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꼼하게 호텔 리뷰 살펴 보고 최저가로 예약하자 : 올스테이

제가 다녀온 현대 레지던스는 서울 중구 쪽에 있는 레지던스 호텔이라서 명동, 을지로, 동대문 쪽 돌아다니기 딱 좋은 위치에 있었습니다. 주소 기준으로는 중구 마르네로12길 쪽인데, 명동 상권이랑 동대문 사이쯤이라 생각하면 대충 감이 오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주변에 명동, 을지로, 동대문시장 같은 관광 스팟들이 몰려 있어서 쇼핑이랑 먹방 위주 일정 잡기 좋아서 저는 일정 짜기가 편했습니다.
호텔 자체는 전형적인 대형 레지던스 느낌이라서, 로비나 건물 외관이 막 엄청 럭셔리한 스타일은 아니고 실용적인 느낌이 강했습니다. 3성급급 레지던스라 생각하고 가면 딱 맞는 분위기였고, 전체적으로 “가성비+위치” 보고 선택하는 곳이라는 인상이 강했습니다. 실제로 여러 예약 사이트 평점도 중간 이상 정도로 무난한 편이라서, 화려한 인생샷 호텔 찾는 분보다는 발품 팔면서 돌아다니고 숙소는 편하게 쉬는 용도로 쓰려는 분들께 더 맞는 느낌이었습니다.
체크인은 사이트마다 안내가 조금씩 다른데, 최근 정보 기준으로는 보통 오후 3~4시쯤 체크인, 오전 11시쯤 체크아웃 기준으로 운영되는 걸로 나와 있었습니다. 저는 오후에 여유 있게 도착해서 기다림 없이 바로 체크인을 할 수 있었고, 체크아웃 후에도 일정 때문에 잠깐 짐을 맡겨 두고 명동 쪽을 더 돌아다니다가 공항으로 이동했습니다. 이런 기본 운영 시간은 예약하실 때 사이트에서 한 번 더 확인하시는 게 안전하겠지만, 일반적인 시티 레지던스 호텔이랑 비슷한 패턴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현대 레지던스 객실은 레지던스형이라서 일반 호텔 객실이랑 제일 다른 점이 간단한 주방 시설이랑 세탁기가 같이 들어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제가 묵었던 방도 작은 키친이랑 세탁기가 같이 있어서, 오래 머무는 분들이나 아이 동반 가족 여행자분들한테 꽤 유용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예약 정보에도 대부분의 객실에 세탁기와 간단한 주방이 포함되어 있다고 안내가 되어 있었습니다.
객실 안에는 기본적으로 에어컨, 난방, TV, 냉장고, 전기포트, 샤워가 가능한 욕실이 갖춰져 있었고, 객실 내에서 무료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방 인테리어는 요즘 신축 호텔 느낌보다는 살짝 연식이 느껴지는 스타일이었지만, 침구나 청소 상태는 무난한 편이어서 “깔끔하게 잘 정리된 오래된 레지던스” 정도 느낌이었습니다. 어메니티는 기본 샴푸, 비누, 타월 정도로 심플한 편이어서, 평소 쓰시는 제품이 있으면 챙겨 가시는 게 마음이 편하다고 느꼈습니다.
객실 크기는 타입에 따라 다르지만, 사이트 설명 기준으로는 가족 단위나 장기 투숙자도 꽤 많이 이용하는 편이라 “완전 비즈니스 싱글룸”보다는 조금 여유 있는 구조라는 인상이었습니다. 저는 캐리어 두 개를 펼쳐 놓고도 움직이는 데 크게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다만 최신식 방음까지 기대하면 살짝 아쉬울 수 있고, 건물 자체가 오래된 편이라 복도나 엘리베이터 쪽에서 연식이 느껴지는 부분은 분명히 있었습니다. 이런 부분에 예민하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현대 레지던스에는 초대형 리조트 같은 화려한 부대시설은 없지만, 여행자 입장에서 실용적인 시설들이 기본적으로 갖춰져 있었습니다. 우선 무료 주차가 가능해서 렌터카 쓰시는 분들한테는 꽤 메리트가 있어 보였습니다. 저는 대중교통만 이용해서 직접 주차장을 쓰지는 않았지만, 예약 페이지에 무료 주차 가능하다고 명시되어 있었고 실제로 차를 끌고 오는 투숙객들도 종종 보였습니다.
호텔 안에는 레스토랑/카페가 있어서 간단히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구조였습니다. KQ 소개 페이지 기준으로는 Steiff Café가 입점해 있는 것으로 나오고, 일부 예약 사이트에서는 카페 겸 레스토랑에서 아침 식사(아메리칸 스타일 뷔페)를 제공한다고 안내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조식은 밖에서 먹는 걸 좋아해서 이용하지는 않았지만, 아침에 로비 쪽이 조식 드시러 내려온 분들로 제법 북적이는 걸 보니 이용하시는 분들이 꽤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세탁 관련해서는 객실 안에 세탁기가 들어 있는 타입이 많아서, 공용 코인 세탁실을 찾아다닐 필요가 없다는 점이 진짜 편했습니다. 장기 여행 중에 묵는 분들은 빨래를 방 안에서 바로 돌릴 수 있어서 시간도 아끼고 비용도 아낄 수 있습니다. 호텔 차원의 세탁·드라이클리닝 서비스도 제공한다고 안내되어 있어서, 셔츠나 정장 같은 건 프런트에 맡기고, 일상복은 객실 세탁기로 돌리는 식으로 섞어서 이용하면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하철은 을지로4가역이랑 충무로역,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이 주변에 있어서, 2·4·5호선 라인을 활용하기 좋았습니다. 저는 주로 을지로4가역을 이용해서 명동, 시청, 홍대 쪽으로 이동했는데, 환승도 수월하고 동선이 꽤 단순해서 길치인 저도 헤매지 않고 잘 다녔습니다. 공항에서 올 때는 공항버스를 타고 명동 쪽에서 내려서 버스나 지하철로 한 번 더 이동하는 방법도 있고, 짐이 많으면 그냥 택시로 숙소까지 가는 방법도 현실적인 선택지라고 느꼈습니다.
숙소 바로 근처에는 식당이 정말 다양하게 모여 있어서, 굳이 명동 메인 거리를 가지 않아도 주변에서 한식, 냉면, 국밥 같은 걸 충분히 즐길 수 있었습니다. 특히 오장동 냉면집, 짬뽕국밥집 같은 곳들이 도보 1~3분 거리에 있어서, 저처럼 귀찮음 많은 사람에게는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가서 골라 먹는 수준”이라 너무 편했습니다. 밤 늦게까지 문 여는 가게들도 있어서 야식 러버분들은 살찌는 소리 들리실 수 있으니 적당히 드시라고 살짝 경고를 드리고 싶습니다.
전체적으로 정리하자면, 현대 레지던스는 화려함보다는 실용성이 훨씬 강한 숙소였습니다. 객실 인테리어가 최신 트렌디한 느낌은 아니고 연식이 느껴지는 부분이 분명히 있지만, 세탁기와 주방이 있는 구조, 넉넉한 공간, 괜찮은 위치 덕분에 저는 “가성비 괜찮은 레지던스였다”라고 느꼈습니다. 특히 장기 투숙이나 가족 여행, 짐 많고 빨래 자주 해야 하는 여행 스타일이라면 이 장점이 더 크게 다가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쉬운 점을 꼽자면, 건물과 객실 컨디션이 전반적으로 조금 오래된 느낌이라 예민하신 분들은 첫인상에서 살짝 실망하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방음이나 세세한 마감 같은 부분에서 신축 호텔 수준을 기대하면 분명 부족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숙소를 “명동·동대문·을지로 쪽 돌아다니기 좋은 거점, 가격은 합리적, 대신 인테리어는 크게 안 따지는 사람에게 맞는 곳”이라고 생각하고 선택하시면 마음이 편하다고 느꼈습니다.
한국인 여행자 입장에서 팁을 정리하자면, 첫째로 세탁기와 주방을 적극 활용해서 짐을 줄이시면 좋고, 둘째로 주변 맛집이 정말 많으니 조식은 꼭 숙소에서 먹어야겠다는 생각보다는 그날그날 기분 따라 밖으로 나가 보시는 것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명동 한복판의 비싼 숙소 대신 조금만 걸어서 나와서 이런 레지던스를 선택하는 것도 꽤 괜찮은 선택지라고 느꼈기 때문에, 명동·동대문 쪽 여행 준비하시는 분들은 현대 레지던스를 한 번 후보에 올려 보시고 여행 계획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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