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꼼하게 호텔 리뷰 살펴 보고 최저가로 예약하자 : 올스테이

후쿠오카 여행 가서 제가 묵었던 곳이 바로 퀸테사 호텔 후쿠오카 텐진 코믹 앤 북이었슴다. 이름에서부터 느낌 오시쥬, 만화 덕후들을 제대로 저격한 컨셉 호텔이었고, 실제로도 로비 들어가자마자 만화책이 쫙 깔려 있어서 살짝 웃음 나왔어요. 호텔은 후쿠오카 중심지인 텐진에 있고, 후쿠오카 시 지하철 텐진역 서쪽 1번 출구에서 도보 약 2분 정도라서 위치는 진짜 말 다 했다고 보시면 되겠슴다.
호텔 주변은 상점가랑 백화점, 지하상가 등이 몰려 있는 텐진 한가운데라서, 쇼핑이랑 밥 먹으러 나가기도 엄청 편했어요. 공식 사이트 기준으로도 텐진역에서 2분, 후쿠오카 시내 주요 환승 터미널들을 15분 안에 다 갈 수 있는 위치라고 되어 있어서, 후쿠오카 처음 오신 분들도 길 잃을 걱정은 크게 없을 것 같았어요.
이 호텔의 제일 큰 특징은 뭐니 뭐니 해도 로비에 있는 MANGA Library였어요. 로비 한 켠에 일본 만화가 약 8,000권이 꽉꽉 들어차 있는데, 신간부터 고전 명작까지 종류가 엄청 다양했어요. 다만 전부 일본어 원서라서 일본어를 못 읽으면 내용 따라가긴 힘들 수 있는데, 그래도 표지만 구경해도 재미있고, 일본 서브컬처 덕후라면 그냥 여기 앉아만 있어도 시간 순삭이 되는 느낌이었어요.
전반적인 분위기는 완전 고급 럭셔리 느낌이라기보다는, 깔끔하고 세련된 비즈니스 호텔에 만화 컨셉을 얹은 느낌이었어요. 건물 내부 그래픽 디자인이랑 가구들도 후쿠오카 시내 감성에 잘 맞게 정리된 느낌이라, 가격 대비 만족도는 꽤 높은 편이라고 느꼈어요. 2025년 기준으로 해외 예약 사이트 평점도 10점 만점에 9.0점대 정도로 꽤 높게 나오는 편이라, 실제 이용자 평가도 좋은 편이라고 보시면 되겠어요.
객실은 전 타입이 전면 금연이고, 각 방마다 개별 에어컨 시스템이 들어가 있어서 여름에 후쿠오카 습기 폭발할 때도 제 마음대로 온도 조절이 가능해서 좋았어요. 침대는 전 객실 시몬스(Simmons) 매트리스를 쓰고 있어서, 하루 종일 돌아다니다가 뻗어도 허리 아픈 느낌 없이 푹 자고 일어날 수 있었어요.
객실 타입은 공식 정보 기준으로 스탠다드 더블, 스탠다드 트윈, 패밀리룸, 유니버설룸 이렇게 네 가지가 있었어요. 제가 묵은 건 스탠다드 더블이었는데, 객실 사이즈가 약 16㎡ 정도라서 일본 비즈니스 호텔 평균 사이즈 느낌이었어요. 더블 침대 하나에 1–2인 투숙 기준이고, 짐 두 개 정도는 벽 쪽에 놓고 열어둘 공간은 나오는 정도였어요.
스탠다드 트윈은 약 17㎡에 싱글 침대 두 개가 들어가 있고, 패밀리룸은 약 31㎡로 침대가 4명까지 잘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서 가족 여행이나 친구끼리 넷이서 오는 분들한테 딱 맞을 것 같았어요. 유니버설룸은 약 32㎡에 큰 침대 하나가 들어가 있는 구조라서, 조금 더 여유 있는 공간을 선호하시거나 배리어프리 구조가 필요한 분들이 선택하면 좋을 타입이었어요.
객실 안에는 냉장고, LCD TV, 공기청정·가습기, 헤어드라이어, 비상용 손전등, 옷걸이, 머그컵, 수하물 거치대 같은 기본 설비가 다 준비되어 있었어요. 어메니티는 공식 안내 기준으로 칫솔, 면도기, 헤어브러시, 바디타월, 면봉, 샴푸, 컨디셔너, 바디소프, 파자마 정도가 제공되기 때문에, 기본 세면도구는 굳이 한국에서 다 챙겨오지 않아도 되는 수준이었어요.
이 호텔의 시그니처 시설은 뭐니 뭐니 해도 1층 로비에 있는 MANGA Library였어요. 호텔 투숙객은 체크인부터 체크아웃까지 24시간 무료로 이용 가능하고, 만화는 방에 들고 가서 읽어도 된다고 안내되어 있었어요. 만화책은 대략 8,000권 정도라서, 소년만화, 소녀만화, 청년만화 등 장르별로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었고, 인기 작품들도 계속 업데이트된다고 적혀 있어서, 장기 투숙하는 사람도 질릴 틈이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조식은 1층 레스토랑에서 제공되는데, 운영 시간은 오전 6시 30분부터 10시까지(라스트 오더 9시 30분)였어요. 좌석 수는 66석 정도이고, 성인 기준 요금은 2,000엔(세금 포함), 초등학생도 2,000엔, 미취학 아동은 무료로 되어 있었어요. 메뉴는 공식 설명에 “대지, 색, 미, 건강” 같은 컨셉으로 구성했다고 되어 있고, 하카타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제공한다고 되어 있어서, 아침에 너무 무겁지 않게 지역 음식 맛보기에 괜찮은 느낌이었어요.
그 외 공용 시설로는 1층에 코인 세탁기(투숙객 전용), 제빙기, 자판기, 흡연실이 있었고, 호텔 전체에 무료 와이파이가 제공되었어요. 세탁실이 있어서 장기 여행자나 가볍게 짐 싸고 오는 분들한테는 꽤 유용했고, 프론트에서는 귀중품 보관, 세탁 서비스, 팩스·복사, 택배 수령 서비스 같은 기본적인 비즈니스 지원도 해주고 있었어요.
결제면에서는 일본 현지 모바일 결제도 꽤 폭넓게 받는 편이었어요. 공식 정보 기준으로 WeChat Pay, Alipay, LINE Pay, d결제, PayPay, au PAY, 메루페이, 유초페이 같은 모바일 결제를 지원하고 있어서, 일본이나 중국 쪽 모바일 결제 쓰시는 분들은 카드 꺼낼 일 줄어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교통은 정말 편한 편이었어요. 후쿠오카 공항에서 지하철 공항선(쿠코선)을 타고 텐진역까지 약 11–12분 정도 걸리고, 텐진역 서쪽 1번 출구에서 도보 2분이면 호텔에 도착할 수 있었어요. 하카타역에서도 같은 공항선을 타고 텐진역까지 바로 올 수 있어서, 공항이랑 하카타 둘 다 접근성이 좋은 구조였어요.
버스를 이용해도 선택지가 많았어요. 후쿠오카 공항에서 니시테츠 버스를 타고 하카타 버스터미널까지 간 뒤, 다시 버스로 텐진 키타 버스 정류장으로 이동하면 되고, 그 정류장에서 호텔까지는 도보 약 1분 정도였어요. 사가 공항이나 기타큐슈 공항에서 오는 리무진 버스 루트도 공식 사이트에 정리되어 있어서, 렌터카 없이도 후쿠오카 시내로 들어와서 호텔까지 오기가 어렵지 않은 편이었어요.
호텔 주변 관광지로는 공식 사이트 기준으로 아크로스 후쿠오카(도보 약 9분), 게고 신사(도보 약 10분) 같은 스폿들이 있었어요. 아크로스는 공연장과 공원이 같이 있는 복합 문화 시설이라 산책 겸 들르기 좋았고, 게고 신사는 도심 한가운데에서 잠깐 조용하게 분위기 느끼기 좋은 신사였어요. 해외 예약 사이트 안내 기준으로는 후쿠오카 안판만 어린이 박물관, 캐널시티 하카타, 하카타 항도 호텔에서 1km 안팎 거리에 있어서, 지하철이나 도보로 이동해도 크게 부담 없는 동선이었어요.
주차가 필요한 분들한테는 호텔 자체 주차장이 약 6대 정도 수용, 1박 2,200엔(15:00–11:00, 선착순)이라는 점을 미리 알고 가시는 게 좋아요. 자리가 많지 않아서 늦게 체크인하면 이미 만차일 수 있고, 이 경우에는 인근 유료 주차장을 안내해 줄 수 있다고 되어 있으니, 자가용 여행이면 시간 계산을 조금 타이트하게 하시는 게 좋겠다고 느꼈어요.
실제로 묵어본 입장에서 제일 좋았던 점은 위치 + 만화 라이브러리 조합이었어요. 텐진역에서 2분 거리라서 짐 들고 이동하기도 편했고, 쇼핑이나 밥 먹고 늦게 들어와도 도보로 금방 돌아올 수 있어서 밤에 돌아갈 길 걱정을 거의 안 했어요. 방에 들어와서는 샤워하고 침대에 누워서 MANGA Library에서 빌려온 만화 몇 권 보다가 잠들었는데, 이게 은근 여행 피로 풀어주는 루틴이라서 만족도가 높았어요.
객실 크기는 일본 비즈니스 호텔 감성이라 넓직하다고 말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짐 두 개 정도는 어떻게든 펼쳐 놓고 쓸 수 있는 정도라 크게 불편하진 않았어요. 시몬스 침대랑 개별 에어컨 덕분에 잠은 진짜 잘 잤고, 방도 전반적으로 깔끔하게 관리되어 있어서 청결 면에서는 신경 많이 쓰는 편인 저도 크게 신경 쓸 부분이 없었어요. 해외 예약 사이트 리뷰에서도 청결, 직원 서비스, 편의시설, 시설 상태가 전반적으로 9점대 평가를 받고 있어서, 체감상으로도 “아 이 정도면 잘 고른 호텔이다”라는 느낌이었어요.
아쉬운 점이라면 만화가 전부 일본어라서, 일본어를 전혀 못 하시는 분들은 컨셉을 100% 즐기기에는 조금 아깝다는 점이었어요. 그리고 주차 공간이 6대밖에 안 되는 부분도 렌터카 여행하시는 분들한테는 살짝 부담 포인트가 될 수 있겠다고 느꼈어요. 그래도 저처럼 대중교통 위주로 움직이면서 텐진·하카타·나카스 쪽을 위주로 돌 계획이라면, 위치와 가격, 시설 밸런스가 꽤 좋은 편이라 후쿠오카 첫 방문이나 쇼핑 위주 여행하시는 분들께는 한 번쯤 고려해볼 만한 호텔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정리하자면, 퀸테사 호텔 후쿠오카 텐진 코믹 앤 북은 텐진 한가운데에서 교통 편하고, 밤에는 만화 보면서 쉬기 좋은 깔끔한 비즈니스형 호텔이라서, 후쿠오카 여행 계획 세우실 때 만화 컨셉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리스트에 넣어보셔도 좋을 것 같다는 느낌이었어요.
최신 블로그 기사와 생생한 이용 후기를 확인하세요.
2박 기준 1. 하카타 그린호텔 24만 8천원 2. 퀸테사 호텔 후쿠오카 텐진 코믹 앤 북 28만 7천원
(본 후기에는 제휴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숙소 기본정보를 채워주세요 여행지(나라/도시) : 후쿠오카 숙소이름 : 퀸테사 호텔 후쿠오카 텐진 코믹 앤 북 (Quintessa Hotel Fukuoka Tenjin Comic and Books) 숙소지역 : 후쿠오카...
찾은곳이었음) 후쿠오카 가성비 숙소 추천 퀸테사 호텔 텐진 코믹 앤 북 Quintessa Hotel Fukuoka Tenjin Comic... 퀸테사 호텔 후쿠오카 텐진 코믹 앤 북은 딜리백 서비스 가능한 곳이라 숙소에서 공항까지 개당 1200엔에...
가성비 너무 좋고 기대이상으로 만족스러웠던 후쿠오카 텐진 숙소 퀸테사 호텔 코믹 앤 북 글 하단... ▶ 여기어때 블랙위크 프로모션 자세히보기 ◀ 게다가 퀸테사 호텔 후쿠오카 텐진 코믹 앤 북은 후쿠오카...

후쿠오카
3성급
리뷰 점수: 4.3
₩101,960
1박 기준

후쿠오카
4성급
리뷰 점수: 4.5
₩166,844
1박 기준

후쿠오카
4성급
리뷰 점수: 3.9
₩114,316
1박 기준

후쿠오카
4성급
리뷰 점수: 4.4
₩146,452
1박 기준

후쿠오카
4성급
리뷰 점수: 4.5
₩78,547
1박 기준

후쿠오카
3성급
리뷰 점수: 4.1
₩85,443
1박 기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