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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몬드 호텔 텐진 니시-도리는 후쿠오카 중심, 딱 텐진 한가운데에 자리 잡고 있는 호텔입니다. 주소는 후쿠오카시 주오구 텐진 2-6-16이고, 지하철 공항선 텐진역에서 걸어서 대략 3~5분 정도라서 위치 하나는 진짜 인정하게 되실 거예요. 후쿠오카 공항에서 지하철 공항선 타고 텐진역까지 11분, JR 하카타역에서도 지하철로 6분이면 도착해서 공항·하카타·텐진 동선 짜기 편해서 완전 마음에 들었습니다.
호텔은 2019년 3월 22일에 오픈한 비교적 신축 호텔이라 전체적으로 시설 컨디션이 깔끔한 느낌이었습니다. 외관도 새건물 느낌이 나고, 안으로 들어가면 2층에 프런트와 로비가 있는데, 비즈니스 호텔 느낌이긴 한데 너무 낡은 느낌 없이 모던하고 정돈된 분위기라 첫인상부터 “아 여기 괜찮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체크인은 기본 14:00, 체크아웃은 11:00로 표기되어 있어서, 오전에 후쿠오카 도착해서 점심쯤 짐 맡기고 돌아다니다가 14시 이후에 들어가면 딱 맞는 흐름이었습니다. 공항·하카타에서 바로 텐진으로 들어와서 이 호텔을 베이스캠프로 쓰면, 나카스 쪽 야타이 보러 가기도 좋고, 텐진 주변 쇼핑 돌기에도 좋아서 후쿠오카 첫 방문 동선 짤 때 꽤 쓸만한 거점 호텔이라는 느낌이었습니다.
호텔 자체 주차장은 따로 없다고 공식 사이트에 명시가 되어 있고, 제휴 주차장 이용을 안내하고 있지만 세부 내용은 시기마다 달라질 수 있다고 되어 있어서, 자차나 렌터카 이용하실 분들은 예약 전에 꼭 호텔 쪽에 직접 문의를 하고 가시는 게 안전하겠다 싶었습니다. 후쿠오카 시내가 워낙 대중교통이 편해서 개인적으로는 지하철·버스 위주로 움직이는 게 스트레스가 훨씬 덜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리치몬드 호텔 텐진 니시-도리는 총 220실 규모의 호텔이라 객실 수가 꽤 많은 편이었습니다. 객실 타입은 공식 정보 기준으로 여러 타입이 있는데, 기본적인 싱글과 더블, 트윈은 물론이고 트리플, 포스 룸까지 있어서 친구들이나 가족 단위로 묵기에도 선택지가 넉넉한 편이었습니다. 특히 스페리어 더블·트윈 타입은 욕실, 화장실, 세면대가 분리된 구조라고 안내되어 있어서, 가족이나 친구랑 같이 써도 동선이 안 겹쳐서 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묵었을 때 객실 크기가 엄청 넓은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후쿠오카 시내 비즈니스 호텔들 평균 생각하면 딱 무난하게 쓸 수 있는 정도였습니다. 침대는 듀베 스타일로 이불이 통으로 덮이는 타입이라 깔끔했고, 베개 높이도 과하게 높지 않아서 하루 종일 돌아다니다가 와서 뻗기에는 충분히 편안했습니다. 방 안에는 액정 TV, 가습 기능 있는 공기청정기, 전기 포트, 마이너스 이온 드라이기, 바지 다리미, 빈 냉장고, 스마트폰 충전기, 개별 온도 조절 에어컨 등이 갖춰져 있어서, 기본적인 비즈니스 호텔에서 기대하는 장비는 거의 다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욕실 쪽은 전 객실에 비데 일체형 변기(샤워 토일렛)가 들어가 있고, 어메니티는 공식 사이트 기준으로 미키모토 브랜드의 샴푸·린스·바디소프, 폼 타입 세안제, 칫솔 세트, 면도세트, 헤어브러시, 면봉 등이 준비되어 있다고 나와 있습니다. 여성용 기초 화장품이나 어린이용 어메니티는 프런트에서 따로 제공한다고 되어 있어서, 필요하신 분들은 체크인할 때 한 번 말해두면 좋겠다고 느꼈습니다. 기본적으로 방 안에서 와이파이와 유선 인터넷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고 안내되어 있어서, 넷플릭스 보면서 뒹굴기에도 크게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객실 청소 상태는 제가 묵었을 때 기준으로는 침구나 욕실 모두 깔끔한 편이었고, 금연 호텔로 표기된 객실이 많아서 담배 냄새에 민감하신 분들도 비교적 편하게 지낼 수 있겠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다만 객실 수가 많다 보니 층이나 위치에 따라 뷰는 크게 기대할 부분은 아니고, 시내 비즈니스 호텔 느낌으로 생각하고 가시면 마음이 편할 것 같았습니다.
리치몬드 호텔 텐진 니시-도리에는 수영장이나 대욕장 같은 대형 부대시설은 없지만, 시내 여행자들이 실제로 많이 쓰는 실용적인 시설들이 골고루 갖춰져 있는 편이었습니다. 호텔 안내 기준으로 2층과 5층에 음료 자판기, 4층에 유료 코인 세탁실, 5층에 제빙기와 전자레인지, VOD 자동 판매기 등이 준비되어 있다고 되어 있어서, 편의점에서 간단히 사 온 것들 데워 먹거나, 장기 숙박하면서 빨래 돌리기에는 꽤 편했습니다.
관광 중에 제일 자주 쓰게 되는 건 아무래도 세탁기랑 전자레인지였는데, 땀 많이 흘린 여름철이나 아이랑 같이 여행할 때는 코인 세탁기가 호텔 안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체감 만족도가 꽤 올라가는 느낌이었습니다. 얼음 기계도 따로 있어서, 편의점에서 음료 사 와서 얼음 넣어 마시기 좋았고, 프런트에서는 유료로 복사·팩스 서비스도 해준다고 되어 있어서, 출장을 겸한 여행 오시는 분들도 업무 처리하기에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관내에는 레스토랑이 따로 표기되어 있는데, 1층에 로열호스트가 들어가 있고 이곳이 조식당 역할도 겸하고 있습니다. 공식 안내 기준으로 아침에는 6:30~10:30(라스트오더 10:00)까지 일본식·양식 중심의 조식 뷔페를 운영하고 있고, 성인 2,000엔, 초등학생 1,000엔 요금으로 표기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규슈 각 지역의 명물 요리 코너(치킨난반, 도리텐, 츠쿠네 같은 메뉴)와 팬케이크 등도 준비되어 있다고 해서, 아침부터 이것저것 맛보는 재미가 꽤 괜찮았습니다.
그 외에 호텔 정보 기준으로 에스테·마사지 서비스, 세탁 서비스(클리닝), 택배 취급 등도 가능하다고 안내되어 있어서, 오래 걸어 다니다가 다리 아작난 날에는 객실에서 마사지 한 번 불러보고 싶은 욕구가 살짝 들었습니다. 대형 리조트급 화려한 설비가 있는 곳은 아니지만, “도시 한가운데에서 잘 자고, 빨래하고, 밥 먹고, 이동하기 좋은 곳”이라는 느낌으로 보면 실용성은 꽤 높은 호텔이라고 느꼈습니다.
교통은 진짜 이 호텔의 핵심 장점이라고 느꼈습니다. 지하철 공항선 텐진역 서6번 출구 기준 도보 3분 정도 거리라서, 캐리어 끌고 이동하기에도 크게 부담이 없었습니다. 후쿠오카 공항역에서 텐진역까지는 공항선으로 11분, 하카타역에서 텐진역까지는 6분 정도라서, 공항에서 바로 들어와서 체크인하고 하카타역 쪽으로 다시 나갔다 와도 동선 낭비가 별로 없었습니다. 텐진역에서 페이페이돔까지는 지하철 타고 도진마치역에서 내려서 걸어가면 대략 20분 정도 걸린다고 안내되어 있어서, 야구 보러 가기도 괜찮은 위치였습니다.
주변 관광지로는 호텔 공식 사이트 기준으로 다자이후 텐만구, 후쿠오카 타워, 후쿠오카 페이페이돔, 마리노아시티 아울렛 등이 대표적으로 소개되어 있습니다. 다자이후 텐만구는 텐진역에서 니시테츠 후쿠오카(텐진)역을 이용해 니시테츠 후츠카이치역에서 환승 후 다자이후역으로 가는 루트가 대표적이고, 후쿠오카 타워나 마리노아시티도 텐진에서 버스나 지하철·버스를 조합해서 가면 되는 구조라, “어디를 가든 일단 텐진에서 시작한다”는 느낌으로 동선을 잡으면 됩니다. 호텔이 텐진 한가운데라서 쇼핑센터, 백화점, 드러그스토어, 편의점 같은 것도 도보권에 잔뜩 있어서, 굳이 멀리 안 나가도 주변에서 쇼핑과 식사를 다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 특히 편리했습니다.
호텔 공식 안내에도 “텐진의 번화가 중심지에 있어서 먹을 곳이 정말 많고, 모츠나베나 야타이 같은 현지 음식을 즐기기 좋다”는 식으로 적혀 있는데, 실제로 저도 저녁마다 나가서 골목골목 모츠나베집, 라멘집, 이자카야를 돌아다니기 너무 좋았습니다. 나카스 쪽 야타이 거리도 텐진에서 멀지 않아서, 밤에 야타이 구경하고 천천히 걸어서 돌아오기도 괜찮은 거리였습니다. 다만 밤늦게까지 사람이 많은 지역이라 살짝 시끌벅적할 수 있으니, 조용한 동네를 선호하시면 이 부분은 감안하시면 좋겠습니다.
주차는 호텔 자체 주차장이 없고, 제휴 주차장이나 인근 코인 주차장을 이용해야 해서 렌터카 여행하시는 분들에겐 조금 번거로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주말이나 주변 이벤트가 있을 때는 주차장이 붐빌 수 있다고 안내되어 있으니, 차를 가져가실 분들은 시간 여유를 넉넉히 두고 움직이거나, 아예 대중교통 위주로 계획을 바꾸는 것도 고려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실제로 묵어보니까 리치몬드 호텔 텐진 니시-도리는 “관광·쇼핑·먹방 다 하러 왔는데 교통 스트레스는 절대 못 참겠다” 하는 타입의 여행자한테 딱 맞는 호텔이라는 느낌이었습니다. 공항에서 지하철 한 번에 텐진까지 와서, 역에서 3~5분 정도만 걸으면 바로 호텔이 나오니까, 비행기 타고 와서 지친 상태에서도 이동이 크게 힘들지 않았습니다. 체크인 시간도 14시라 애매하게 짐 맡기고 기다리는 시간이 길지 않아서, 도착해서 짐 두고 바로 텐진 거리로 나가 돌아다니기 좋았습니다.
객실은 화려하게 넓거나 인테리어가 특이한 타입은 아니지만, 2019년 오픈 호텔답게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설비가 잘 갖춰져 있어서 “아 이 정도면 가격 대비 만족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듀베 스타일 침구, 공기청정기, 개별 에어컨, 비데, 욕실 어메니티 등이 다 갖춰져 있어서, 하루 종일 밖에서 돌아다니다가 씻고 쉬기에는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무엇보다 와이파이가 안정적으로 잡혀서, 밤에 넷플릭스 보면서 다음 날 일정 정리하는 데도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아쉬운 점을 굳이 꼽자면, 호텔 자체에 온천이나 대욕장, 수영장 같은 설비는 없어서 “호텔 안에서 휴양하듯이만 지내고 싶다” 하는 분들보다는, 하루 종일 밖에서 돌아다니다가 잠만 편하게 자는 스타일의 여행자에게 더 잘 맞는 곳이라는 점이었습니다. 또 주차장이 없어서 자차·렌터카 여행에는 살짝 불편할 수 있다는 점도 감안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텐진 한가운데 위치, 신축급 깔끔함, 조식 뷔페에서 규슈 음식 살짝씩 맛볼 수 있는 점을 생각하면, 후쿠오카 시내 중심에 합리적인 거점 호텔을 찾는 분들에게는 충분히 추천할 만한 선택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정리하자면, 리치몬드 호텔 텐진 니시-도리는 “위치와 실용성, 깔끔함”을 중시하는 한국인 여행자에게 잘 맞는 호텔이었고, 후쿠오카 첫 여행이든 두 번째, 세 번째 재방문이든 텐진을 베이스로 잡고 싶을 때 한 번쯤 고려해 보시면 좋을 것 같다는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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