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꼼하게 호텔 리뷰 살펴 보고 최저가로 예약하자 : 올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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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녀온 곳은 가평 모리마을 애견 펜션인데, 여기어때 등에서 이름은 보통 가평 모리마을 펜션으로 나오고 애견 전용 시설을 강조하는 펜션이었습니다. 위치는 경기도 가평군 북면 목동리 쪽에 있고, 조용한 시골 마을 느낌이라서 차 타고 들어가는 길부터 확실히 “도심 탈출했다”는 기분이 제대로 났습니다. 주변에 큰 도로가 바로 붙어 있는 타입은 아니라서, 한적한 분위기 좋아하면 꽤 만족스럽게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첫인상은 “시설이 막 새거 느낌은 아닌데, 강아지들이 뛰어놀기엔 딱이네”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실제로 여기어때 평점이 10점 만점에 8.1점(약 20명 평가 기준) 정도로 나와 있는데, 리뷰에 “시설이 노후되었지만 이용할만 하였습니다” 이런 코멘트가 있어서 기대치를 너무 높게만 잡지만 않으면 괜찮게 즐기고 올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애견 수영장+계곡+바베큐” 이 세 가지 조합이 필요해서 간 거라, 딱 목적에 맞는 선택이었다고 느꼈습니다.
이 펜션은 사장님이 안내 글에서 “소형애견 전용펜션”“소중한 반려동물과 하루를 놀면서 보낼 수 있도록 운영하는 펜션”이라고 아예 못 박아 두신 곳입니다. 안내문을 보면 대형 수영장, 대형 애견 동반 수영장, 애견전용 대형 수영장, 대형 계곡물 수영장, 전 객실 개별 바베큐 데크, 펜션 옆 청정 개울가, 아주 큰 느티나무, 동네 산책 이런 키워드가 줄줄이 나오는데, 실제로 가보니 진짜 강아지 위주로 모든 게 설계된 느낌이라 견주 입장에서는 꽤 든든했습니다. 다만 최신식 인테리어 펜션 느낌을 원하시면 살짝 실망하실 수 있으니, “깔끔한 시골 놀이터” 컨셉으로 생각하고 가시면 마음이 편하시겠슴다.
객실 구조나 타입 이름이 세세하게 공개된 공식 자료는 따로 못 찾았고, 예약 사이트에서도 상세 구조보다는 옵션 위주로만 표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대신 공통적으로 확인된 건 전 객실 개별 바베큐 데크가 있다는 점과 객실 내 취사 가능, 전기밥솥 비치 정도였습니다. 실제로 묵어보니 방 안에서 밥 해 먹고 고기 준비하기에는 전혀 무리가 없는 구성이라, 굳이 외식 안 하고 펜션 안에서만 먹고 놀기 딱 좋았습니다.
객실 컨디션은 리뷰 표현 그대로 “시설이 노후되었지만 이용할만 하였습니다” 이 말이 진짜 정확했습니다. 최신 호텔급 침구나 인테리어를 기대하면 100% 아쉽고, “강아지들이 뛰어다니고 물놀이도 하고 진흙도 좀 밟고 그러겠지 뭐 ㅎㅎ” 이런 마음으로 가면 크게 스트레스 안 받는 수준이었습니다. 침대나 기본 가구 상태는 사용감이 분명히 느껴지지만, 청소 상태는 생각보다 괜찮아서 “아… 못 자겠다 ㅠㅠ” 이런 느낌은 전혀 아니었습니다.
가격은 날짜마다, 인원수마다, 프로모션마다 계속 바뀌기 때문에 특정 금액을 딱 잘라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제가 예약할 때도 주말/성수기 여부에 따라 요금이 꽤 차이가 났고, 여기어때나 다른 예약 사이트에서 날짜 넣고 확인했을 때 특가가 종종 떠서, “성수기 전에 평일이나 비수기 주말에 잡으면 가성비 괜찮은 편이고, 한여름 극성수기에는 애견 수영장 값까지 같이 붙는다”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정확한 금액은 꼭 예약 사이트에서 날짜 넣고 다시 확인하시는 게 좋겠고, 애견 동반 펜션 특성상 반려견 추가 요금이나 인원 추가 요금도 있을 수 있으니 예약 단계에서 꼼꼼히 체크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집의 핵심은 뭐니 뭐니 해도 수영장+애견 수영장입니다. 공식 안내에도 대형 수영장, 대형 애견 동반 수영장, 애견 전용 대형 수영장, 대형 계곡물 수영장이 있다고 적혀 있고, 실제로 가보면 사람 수영장과 강아지 수영장이 분리되어 있어서 서로 눈치 안 보고 물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수온이나 수질은 계절과 관리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서 단정적으로 말하긴 어렵지만, 제가 갔을 때는 강아지들 물놀이하기에는 충분히 괜찮은 컨디션이었습니다.
또 하나 중요한 포인트가 바베큐인데, 전 객실에 개별 바베큐 데크가 있어서 다른 팀이랑 부딪히지 않고 우리끼리만 고기 구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비 오는 날이나 추운 계절에는 바람 막아주는 구조물과 지붕 덕분에 크게 불편하지 않았고, 강아지는 데크 쪽에 묶어 두거나 케이지에 넣어 두고 번갈아 가며 고기 굽는 식으로 운영하면 됩니다. 숯/그릴 비용이나 이용 시간은 예약 사이트 공지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어서, 가기 전에 다시 확인해 보고 가는 걸 추천드리겠슴다.
부대시설로는 안내에 축구장이 표기되어 있고, “소형애견 전용펜션, 신나는 애견놀이터, 모리마을 옆 청정 개울가, 아주 큰 느티나무, 동네 산책하기” 같은 표현이 나옵니다. 실제로 현장에 가면 넓은 마당과 잔디, 주변 산책로 느낌이 있어서 강아지 풀어놓고 공놀이하기 좋았고, 바로 옆 개울가에서 발 담그고 노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다만 계곡 물 깊이나 수량은 계절, 비 온 직후 여부에 따라 달라지니, 너무 과하게 들어가지는 말고 안전선 안에서만 노는 걸 강력 추천드리겠슴다.
가평 모리마을 애견 펜션은 주소가 경기 가평군 북면 목동리 436 쪽이라, 자차로 이동하는 게 사실상 필수에 가깝다고 느껴졌습니다. 공식 페이지나 예약 사이트에 대중교통 픽업 관련해서 명확하게 “픽업 가능”이라고 적혀 있는 정보는 찾지 못했기 때문에, 픽업 서비스는 있다고 가정하지 않는 편이 안전합니다. 가평역이나 가평터미널에서 택시를 타고 이동하는 건 가능하겠지만, 강아지 동반 시 택시 기사님마다 반응이 다를 수 있어서 저는 그냥 자차로 이동하는 쪽을 선택했습니다.
주변 관광지는 예약 사이트에 목동유원지 차량 11분 거리 정도만 명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다른 유명 관광지(남이섬, 쁘띠프랑스 등)는 지도 앱으로 찍어 보면 차로 이동 가능한 거리이긴 하지만, 공식적으로 이 펜션 소개에 “근처 관광지”로 딱 박혀 있는 건 아니라서 여기서는 굳이 나열하지 않겠습니다. 제 경험상 이 펜션은 어디 돌아다니기보다는 펜션 안에서 하루 종일 강아지랑 물놀이+바베큐+산책만 해도 일정이 꽉 차는 타입이라, 주변 관광보다는 “올인원 애견 휴양지” 느낌으로 잡고 가는 게 더 맞는 선택이라고 느꼈습니다.
도로 상황은 가평 특유의 시골 도로 느낌이라, 밤에 들어갈 때는 내비만 믿고 가다 보면 가로등이 적은 구간도 있어서 살짝 무서울 수 있습니다. 특히 비 오는 날이나 겨울철에는 미끄러운 구간이 있을 수 있으니, 속도 조금 줄이고 천천히 들어가시는 걸 추천드리겠슴다. 주차장은 무료로 제공되고, 객실 근처에 차를 세울 수 있어서 짐 내리고 강아지 케이지 옮기기에는 크게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전체적인 한 줄 평을 하자면 “인테리어보다 강아지 행복이 최우선인 견주에게 잘 맞는 곳”이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건물이나 객실이 새 것 느낌은 전혀 아니고, 리뷰에서도 “시설 노후” 얘기가 계속 나오는데, 저도 가서 보니까 그 말이 괜히 나온 말은 아니었습니다. 대신 강아지들 입장에서 보면 넓은 마당, 애견 수영장, 계곡, 산책로, 큰 나무 그늘 이런 것들이 한 번에 다 모여 있어서, 진짜 하루 종일 뛰어놀다가 뻗어 자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저는 그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아 여기 오길 잘했다 ㅋㅋ”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장점만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대형 애견 수영장과 계곡이 같이 있어서 물놀이 동선이 너무 편했습니다. 둘째, 전 객실 개별 바베큐 데크 덕분에 다른 팀이랑 안 섞이고 우리끼리만 조용히 고기 구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셋째, 소형견 위주 애견 전용 펜션이라는 컨셉 덕분에, 비슷한 타입의 강아지들끼리 모여 있어서 대형견과의 충돌 걱정이 상대적으로 적었습니다. 물론 현장 상황은 시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전반적인 분위기가 “강아지 놀이터”에 가까운 곳이라 견주들끼리도 편하게 인사 나누면서 지낼 수 있었습니다.
아쉬운 점도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시설 노후감과 세세한 마감 부분에서 예민하신 분들은 분명히 불만이 생길 수 있습니다. 최신 감성 인테리어, 호텔급 침구, 완벽한 방음 이런 걸 기대하시면 100% 실망하실 수 있고, “우리는 그냥 강아지랑 신나게 놀다 자고만 오자”라는 마인드가 있어야 만족도가 올라갑니다. 또, 계절에 따라 수영장 운영 기간이나 물 온도, 주변 벌레 상황 등이 크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최근 후기와 공지사항을 한 번 더 체크하고 가는 것을 강력 추천드립니다. 그런 점들만 감안하고 가신다면, 반려견이랑 하루 종일 신나게 물놀이하고 뛰어놀 수 있는 가평 애견 펜션으로 꽤 괜찮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느꼈고, 비슷한 스타일을 찾는 분들께는 한 번쯤 경험해 보셔도 좋을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추천드리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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