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꼼하게 호텔 리뷰 살펴 보고 최저가로 예약하자 : 올스테이

THE BLOSSOM HAKATA Premier는 후쿠오카 하카타역 근처에 있는 호텔로, JR 하카타역에서 도보 약 7분 정도 걸리는 위치에 있습니다. 하카타역에서 공항까지 지하철로 바로 이어지기 때문에 후쿠오카 공항에서 호텔까지 이동도 꽤 편한 편이라고 느꼈습니다. 쿠시다신사역이랑도 가깝게 있어서 지하철 난카쿠마선 타고 움직이기에도 괜찮은 자리였습니다.
호텔 주소는 후쿠오카시 하카타구 하카타에키마에 2-8-12 쪽이라서, 하카타역과 캐널시티 하카타 사이쯤에 위치해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실제로 걸어보면 캐널시티 쪽도 도보로 금방이라 쇼핑이나 저녁에 산책 나가기도 좋았습니다. 덕분에 하루 일정 끝나고 호텔로 들어가기 전에 쇼핑센터 들렀다가 슬슬 걸어와도 부담이 별로 없었습니다.
호텔 외관이랑 내부 인테리어는 모던한 일본식 디자인을 컨셉으로 해서 꽤 세련된 분위기였습니다. 하카타오리 패턴을 모티프로 썼다고 해서 그런지, 완전 서양식 비즈니스 호텔 느낌보다는 일본 감성이 섞인 고급 비즈니스·레저 호텔 느낌이 났습니다. 체크인 시간은 오후 3시, 체크아웃은 오전 11시라서, 오전에 여유 있게 짐 싸고 나올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전체 객실 수는 200실이 훌쩍 넘는 규모라서 생각보다 큰 호텔이었고, JR큐슈 계열 호텔이라 그런지 전반적인 운영이 안정적인 느낌이었습니다. 주변에 사찰이나 신사 같은 하카타 쪽 역사 스폿들이 도보권에 모여 있어서, 관광 베이스캠프로 잡기에도 괜찮은 위치라고 느꼈습니다. 실제로 일정 짜보면 하카타역, 캐널시티, 쿠시다신사, 가와바타 상점가 이런 곳들을 하루에 걸어서 돌 수 있어서 동선이 꽤 효율적이었습니다.
THE BLOSSOM HAKATA Premier 객실은 전체적으로 모던 재패니즈 스타일이라서, 일본 특유의 차분한 분위기랑 현대적인 감성이 섞인 느낌이었습니다. 전 객실에 시몬스 침대가 들어가 있어서, 하루 종일 돌아다니다가 누우면 바로 녹아내리는 느낌이었고, 침대 퀄리티는 확실히 신경 쓴 호텔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명도 너무 어둡지 않고 은은하게 배치돼 있어서 객실에서 쉬기에 꽤 편안했습니다.
대표적인 타입으로는 모더레이트 더블, 컴포트 디럭스 트윈(와 스타일 NAGOMI) 같은 객실이 있고, 조식 포함 기준으로 모더레이트 더블은 1인 1박 약 16,000엔부터, 나고미 타입 디럭스 트윈은 2인 기준 1인 약 19,000엔 정도부터라고 안내되어 있었습니다. 물론 날짜에 따라 변동된다고 해서, 실제 예약할 때는 꼭 다시 확인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가격대만 보면 완전 초저가 호텔은 아니고, 하카타역 근처 4성급 라인에서 살짝 상위 쪽 포지션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실제로 묵어보면 객실 컨디션이 꽤 새것 같은 느낌이라서, 오래된 비즈니스 호텔 특유의 낡은 카펫 냄새 같은 건 거의 못 느꼈습니다. 짐이 좀 많은 편이었는데, 트윈 기준으로 캐리어 두 개 완전히 펼쳐놓고도 움직일 공간이 나와서 답답하진 않았습니다. 다만 일본 호텔 특성상 완전 넓직한 리조트급은 아니기 때문에, 가족 넷이 한 방에 우겨넣기보다는 2인 기준으로 나눠 잡는 게 훨씬 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객실 안에는 기본적인 어메니티들이 잘 준비되어 있었고, 전반적으로 정돈이 잘 되어 있어서 첫인상이 깔끔했습니다. 특히 침대 매트리스가 탄탄하면서도 폭신한 편이라, 일정 빡세게 돌고 와도 허리 아픈 느낌 없이 푹 잘 수 있어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일본 호텔 고를 때 침대 중요하게 보는 분들이라면 이 부분은 꽤 마음에 드실 것 같습니다.
이 호텔에서 제일 만족스러웠던 부분 중 하나가 대욕장이었습니다. 남탕에는 쇼와 초반 후쿠오카 시내를 새처럼 내려다보는 느낌의 일러스트가, 여탕에는 야나가와 지역 히나마쓰리 때 걸어두는 사게몬 장식이 디자인 요소로 들어가 있어서, 그냥 씻고 나오는 곳이 아니라 후쿠오카 분위기를 한 번 더 느끼는 공간 같았습니다. 여행 내내 많이 걸어 다니다가 밤에 여기 들어가서 뜨끈하게 몸 풀어주면 진짜 피로가 쫙 빠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대욕장 이용 시에는 타투가 있는 손님, 기저귀를 착용한 아기, 과음해서 다른 손님에게 민폐가 될 수 있는 사람은 입장이 제한된다고 적혀 있어서, 이 부분은 미리 알고 가시는 게 좋겠습니다. 일본 온천·대욕장 문화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은 이런 규정 때문에 현장에서 당황할 수 있으니, 타투 있으신 분들은 객실 샤워 위주로 생각하시는 게 마음 편하실 것 같습니다.
4층에는 피트니스룸이 있어서 러닝머신이나 자전거 같은 기본 운동 기구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운영 시간은 15:00~25:00, 그리고 아침 6:00~9:00로 나뉘어 있어서, 일정 나가기 전이나 밤에 살짝 뛰고 오기 좋았습니다. 다만 운동복이나 운동화는 대여를 안 해주기 때문에, 진짜 운동하실 분들은 옷이랑 신발을 직접 챙겨가셔야 합니다. 여행 와서도 루틴 지키는 분들한테는 꽤 반가운 포인트였습니다.
식당 쪽은 2층에 레스토랑 ‘Nine Doors’가 있고, 같은 층에 규슈 식당, 스시, 함박·오므라이스 가게 등 여러 식당이 모여 있어서 건물 안에서 해결할 수 있는 선택지가 꽤 많았습니다. 1층에는 ‘BREAD, ESPRESSO & HAKATA’ 같은 베이커리 카페랑 스타벅스도 있어서, 아침에 간단히 빵이랑 커피만 먹고 나가고 싶을 때 정말 편했습니다. 비 오는 날에는 굳이 밖에 안 나가도 건물 안에서 웬만한 건 다 해결되는 느낌이라서, 이 조합이 은근히 큰 장점처럼 느껴졌습니다.
조식은 2층 Nine Doors에서 일본식+양식 뷔페 스타일로 제공되는데, 규슈 지역 식재료를 많이 쓰는 게 특징이라고 안내되어 있었습니다. 실제로 멘타이코나 규슈 쪽 반찬들이 있어서, 아침부터 지역 특산을 조금씩 맛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종류가 무한정 많은 초대형 뷔페 느낌은 아니고, 적당히 골라먹기 좋은 구성이라서, 과하게 먹기보다는 깔끔하게 챙겨 먹는 스타일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교통은 JR 하카타역 하카타 출구에서 도보 약 7분 정도라, 캐리어 끌고 이동해도 충분히 가능한 거리였습니다. 후쿠오카 공항에서 하카타역까지는 지하철 공항선으로 2정거장 정도라서, 공항에서 호텔까지 전체 이동 시간이 길지 않은 편이었습니다. 지하철 난카쿠마선 쿠시다신사역에서는 도보 약 2분 정도라, 텐진 쪽이나 다른 구역으로 이동할 때도 난카쿠마선 활용하면 꽤 편했습니다.
주변 관광지로는 캐널시티 하카타가 도보 5분 안쪽 정도로 가까워서, 쇼핑이나 식사, 저녁 분수 쇼 구경하러 가기 좋았습니다. 조금 더 걸으면 가와바타도리 상점가, 쿠시다신사 같은 하카타 쪽 대표 스폿들도 이어져 있어서, 하루를 온전히 하카타 일대에서 보내기 딱 좋은 위치였습니다. 텐진 쪽도 지하철이나 버스로 금방이라, 쇼핑 위주 일정 잡으시는 분들에게는 이동 동선이 전체적으로 매우 수월한 편이었습니다.
하카타역에서 호텔까지는 걸어가도 10분 안쪽이고, 짐이 많거나 비 올 때는 택시 타면 2분 정도에 도착하는 거리였습니다. 지하철을 이용하면 하카타역에서 쿠시다신사역까지 난카쿠마선으로 한 정거장이라, 지하로 이동하고 지상에서 조금만 걸으면 호텔이 나와서 길 찾기도 어렵지 않았습니다. 후쿠오카 시내 대중교통이 워낙 단순한 편이라, 이 호텔을 베이스로 두면 초행자도 금방 길에 익숙해질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버스 이용을 선호하시는 분들은 ‘에키마에 3초메’ 버스 정류장이 근처에 있어서, 비 올 때나 짐 많을 때 버스로 이동하는 옵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하카타역과 텐진 사이를 버스로 왔다 갔다 하다가, 밤에는 호텔까지 걸어오면서 야경 구경하는 루트가 꽤 마음에 들었습니다. 교통편이 여러 개 겹쳐 있는 위치라서, 이동 동선 짤 때 선택지가 넉넉하다는 점이 확실한 장점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전체적으로 THE BLOSSOM HAKATA Premier에 묵었을 때 느낌은 “가격은 어느 정도 있지만, 그만큼 안정적으로 편하게 잘 쉬다 온 호텔”이라는 느낌이었습니다. 방 컨디션이 새 것 같은 느낌이라서 들어가자마자 기분이 좋았고, 시몬스 침대 덕분에 밤마다 숙면을 제대로 취할 수 있어서 여행 내내 컨디션 관리가 쉬웠습니다. 일정 빡세게 돌 때는 잠 퀄리티가 진짜 중요한데, 이 호텔은 그 부분에서 확실히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포인트는 대욕장이랑 위치였습니다. 하루 종일 걸어 다니다가 밤에 대욕장 들어가서 몸 풀고 나오면, 다음 날 다리 피로가 훨씬 덜한 느낌이라서 “아 이래서 일본 호텔에 대욕장 있는 곳이 좋구나” 싶었습니다. 하카타역이랑 캐널시티 사이 위치라서, 쇼핑·식사·관광을 전부 도보로 해결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었습니다. 특히 후쿠오카 처음 오시는 분들이라면, 길 찾기 쉽고 동선 짜기 편해서 초행자용 베이스캠프로 딱 맞는 느낌이었습니다.
아쉬운 점을 굳이 꼽자면, 가격이 항상 저렴한 편은 아니라서 성수기나 주말에는 숙박비가 꽤 올라갈 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 대욕장은 타투가 있으면 이용이 제한되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민감하신 분들은 살짝 아쉬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전반적인 시설 퀄리티, 위치, 조식, 편의시설까지 고려하면 “조금 더 내고 편하게 지내자”라는 마인드일 때 선택하기 좋은 호텔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리하자면, THE BLOSSOM HAKATA Premier는 하카타역 근처에서 깔끔한 객실, 괜찮은 대욕장, 편리한 교통과 주변 편의시설까지 한 번에 챙기고 싶은 분들께 잘 맞는 호텔이었습니다. 후쿠오카 첫 방문이든, 두 번째 세 번째 재방문이든 무난하게 베이스로 쓰기 좋은 곳이라서, 후쿠오카 여행 계획하실 때 한 번쯤 후보에 올려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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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업소명 (등급) : THE BLOSSOM HAKATA Premier (4성) 2. 위치 또는 지역 : 후쿠오카 하카타역 근처 3. 역과의 거리 : 도보 10분이내 (실제로 걸어가보지는 않았습니다) 4. 내가주는 추천점수 : ★★★★ 5. 숙박타입 : 디럭스 트윈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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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블라썸 하카타 프리미어 THE BLOSSOM HAKATA Premier 2 Chome-8-12 Hakata Ekimae, Hakata Ward, Fukuoka, 812-0011 일본 https://www.jrk-hotels.co.jp/Hakata_premier/ +81-92-431-8702 체크인 시간: 오후 3:00 체크아웃 시간: 오전 11:00 이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