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꼼하게 호텔 리뷰 살펴 보고 최저가로 예약하자 : 올스테이

제가 다녀온 경주 Nomad House (호모노마드 게스트하우스)는 경주 시내, 첨성로 쪽에 자리 잡고 있는 작은 게스트하우스 느낌의 숙소였습니다. 주소는 경상북도 경주 첨성로 61-8이라서 네비에 찍고 가기도 쉬웠고, 관광 동선 짜기에도 위치가 꽤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숙소 규모가 엄청 큰 호텔 스타일은 아니고, 말 그대로 노마드 감성 나는 아담한 숙소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전반적인 평점은 온라인 예약 사이트 기준으로 10점 만점에 8점대 정도로 나오고 있었고, 후기 수도 수십 개 정도라서 완전 노답 숙소는 아니겠구나 싶어서 골랐습니다. 최신 정보 기준으로도 평점이 8.3 정도로 유지되고 있어서, 가성비 괜찮은 쪽에 속한다고 느꼈습니다. 실제로 묵어보니 화려한 럭셔리 호텔은 절대 아니지만, 경주 시내 돌아다니면서 잠만 자고 짐 두기에는 꽤 만족스러운 선택이었습니다.
체크인은 오후 14:00 이후, 체크아웃은 오전 10:30까지로 안내받았고, 이 시간은 여러 예약 사이트에서 공통으로 표기되어 있어서 꽤 확실한 정보였습니다. 일정이 조금 빡빡한 분들은 체크아웃 시간이 11시가 아니라 10시 30분이라는 점은 미리 알고 가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마지막 날에 살짝 널널하게 움직이려고 했는데 체크아웃 시간이 생각보다 빠듯해서 부랴부랴 짐 싸느라 조금 바빴습니다 ㅎㅎ.
숙소 분위기는 전형적인 게스트하우스 스타일이라서, 깔끔하지만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바라는 분들보다는 “나 그냥 시내에서 편하게 자고 나가면 됨” 이런 마인드인 분들에게 더 맞는 느낌이었습니다. 공용공간도 크게 화려하진 않았지만, 전체적으로 조용한 편이어서 밤에 쉬기에는 괜찮았습니다.
Nomad House 객실은 대형 호텔처럼 다양한 타입이 세세하게 나뉘어 있지는 않고, 기본적으로 심플한 구조의 방들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온라인 정보 기준으로는 1성급으로 분류되어 있어서, “완전 저가형 게스트하우스 느낌이겠구나” 하고 기대치를 낮추고 갔더니 오히려 생각보다 더 괜찮게 느껴졌습니다. 객실 내부가 엄청 넓은 편은 아니었지만, 짐 두고 씻고 자는 데에는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에어컨이 객실에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어서 여름철에도 온도 조절은 크게 문제 없었습니다. 난방 관련해서는 따로 화려한 설명이 있지는 않았지만, 한국 숙소 특성상 기본 난방은 갖춰져 있는 느낌이었고, 제가 갔을 때는 실내 온도 때문에 고생하지는 않았습니다. 방음은 “완전 호텔급 방음”까지는 아니고, 게스트하우스 특유의 약간의 생활 소음은 들리는 편이라서 예민하신 분들은 이어플러그 챙겨가시면 더 편하게 주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격대는 시기와 예약 사이트에 따라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1박 기준으로 대략 4만 원대 중반부터 검색되는 편이었습니다. 제가 예약할 때도 1박 최저가가 4만 원대 중반 정도로 떠 있어서, 경주 시내에서 이 정도 위치에 이 가격이면 가성비 나쁘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다만 가격은 시즌, 주말, 성수기, 예약 채널에 따라 변동이 꽤 있으니, 정확한 금액은 예약 전에 다시 확인하셔야 합니다.
객실 안에 엄청 다양한 어메니티가 제공되는 스타일은 아니었고, 기본적인 침구와 공용으로 이용 가능한 편의시설을 같이 쓰는 구조에 가까웠습니다. 그래서 “난 호텔식 풀 서비스, 룸서비스, 어메니티 빵빵한 거 좋아함” 이런 타입이라면 살짝 아쉬우실 수 있고, “가격 아끼고 경주 구경에 올인할 거다”라는 분들께 더 어울리는 객실 구성이었습니다.
Nomad House의 편의시설은 굉장히 심플한 편이었고, 수영장이나 피트니스센터, 레스토랑 같은 대형 호텔식 시설은 없었습니다. 대신 여행 중에 실질적으로 많이 쓰게 되는 무료 와이파이, 세탁 시설, 세탁 서비스, 짐 보관 같은 실용적인 부분이 잘 갖춰져 있었습니다. 저는 와이파이 속도만 괜찮으면 되는 타입인데, 기본적인 웹서핑과 지도 확인, SNS 업로드 정도는 무리 없이 할 수 있었습니다.
세탁 시설과 세탁 서비스가 있다는 점이 장기 여행자나 배낭여행 스타일 여행자에게 꽤 큰 장점으로 느껴졌습니다. 저는 경주만 찍고 바로 집에 돌아가는 일정이라 세탁을 직접 쓰지는 않았지만, 일정 길게 잡고 포항이나 울산까지 이어서 도는 분들은 이 부분이 은근히 유용할 것 같습니다. 프런트 쪽에서 현장 환전 서비스도 제공되는 것으로 안내가 되어 있었는데, 한국 여행객 입장에서는 크게 쓸 일은 없겠지만 외국인 친구랑 같이 간다면 유용할 수 있겠다고 느꼈습니다.
숙소 내에는 지정 흡연 구역이 따로 있어서, 비흡연자와 흡연자의 동선이 조금은 분리되어 있다는 점도 나름 괜찮았습니다. 건물 전체가 금연인데도 몰래 피는 사람들 때문에 냄새 나는 숙소들이 종종 있는데, 여기처럼 아예 흡연 구역을 따로 둔 곳이 오히려 실내 공기 관리에는 더 나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신 흡연자분들은 아무 데서나 피면 안 되고, 지정된 공간을 이용해야 합니다.
프런트에서는 익스프레스 체크아웃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안내되어 있어서, 아침에 일정이 빡센 분들은 빠르게 체크아웃 처리하고 바로 나가기가 편했습니다. 저는 마지막 날에 버스 시간 맞추느라 급하게 나와야 했는데, 오래 줄 서 있을 필요 없이 체크아웃을 끝낼 수 있어서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Nomad House의 진짜 핵심 장점은 위치였습니다. 경주 시내 주요 관광지들인 대릉원, 천마총, 첨성대, 동궁과 월지 등이 숙소 기준으로 도보 또는 짧은 차량 이동 거리 안에 몰려 있어서 동선 짜기가 정말 편했습니다. 실제 거리 기준으로 보면, 천마총과 대릉원은 약 1.2km, 첨성대는 약 1.0km 정도라서 천천히 걸어도 충분히 갈 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저는 날씨가 괜찮은 날에는 그냥 걸어서 다녔고, 야간에는 택시를 섞어서 이동했습니다.
동궁과 월지는 차로 약 2분 거리 정도로 표시되어 있었고, 실제로도 택시 타고 금방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야경 보러 동궁과 월지 다녀오고 다시 숙소로 돌아올 때도 이동 시간이 짧아서 체력적으로 덜 힘들었습니다. 반월성도 도보 20분 안쪽 정도 거리라서, 하루에 시내권 메인 스팟들을 묶어서 쭉 돌기 좋았습니다. “차 없이도 돌아다닐 수 있나?” 고민하시는 분들께는 꽤 괜찮은 위치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교통편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온라인 정보 기준으로 경주고속버스터미널에서는 차로 약 3분, KTX 신경주역에서는 차로 약 5분 정도 걸리는 것으로 안내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고속버스터미널을 이용했는데, 택시 타고 이동하니 체감상 정말 금방 도착했습니다. 대중교통을 타고 세세하게 갈아타는 스타일보다는, 시내에서 택시를 적당히 활용하는 여행 스타일과 잘 맞는 위치였습니다.
경주 여행 특성상 시내권과 보문단지, 양남 해안 쪽 등으로 동선을 넓히는 경우가 많은데, Nomad House는 “시내권 베이스 캠프” 느낌으로 쓰기 좋았습니다. 낮에는 시내 돌아다니다가, 저녁에 숙소에서 잠깐 쉬고 다시 야경 보러 나가는 패턴으로 움직이기 괜찮은 자리였습니다. 렌터카를 쓰는 분들도 시내 중심부에 차를 세우고 다니기 편한 위치라서, 전체적으로 교통과 접근성 면에서는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전체적으로 정리하자면, Nomad House는 “경주 시내에서 가성비 좋게 1~2박 하고, 관광에 올인하고 싶은 사람”에게 잘 맞는 숙소였습니다. 평점도 8점대 정도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고, 실제로 묵어보니 가격 대비 위치와 기본 시설이 꽤 괜찮았습니다. 수영장, 피트니스, 레스토랑 같은 화려한 부대시설은 전혀 없지만, 대신 무료 와이파이, 세탁 시설, 짐 보관, 익스프레스 체크아웃 같은 실용적인 기능이 잘 갖춰져 있어서 여행 동선 짜기에 편했습니다.
아쉬운 점을 굳이 꼽자면, 전반적인 시설이 1성급 게스트하우스 수준이라서 인테리어나 방 크기, 방음 같은 부분에서 “완전 호텔 감성”을 기대하면 살짝 실망하실 수 있습니다. 또 체크아웃 시간이 10시 30분으로 조금 이른 편이라, 마지막 날 아침을 여유롭게 보내고 싶은 분들께는 빡빡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들을 미리 알고 “나는 그냥 깔끔한 게스트하우스에 잠만 잘 거다”라고 생각하고 가면 전혀 문제 되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경주 처음 가는 친구에게 “시내 쪽에서 너무 비싸지 않게 묵고 싶다”라고 하면 이 숙소를 후보 중 하나로 꼭 넣어줄 것 같습니다. 특히 도보로 첨성대, 대릉원, 천마총, 동궁과 월지까지 차근차근 돌아보고 싶은 분들, 그리고 세탁 시설 있는 게스트하우스를 선호하는 장기 여행자분들께는 꽤 잘 맞는 선택지라고 느꼈습니다. 경주 여행 계획 세우실 때, Nomad House를 “시내 가성비 베이스 캠프” 후보로 한 번쯤 고려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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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있으면 넣어주세요(건물외관/내부/화장실) ◈남기실 내용을 적어주세요 -Dear My Wind Nomad House (디마프를 사랑한 나머지..ㅎ ) 디지털 노마드 룸메이트를 구합니다. 제주에서 한번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 해보지...
건물명: 노마드가(nomad house)http://nomadhouse.kr/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앙로 409-15 매매가: 18억현재 실제 월 수입액(2017. 8월 22일 기준) 8,120,000원 년 수입: 97,440,000원 원룸 건물 원룸 1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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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과 주위의 선인장이 이채롭다. 한적한 곳을 즐기고 싶다면 이런 집도 좋겠다. 한달에 8000달러에 임대가 가능하며 한화 10억에 매입 가능하(단)다. 방울뱀이 많을텐데.... http://www.rickjo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