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튜디오 41St는 홍대 근처 연남동 주택가 한가운데에 자리 잡은 호스텔 느낌의 숙소이고, 공식 영문 표기는 최근에는 보통 Studio41 또는 Studio41 Hostel 정도로 쓰이고 있습니다. 숙소 위치는 마포구 성미산로22길 쪽 조용한 골목에 있어서, 홍대 메인 거리에서 한 블록 정도 뒤로 들어간 느낌이라 밤에 너무 시끄럽지 않아서 저는 꽤 마음이 편했습니당. 홍익대입구역에서 걸어서 8~10분 정도라서 공항철도 타고 오기도 괜찮았고, 짐 끌고 이동하기에도 크게 무리는 없었습니다.
첫인상은 “여기 진짜 동네 주민처럼 지내다 가겠구나” 이런 느낌이었고, 외관 자체는 화려한 호텔이라기보다는 연남동 로컬 건물에 자리 잡은 소규모 호스텔 느낌이 강했습니다. 대신 골목 분위기가 한적하고 주변에 카페, 편의점, 세탁소 이런 게 골고루 있어서, 며칠 묵으면서 동네 산책하는 재미가 꽤 쏠쏠했습니당 ㅎㅎ. 홍대 쪽 클럽, 술집 많은 거리까지는 걸어서 7~10분 정도라 밤에 놀다 와도 택시 안 타고 슬슬 걸어올 수 있는 거리였습니다.
전체적인 콘셉트는 “가족·친구끼리 장기 숙박하기 좋은 스튜디오형 호스텔”에 가깝고, 실제로 가족 단위나 친구들끼리 온 외국인 손님이 꽤 많았습니다. 조용한 동네에 있으면서도 홍대 쇼핑 거리, 카페 거리까지는 도보로 금방이라, 시끄러운 번화가 바로 위에 있는 호텔보다 저는 훨씬 편하게 느껴졌습니다. 트립어드바이저나 여러 예약 사이트 평점도 대체로 8점대 후반~9점대 초반으로 좋은 편이라, 가격 대비 만족도 높은 편이라는 느낌이 확실히 들었습니다.
스튜디오 41St 객실은 일반 호텔식 객실이라기보다는 작은 원룸 스튜디오에 가까운 구조였고, 공통적으로 에어컨, 작은 주방, 전기/가스 쿡탑, 냉장고, 전자레인지, 전기포트, 세탁기까지 들어가 있어서 진짜 “살다 가는 느낌”으로 지낼 수 있었습니다. 저는 홍대 쪽 자주 올 일 있어서 4박 했는데, 세탁기랑 작은 주방이 있어서 옷 빨고 간단히 끼니 해결하고 하니까 장기 숙박자한테는 체감 만족도가 진짜 높았습니당.
욕실은 전 객실이 전용 욕실(ensuite) 구조이고, 샤워부스와 세면대, 변기가 같이 있는 형태였습니다. 기본적으로 헤어드라이어는 비치되어 있었고, 온수 수압도 무난한 편이라 샤워하는 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어메니티는 사이트 정보 기준으로 비누·샴푸 정도는 기본 제공이었고, 나머지는 개인이 챙겨 가는 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칫솔, 치약, 스킨류는 따로 챙겨가서 사용했는데, 이게 훨씬 편하고 마음이 놓였습니다.
객실 타입은 예약 사이트 기준으로 디럭스 더블 스튜디오처럼 더블 침대 2개 들어간 타입도 있고, 일반 스튜디오 타입도 있어서 인원수에 맞춰 고르시면 됩니다. 가격은 날짜에 따라 편차가 좀 있는데, 여러 사이트 기준으로 홍대 주변 다른 호텔 대비 중간~약간 저렴한 편에 속하는 느낌이라, “위치 + 주방 + 세탁기”까지 생각하면 가성비는 꽤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다만 최근 후기 중에 카펫이나 침대가 살짝 오래된 느낌이라는 글도 있어서, 완전 새 건물 깔끔함 기대하면 살짝 아쉬울 수 있다는 점은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당.
스튜디오 41St가 대형 호텔은 아니라서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레스토랑 같은 화려한 부대시설은 없습니다. 대신 이 숙소만의 시그니처 느낌이라고 할 수 있는 게 루프탑(옥상) 정원인데, 여기서 손님들이 직접 작은 텃밭처럼 채소를 심고 가꿀 수 있게 해둔 공간이 있습니다. 날씨 좋은 날에는 여기 올라가서 홍대 쪽 하늘 보면서 쉬기 딱 좋아서, 저는 밤에 편의점 맥주 하나 들고 올라가서 살짝 바람 쐬고 내려오는 루틴으로 마무리하곤 했습니다 ㅎㅎ.
공용 공간에는 무료 Wi‑Fi가 제공되고, 작은 공용 라운지에 전자레인지, 커피 메이커, 간단한 책이 있는 미니 라이브러리, 공용 컴퓨터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예전 기준으로는 매일 아침 공용 라운지에서 무료 조식 뷔페를 제공했는데, 유기농 빵, 샐러드, 과일, 햄, 계란, 치즈, 시리얼, 음료 등 구성이 꽤 알차서 아침을 든든하게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저는 빵이랑 샐러드, 계란 위주로 먹고 점심을 좀 늦게 먹는 식으로 일정 짰는데, 이게 은근히 식비 절약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당.
체크인은 셀프 체크인 시스템을 쓰고 있어서, 도착 전에 숙소에서 안내해주는 방법대로 비밀번호나 키 정보를 받아서 직접 들어가면 됩니다. 저는 밤 늦게 도착했는데도 따로 프런트 운영 시간 걱정 안 해도 돼서 꽤 편했지만, 셀프 체크인 처음 해보시는 분들은 도착 전에 안내 메시지를 꼼꼼히 읽어보시는 걸 추천드리겠습니당. 직원분들은 필요할 때 연락하면 근처에서 도와주는 스타일이고, 후기들에서도 “호스트가 친절하고 잘 도와준다”는 얘기가 계속 나오는 편이라, 언어가 조금 서툰 여행자분들도 크게 부담 없이 지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숙소에서 홍대 메인 거리(홍대 걷고싶은거리, 쇼핑 거리, 클럽 거리)까지는 걸어서 대략 7~10분 정도라, 낮에는 쇼핑·카페·거리공연 구경하고 밤에는 술 한잔하고 걸어서 돌아오기에 딱 좋았습니다. 또 지하철이나 차량 기준으로 명동 쇼핑 거리, 남대문시장, 동대문 일대까지는 대략 20분 안팎이면 도착하는 위치라서, 서울 첫 방문인 분들도 여기 하나 잡고 동서남북으로 다니기 괜찮은 베이스캠프 느낌이었습니당.
동네 자체가 연남동·연희동이랑도 붙어 있어서, 요즘 핫한 연남동 카페 골목, 경의선숲길 공원까지도 도보로 충분히 다닐 수 있습니다. 저는 오전에는 경의선숲길 산책하고 브런치 먹고, 오후에는 홍대 쪽으로 내려가서 쇼핑하고, 저녁에는 연희동 쪽 식당 가는 식으로 동선을 짰는데, 숙소가 가운데쯤에 있으니까 동선이 진짜 깔끔하게 떨어져서 동네 여행하기 너무 편했습니다. 이런 점에서 “홍대·연남·연희 삼각형” 감성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위치가 특히 잘 맞는 숙소라고 느꼈습니다.
아쉬운 점을 굳이 꼽자면, 아무래도 대형 체인 호텔이 아니라서 시설이 아주 최신식이거나 럭셔리한 느낌은 아니고, 일부 후기에서 카펫이나 침대가 조금 오래되었다는 얘기가 있는 것처럼 세세하게 보면 연식이 느껴지는 부분이 있긴 했습니다. 또 수영장, 피트니스, 풀 레스토랑 같은 걸 기대하면 100% 실망하실 수 있으니, 이 숙소는 애초에 “깔끔한 스튜디오형 호스텔 + 좋은 위치 + 친절한 호스트” 정도로 생각하고 오시면 딱 맞을 것 같습니당. 저는 그런 콘셉트라고 알고 와서 그런지, 전체적으로는 가격 대비 꽤 만족스럽게 지내고 나왔습니다.
정리하자면, 스튜디오 41St는 홍대/연남 쪽을 중심으로 서울을 여유 있게 돌아보고 싶은 분, 간단한 요리나 세탁까지 직접 하면서 “동네 주민 모드”로 지내보고 싶은 분, 그리고 공항 접근성과 지하철 동선을 중요하게 보는 분께 잘 맞는 숙소라고 느꼈습니다. 너무 럭셔리한 호텔 느낌보다는 실용적인 스튜디오형 숙소를 찾으신다면, 홍대 숙소 후보에 한 번 넣어보시고 여행 계획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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