요시 생각하고 하바나 나트랑 호텔로 예약 했답니다. 하바나 나트랑 호텔 조식 조개합니다. https://blog.naver.com/ismcity/223986185911
일정 짜다보니까 하바나 나트랑호텔에서 야시장도 5분거리, 시내도 15분거리더라구요~! 날씨가 더워서 시내는 힘들까 조금 걱정은 되지만 도보로 가까우면서 딱 깔끔한 5성급 호텔인거같아 마음에 들어요~! 조식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