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퍼시픽 수트라 호텔
편의시설
위치
코타키나발루
더 퍼시픽 수트라 호텔는 코타키나발루에 위치해 있습니다.









더 퍼시픽 수트라 호텔는 코타키나발루에 위치해 있습니다.
7위
₩114,677
네이버 수집 기준 · 코타키나발루
코타키나발루에서 더 퍼시픽 수트라 호텔에 묵었을 때 가장 먼저 느낀 건, 시내형 호텔 느낌이랑 리조트 분위기가 같이 온다는 점이었어요. 호텔은 남중국해 옆 수트라 하버 안에 있고, 공식 안내에서는 코타키나발루의 시티 리조트로 소개하고 있어요. 공항에서는 차로 약 10분 정도 거리로 안내되고, 다른 예약 사이트 기준으로도 코타키나발루 국제공항과의 거리가 약 6.9km로 확인돼서 이동 부담이 큰 편은 아니었어요.
후기 쪽도 꽤 많이 쌓여 있더라고요. 호텔스컴바인 기준으로 2026년 7월 업데이트 시점에 검증된 평점 3,922개, 평점 8.6으로 확인됐고, Expedia 쪽 세부 평점에서는 위치 8.4, 직원 및 서비스 8.4, 시설 상태 8.2로 보였어요. 전반적으로 위치, 바다 전망, 조식, 수영장 쪽 만족도가 눈에 띄었고, 반대로 서비스 편차를 언급한 후기도 있어서 무조건 완벽하다기보다는 장점이 분명한 대형 리조트형 호텔에 가깝다는 느낌이었어요.
실제로 최근 이용 후기들을 보면 직원 친절, 청결, 체크인 과정, 전망에 대한 긍정 평가가 많았어요. 다만 어떤 투숙객은 서비스가 날마다 들쑥날쑥했다고 남겼고, 또 어떤 후기는 호텔 부지 안 가격이 현지보다 꽤 높게 느껴진다고 적어놔서, 숙소 안에서만 다 해결하기보다는 일정에 따라 바깥 식사나 이동도 같이 생각해두면 좋겠더라고요. 이런 부분은 한국인 여행객 입장에서 꽤 현실적인 포인트였어요 ㅎㅎ.
객실 타입은 공식 페이지에서 Deluxe Room, Deluxe Sea View Room, Premium Room, Junior Suite, Executive Suite, Family Room, Presidential Suite까지 확인됐어요. 기본 객실급인 디럭스와 프리미엄은 33㎡, 주니어 스위트는 83㎡, 이그제큐티브 스위트는 105㎡, 패밀리룸은 66㎡로 안내돼 있어서, 가족이나 3~4인 여행이면 룸 타입 차이가 꽤 크게 느껴질 수 있겠더라고요.
제가 보기엔 가족 여행객이면 패밀리룸 정보가 특히 눈에 들어와요. 공식 설명상 패밀리룸은 킹베드 1개와 트윈베드 구성이며, 성인 2명과 12세 미만 아동 2명까지 수용 가능한 형태로 나와 있었어요. 친구끼리 가는 여행보다 아이 동반 일정에서 더 활용도가 높아 보였고, 스위트 쪽은 공간을 넉넉하게 쓰고 싶은 분들한테 잘 맞아 보여요.
가격은 날짜와 객실 타입에 따라 차이가 꽤 있었어요. 호텔스컴바인 기준으로 최근 확인된 요금은 1박 약 97,816원부터 215,080원 수준으로 표시됐고, 별도 특가 화면에서는 최저가 119,058원도 보였어요. 다만 이런 금액은 조회 시점과 예약처, 객실 종류에 따라 달라지니까, 제 기준에서는 성수기냐 아니냐, 그리고 씨뷰냐 기본 객실이냐에 따라 체감 차이가 생긴다고 생각하면 편했어요.
이 호텔의 강점은 객실 자체도 있지만, 사실은 수트라 하버 단지 안에서 누릴 수 있는 시설 폭이 꽤 넓다는 점이었어요. 공식 안내에 따르면 더 퍼시픽 수트라 호텔 투숙객은 수영장, 다이닝, 레저 옵션뿐 아니라 마리나, 골프, 피트니스, 테니스, 피클볼 같은 시설이 있는 수트라 하버 마리나·골프·컨트리클럽의 여러 시설도 함께 접근 가능한 구조예요. 그래서 그냥 “호텔 하나 예약했다” 느낌보다는, 꽤 큰 복합 리조트 안에 들어온 느낌이 강했어요.
수영장은 공식 페이지에서 더 퍼시픽 수트라 호텔 전용 수영장이 따로 확인됐고, 남중국해를 바라보는 조경형 풀로 소개돼 있었어요. 운영 시간도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안내돼 있었고, 마리나 쪽에는 올림픽 규격 수영장과 워터슬라이드가 있는 풀도 보여서 물놀이 좋아하는 분들은 단지형 숙소의 장점을 꽤 체감할 수 있겠더라고요. 후기에서도 수영장 관련 만족도가 자주 보였어요.
식음 쪽은 공식적으로 Cafe Boleh, Lobby Lounge, Breeze Restaurant, Horizons Sky Bar & Cigar Lounge가 확인됐어요. 올데이다이닝, 라운지, 바다 옆 식사, 스카이바처럼 성격이 나뉘어 있어서 하루 종일 호텔 안에서 동선을 짜기 편한 편이었고, 특히 스카이바는 코타키나발루 스카이라인과 남중국해 전망을 내세우고 있었어요. 다만 일부 후기에서는 호텔 부지 내 물가가 높게 느껴진다는 말도 있어서, 분위기값까지 감안하면 만족도가 갈릴 수는 있겠어요 ㅋㅋ.
위치적으로는 코타키나발루 시내 접근성과 공항 접근성이 둘 다 나쁘지 않은 편으로 보여요. Expedia 후기에는 공항, 로컬 몰, 관광지와 가깝다는 평가가 있었고, 호텔스컴바인 쪽에는 공항까지 차로 약 5분 수준이라는 설명이 있었어요. 완전 도심 한복판 숙소는 아니지만, 시내 일정이랑 리조트 휴식을 적당히 섞고 싶은 여행자한테는 꽤 편한 포지션이었어요.
주변 동선에서는 수테라 항구 접근성이 눈에 띄었어요. 여기어때 등록 정보 기준으로 수테라 항구까지 도보 5분 이내로 안내돼 있었고, 실제 후기에서도 가까운 섬으로 가기 좋고 수테라 항구를 이용하기 쉽다는 장점이 언급됐어요. 또 어떤 Expedia 후기에는 마리나와 섬으로 가는 보트 옆이라는 표현도 있어서, 섬 투어 일정이 있는 분들한테는 이 위치가 꽤 실용적으로 느껴질 수 있겠더라고요.
한국인 여행객 기준 팁을 하나 정리하면, 공항에서 가깝다고 해서 무조건 짧게만 머물 숙소는 아니고, 반대로 시내 쇼핑만 생각하면 살짝 리조트형 동선이 될 수 있어요. 그래서 일정이 호핑투어, 선셋, 수영장 휴식 쪽이면 잘 맞고, 매끼 외부 맛집만 돌 계획이면 이동 계획을 미리 잡아두는 게 좋아 보여요. 이건 직접 일정 짜보면 은근 중요하더라고요 ㅠㅠ.
결론부터 말하면, 저는 이 호텔을 “전망이랑 단지형 시설이 강한 코타키나발루 숙소”로 기억하게 됐어요. 객실 타입 선택지가 넓고, 바다 쪽 분위기랑 수영장, 레스토랑, 마리나 접근성이 한 번에 묶여 있어서 일정이 편했어요. 특히 선셋 무드 좋아하는 분들은 스카이바나 해변가 레스토랑 쪽 분위기가 잘 맞을 가능성이 커 보여요.
좋았던 점만 말하면 좀 과장 같으니까 아쉬운 점도 같이 적어볼게요. 후기들을 보면 직원 친절과 청결은 대체로 좋은 평가가 많았지만, 서비스 일관성은 다소 아쉽다는 의견도 있었어요. 그리고 호텔 안 식음이나 부대시설 이용 비용이 현지 물가 대비 높게 느껴질 수 있으니, 예산 민감한 여행이면 숙소비만 보고 판단하지 말고 현장 소비까지 같이 생각하는 게 좋겠더라고요.
그래도 공항과 가깝고, 객실 선택 폭이 넓고, 수트라 하버 단지 시설을 함께 누릴 수 있다는 점은 확실한 장점이었어요. 코타키나발루에서 시내 접근성과 리조트 감성을 둘 다 챙기고 싶은 분이라면 한 번 체크해볼 만한 숙소였고, 특히 가족여행이나 휴양 비중이 큰 일정이라면 더 잘 맞을 것 같았어요. 여행 계획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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