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다녀온 JK House는 서울 홍대 쪽에 있는 게스트하우스 스타일 숙소이고, 주소는 마포구 와우산로23길 20-14, 3층 쪽에 위치한 곳이었습니다. 홍대 메인 스트릿에서 골목으로 몇 블록만 들어가면 나오는 위치라서, 밤에 클럽 거리나 카페 골목 한 바퀴 돌고 그냥 걸어서 숙소로 쓱 돌아오기 딱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지도상으로 보면 시청, 덕수궁, 남대문시장 이런 시내 중심 관광지까지도 대략 4~5km 정도 거리라서, 버스나 지하철만 잘 갈아타면 시내 쪽 관광이랑 홍대 쪽 놀거리를 같이 묶어서 다니기 괜찮은 포지션이었습니다. 공항 쪽은 김포공항이랑도 비교적 가까운 편이라서, 늦게 들어오는 비행기 타고 와도 ‘아 이 정도면 이동 그렇게 길게 안 탄다’ 싶은 거리감이었습니다.
전체적인 첫인상은 완전 호텔이라기보다는 홍대 감성 게스트하우스 느낌이 강한 곳이었습니다. 건물 자체는 막 새 건물 느낌은 아니고, 홍대 골목에 흔히 있는 상가 건물 위층을 숙소로 쓰는 구조라서, 로비도 크진 않지만 체크인하고 캐리어 내려놓기에는 무난한 수준이었습니다. 블로그 찾아보면 “Hongdae JK House” 이름으로도 꽤 예전부터 운영하던 곳이라 그런지, 완전 신상 느낌보다는 약간 연식 있는 숙소 감성이 느껴졌습니다.
JK House 객실은 전형적인 게스트하우스형이라서, 에어컨이랑 난방, 기본 침구, 일부 객실은 공용 욕실, 일부는 객실 내 전용 욕실 이런 식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제가 묵었던 방은 침대랑 작은 짐 놓는 공간, 그리고 개인 화장실이 딸려 있는 타입이라서, 도미토리 말고 저만의 공간이 필요할 때 딱 적당한 느낌이었습니다.
침구는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었고, 방 안에 난방이 잘 들어와서 겨울에 갔을 때도 춥다는 느낌은 전혀 없었습니다. 객실 크기는 솔직히 넓직하진 않고, 캐리어 두 개 쫙 펼치면 동선이 조금 답답해지는 구조라서, 큰 짐 들고 오래 머무는 여행보다는 홍대 쪽에서 2~3박 가볍게 놀다 가는 용도로 더 잘 맞는 느낌이었습니다. 가격대는 날짜마다 변동이 있어서 정확한 금액은 예약 사이트에서 확인해야 하지만, 대략 게스트하우스급 중에서는 중간 정도 수준으로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욕실은 공용 욕실 쓰는 타입도 있고, 객실 안에 샤워부스와 변기가 같이 있는 타입도 있는데, 공용 욕실 방을 선택하면 복도 쪽에 있는 공용 샤워실/화장실을 같이 쓰는 구조였습니다. 물 온도는 안정적으로 잘 나왔고 수압도 괜찮았지만, 구조상 완전 호텔급 넓은 욕실은 아니라서 샤워만 후다닥 하고 나오는 스타일로 사용하게 되는 공간이었습니다.
이 숙소는 대형 호텔처럼 수영장이나 피트니스 센터, 레스토랑이 딱딱 갖춰진 타입은 아니고, 게스트하우스답게 공용 라운지랑 간단한 공용 키친, 셀프 조식 정도가 핵심 편의시설이었습니다. 조식은 빵이랑 간단한 메뉴 위주로 제공되는데, 실제 투숙 후기에서도 “기본적인 아침을 챙기기에는 충분하다”는 느낌의 평가가 많았습니다.
라운지 쪽에는 같이 앉아서 밥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랑, 간단하게 조리할 수 있는 주방 공간이 있어서, 늦게 들어와서 컵라면이나 편의점 음식 데워먹기 좋았습니다. 또 세탁이나 세탁 관련 도움, 투어/티켓 관련 간단한 안내 같은 서비스도 제공하는 걸로 안내되어 있어서, 장기 체류하는 분들이나 배낭여행 스타일로 다니는 분들한테는 꽤 쏠쏠한 포인트였습니다.
무선 인터넷은 공용 공간이랑 객실 모두에서 사용 가능했고, 제가 머무는 동안 접속이 끊기거나 크게 느려지는 일은 없었습니다. 예약 사이트 정보 기준으로는 무료 와이파이, 일부 주차 가능, 수하물 보관, 익스프레스 체크인/체크아웃 같은 기본적인 편의 기능이 제공되는 것으로 나와 있었고, 실제로도 체크인/체크아웃 과정이 길게 늘어지지 않고 꽤 빠르게 진행되는 편이었습니다.
지하철은 2호선 신촌역, 홍대입구역 쪽을 같이 활용할 수 있는 위치라서, 2호선 타고 시청, 을지로, 강남까지 이동하기 편했습니다. 게스트하우스 설명에도 신촌역까지 도보 7분, 연세대까지 도보 9분 정도라고 나와 있어서, 실제로 걸어보면 ‘아 이 정도 거리면 매일 왔다 갔다 할 만하다’ 싶은 거리였습니다.
주변 관광지로는 홍대 거리 자체가 가장 큰 메인 스팟이고, 조금만 이동하면 연남동 카페거리, 경의선숲길공원, 트릭아이뮤지엄, 홍대 프리마켓 같은 곳들도 같이 묶어서 돌아다닐 수 있습니다. 시내 쪽으로는 덕수궁, 남대문시장, 광화문, 경복궁 같은 주요 관광지들이 4~5km 정도 거리에 위치해서, 낮에는 궁궐/시내 관광하고 밤에는 홍대에서 놀다가 숙소로 돌아오는 코스로 짜기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JK House는 “홍대에서 놀다가 잠만 잘 수 있으면 된다”는 타입의 여행자한테 딱 맞는 숙소였습니다. 객실이 막 넓고 럭셔리한 스타일은 아니지만, 에어컨, 난방, 와이파이, 기본 침구, 개인 혹은 공용 욕실 정도는 깔끔하게 갖춰져 있어서, 1인 여행이나 친구 둘이서 오는 여행에 잘 어울리는 느낌이었습니다.
좋았던 점은 위치랑 가성비, 그리고 아침에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조식이었습니다. 홍대/신촌 쪽 카페나 술집, 쇼핑을 메인으로 두고 움직이는 일정이라면, 막차 시간 신경 덜 쓰고 밤늦게까지 돌아다니다가 그냥 걸어서 숙소로 들어올 수 있다는 점이 진짜 편했습니다. 반대로, 가족 단위로 넓은 방이랑 호텔식 서비스, 엘리베이터 넉넉한 대형 로비 이런 걸 기대하면 조금 아쉬울 수 있는 타입의 숙소였습니다.
예약 사이트 기준 평점은 대략 8점 중반대 정도로, “기본은 확실하게 챙겨주는 가성비 숙소”라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한국인 여행자 입장에서 보면, 홍대 감성 좋아하고 밤에 돌아다니는 거 즐기는 분들, 교통 편한 데서 2~3박 짧게 묵을 분들께는 꽤 잘 맞는 선택지였고, 여행 계획 세우실 때 “홍대 쪽 가성비 숙소 후보 중 하나” 정도로 넣어두시면 좋을 것 같다는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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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 house in Seoul 이 여러분의 편안하고 안락한 쉼터를 제공해드립니다. 우리도 여러분처럼 전세계를 여행한 여행자였습니다. 여행을 하면서 느낀 점은 낯선 여행지에서 가장 필요로 한 것은 집과 친구였습니다. 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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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kfast : 따뜻한 토스트, 신선한 원두커피, 홍차, 오렌지 쥬스,버터, 잼 Information : 전세계와 우리나라 곳곳을 여행한 경험이 있는 JK House in Seoul 가족들이 서울과 여러 지방의 정보를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