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꼼하게 호텔 리뷰 살펴 보고 최저가로 예약하자 : 올스테이

지우펀에 있는 리우 하우스(Liu House)는 지우펀 올드스트리트 근처에 자리 잡은 게스트하우스 느낌의 숙소입니다. 주소는 지우펀의 메인 거리인 지산제(Jishan Street) 237번지 쪽에 있어서, 말 그대로 지우펀 여행의 한가운데에 들어가는 느낌이었습니다. 골목 따라 올라가다 보면 갑자기 숙소 간판이 딱 나와서 ‘아 여기구나’ 하는 순간이 생기게 되실 거예요.
전반적인 평점은 여러 예약 사이트 기준으로 8점대 중반 정도로 나오는 편이라서, “완전 럭셔리 호텔은 아닌데 깔끔하고 위치 좋은 숙소” 이런 느낌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실제로 후기를 보면 직원 친절도랑 청결도 점수가 꽤 높게 나오는 편이라, 지우펀에서 하루 이틀 묵으면서 골목 구경하고 야경 보려는 여행자들한테 많이 선택되는 숙소 같았습니다. 특히 가족 단위랑 친구들끼리 온 단체 여행자 비율이 꽤 있는 편이었습니다.
리우 하우스 주변은 지우펀 특유의 언덕 마을이라 계단과 경사가 많습니다. 캐리어 끌고 이동하시면 살짝 땀 좀 나실 수 있지만, 대신 숙소에서 조금만 걸어 나가면 바로 올드스트리트 분위기랑 산·바다 전망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서, “경사 + 뷰” 패키지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좀 편해집니다 ㅋㅋ. 지우펀 자체가 조용한 산동네라 밤에는 비교적 한적한 편이라, 올드스트리트 문 닫고 나면 숙소 주변도 꽤 고요해지는 편이었습니다.
한국인 입장에서는 “지우펀 한복판에 있고, 기본적으로 깔끔하게 잘 관리되는 숙소” 정도로 정리하면 이해가 제일 편하실 것 같습니다. 번화한 시먼딩 호텔 느낌을 기대하기보다는, 산동네에 있는 아담한 숙소에서 하룻밤 묵으면서 지우펀 야경과 골목 감성을 즐기는 용도로 생각하면 딱 맞는 분위기였습니다.
리우 하우스 객실은 전반적으로 에어컨, TV(케이블 채널), 전기포트, 무료 생수, 전용 욕실이 기본으로 들어가는 구조였습니다. 욕실에는 샤워 또는 욕조가 있고, 헤어드라이어와 기본 어메니티(샴푸, 바디워시, 무료 세면도구)가 준비되어 있어서 따로 많이 챙겨가지 않아도 되는 점이 편했습니다. 객실 타입에 따라 바다 뷰, 산 뷰, 테라스 유무가 나뉘는 구조였고, 일부 객실은 발코니에서 바다 쪽으로 시원하게 트인 뷰를 볼 수 있어서 지우펀 감성 제대로 느끼기 좋았습니다.
객실 타입이 꽤 다양한 편인데, 디럭스 더블룸(부분 바다 전망), 패밀리룸(바다 전망), 빌라형 객실, 2베드룸 하우스, 3베드룸 타운하우스, 바다 전망 빌라 같은 구성이 있었습니다. 인원수에 맞춰서 2인 커플 여행부터 4~6인 가족, 친구끼리 단체 여행까지 커버가 되는 편이라, “우리 일행이 좀 많은데 한 집처럼 쓰고 싶다” 하시는 분들한테도 꽤 괜찮은 선택지였습니다. 실제로 2베드룸 하우스 기준으로는 더블 침대 1개 + 큰 더블 침대 2개 구성이라, 어른 4~6명까지 넉넉하게 잘 수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객실 내부 컨디션은 후기 기준으로 청결도 8점대 중반 정도로 평가되는 편이었고, “깔끔하다”, “생각보다 넓다” 이런 리뷰가 많은 편이었습니다. 인테리어는 슈퍼 모던한 스타일은 아니고, 지우펀 분위기에 어울리는 심플한 게스트하우스 느낌이라 보시면 됩니다. 방에 따라 계단이 있는 복층 구조도 있어서 아이들 데리고 온 가족들이 꽤 좋아했다는 후기도 있었고, 2층 구조 덕분에 공간이 더 넓게 느껴졌다는 얘기도 있었습니다.
가격대는 날짜에 따라 꽤 변동이 있는 편이라서 정확한 금액을 여기서 콕 집어서 말하긴 어렵지만, 여러 예약 사이트 기준으로 봤을 때 지우펀 내에서 중간~중상 정도 가격대로 형성되어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주말이나 대만 연휴 시즌, 지우펀 성수기(날씨 좋은 봄·가을)에는 가격이 확 올라갈 수 있으니, 일정이 유동적이면 평일이나 비성수기 날짜를 노리시는 게 가성비 면에서 훨씬 유리할 것 같았습니다.
참고로 일부 객실은 부분 환불 가능 옵션으로 나오고, 조식 포함 여부도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식이라, 예약하실 때 꼭 “조식 포함인지, 취소 규정이 어떤지”를 한 번 더 체크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특히 지우펀은 날씨 변수(비, 안개)가 많아서 일정 변경 가능성이 있는 편이라, 취소 규정은 진짜 꼼꼼하게 보시는 게 마음 편했습니다.
리우 하우스는 대형 리조트 타입이 아니라서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스파 같은 대형 부대시설은 없습니다. 대신 지우펀 스타일에 맞게 소규모 숙소지만 필요한 기본 편의는 잘 갖춰져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전 구역 무료 와이파이가 제공되고, 실제로 사용했을 때 속도나 안정성은 무난해서 카톡, 인스타, 간단한 영상 시청까지는 크게 문제 없이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숙소 내에는 작은 정원과 테라스가 있어서, 날씨 괜찮은 날에는 여기서 잠깐 앉아서 바다 쪽 뷰 보면서 쉬기 좋았습니다. 지우펀 특유의 안개 낀 날에도 분위기가 꽤 있어서, 따뜻한 차 한 잔 들고 테라스에 앉아 있으면 “아 내가 지금 진짜 대만 영화 안에 들어와 있구나” 하는 느낌이 살짝 들었습니다 ㅎㅎ. 공용 라운지 공간도 있어서 일행끼리 모여서 수다 떨거나 쉬기 좋은 스팟으로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추가로, 짐 보관 서비스(수하물 보관)를 제공하고 있어서 체크인 전이나 체크아웃 후에 짐을 맡기고 지우펀 골목을 가볍게 돌아다니기 좋았습니다. 지우펀은 계단이 많아서 캐리어 끌고 다니면 진짜 체력 순삭이라, 이 짐 보관 서비스가 생각보다 엄청 큰 메리트였습니다. 또, 공항 셔틀(유료)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어서, 대중교통 갈아타기 귀찮으신 분들은 숙소 측에 미리 문의해서 픽업/샌딩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숙소는 전 객실 금연, 파티·이벤트 금지, 야간(22:00~07:00) 조용히 사용 규정을 두고 있어서, 밤에 시끄러운 분위기를 원하시는 분들보다는 조용히 쉬고 싶은 분들에게 더 맞는 환경이었습니다. 반대로 아이 데리고 온 가족 여행이나 조용한 커플 여행에는 이런 규정이 오히려 장점으로 작용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주변 관광지로는 지우펀 올드스트리트, 지우펀 골드 오어 뮤지엄, 성핑 극장(Chiufen Shengping Theater), 송더 공원, 진과스(金瓜石)와 골드 에콜로지컬 파크, 진과스 폭포(Gold Waterfall), 허우통 고양이 마을 등이 있습니다. 특히 골드오어 뮤지엄과 성핑 극장, 송더 공원은 Kayak 기준으로 숙소에서 도보권(수백 미터~1km 내외)으로 표시되어 있어서, 지도로 찍고 천천히 걸어가면 충분히 하루 코스로 돌 수 있는 거리였습니다. 날씨만 허락해 준다면 지우펀 전망 포인트에서 바다까지 내려다보는 뷰가 정말 시원했습니다.
교통은 보통 루이팡(Ruifang) 역까지 기차로 이동한 뒤, 역 앞 버스나 택시로 지우펀까지 올라오는 방식을 많이 사용합니다. 지우펀 버스정류장 쪽에서 내려서 다시 골목과 계단을 따라 숙소까지 올라가야 하기 때문에, 짐이 많으시면 택시를 이용하는 편이 훨씬 편했습니다. 지우펀 자체가 산동네라서 “숙소 바로 앞까지 대중교통이 들어온다” 이런 느낌은 아니니, 어느 정도 계단 이동은 각오하고 오시는 게 좋았습니다.
참고로 지우펀은 비·안개가 갑자기 끼는 날이 많고, 골목이 미끄러울 수 있어서 미끄럼 방지 잘 되는 운동화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캐리어도 바퀴 큰 타입이면 훨씬 수월하게 끌고 다닐 수 있고, 가능하면 짐을 최소화해서 오는 게 진짜 체감상 훨씬 편했습니다. 밤 늦게까지 올드스트리트 구경하고 바로 숙소로 걸어 들어갈 수 있다는 점은 리우 하우스 위치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였습니다.
실제로 묵어본 입장에서 리우 하우스는 “지우펀 뷰랑 골목 감성 즐기면서 하루 이틀 편하게 묵기 좋은 숙소”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체크인할 때 직원분이 친절하게 방 안내도 해주고, 주변에 뭐 있는지도 간단히 설명해줘서 처음 지우펀 온 입장에서도 크게 헤매지 않고 잘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후기도 보면 “주인장이 친절하다”, “응대가 좋다”는 말이 꽤 자주 보여서, 사람 때문에 다시 오고 싶어지는 숙소라는 표현이 어느 정도 이해가 되었습니다.
장점으로 느꼈던 부분은 위치, 청결, 조식, 뷰 선택 가능 이 네 가지였습니다. 올드스트리트와 관광지 접근성이 워낙 좋아서, 낮에 한 번 나갔다 들어오고, 밤에 또 나갔다 오는 식으로 동선 짜기가 엄청 편했습니다. 방도 전반적으로 깨끗했고, 침구 상태도 괜찮아서 하루 종일 돌아다니다가 돌아와서 샤워하고 쓰러져 자기 딱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조식은 아시아식 뷔페 스타일로 제공되는데, “엄청 화려하다”기보다는 든든하게 한 끼 채우기 좋은 구성이라, 아침에 멀리 나가서 따로 찾아 먹기 귀찮은 분들한테는 꽤 만족스러울 것 같았습니다.
아쉬운 점을 굳이 꼽자면, 언덕과 계단, 그리고 대형 호텔급 부대시설 부재 정도였습니다. 지우펀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긴 한데, 캐리어 끌고 언덕과 계단을 오르내리는 게 살짝 빡셌습니다 ㅠㅠ. 또 수영장이나 피트니스 같은 걸 기대하면 그냥 바로 실망이니까, 애초에 “지우펀에서는 뷰 + 산책 + 야경 + 찻집”에 집중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오시는 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ㅋㅋ.
종합적으로 보면, 리우 하우스는 지우펀 한복판에서 뷰 좋고 깔끔한 숙소를 찾는 분들에게 잘 맞는 선택지라고 느껴졌습니다. 특히 가족 단위나 친구들끼리 여러 명이 한 집처럼 묵고 싶으신 분들, 그리고 밤에 지우펀 골목이 텅 비었을 때 그 몽환적인 분위기를 끝까지 즐기고 싶은 분들께는 꽤 만족스러운 숙소가 될 것 같아서, 지우펀 여행 계획하실 때 한 번쯤 후보에 올려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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