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리오 코트 하카타 호텔은 후쿠오카 하카타역 바로 앞에 붙어 있는 수준이라서, 그냥 역이랑 일체형이다라고 생각하시면 되는 호텔입니다. JR 하카타역 신칸센 쪽 출구(치쿠시구치, Shinkansen Gate / Chikushi Gate)에서 걸어서 1분도 안 걸린다고 보면 되고, 공식 사이트에서는 신칸센 게이트에서 도보 약 30초라고 적어두고 있습니다.
후쿠오카 공항에서는 지하철 타면 하카타역까지 약 5분 정도라서, 공항에서 호텔까지도 지하철+도보 포함해도 금방 도착하는 느낌입니다. 실제로 공항에서 내려서 하카타역 치쿠시 출구로만 잘 나오면 바로 앞에 건물이 보여서, 비 오는 날이나 짐 많은 날에도 이동 스트레스가 거의 없다는 점이 진짜 장점이라고 느꼈습니다.
호텔은 하카타역 앞 번화가 한가운데에 있어서, 주변에 편의점, 음식점, 쇼핑 시설이 잔뜩 모여 있습니다. JR 하카타 시티/아뮤플라자 같은 쇼핑몰도 바로 붙어 있고, 버스터미널도 도보 약 3분 거리라서, 캐널시티 하카타나 라라포트 후쿠오카 같은 곳도 버스로 바로 나갈 수 있습니다. 예약 사이트 기준으로도 “위치 점수 8.9~9.0, 가족 여행자 선호도 높음” 이런 식으로 나오는 편이라, 위치에 대해서는 대체로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호텔이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전체적인 첫인상은 “건물은 살짝 연식이 느껴지는데, 관리 잘 되어 있고 역 바로 앞이라 편의성 미쳤다 ㅋㅋ”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외관이나 복도 분위기가 완전 최신식 비즈니스 호텔 느낌은 아니고, 살짝 클래식한 일본 호텔 감성이 있는데, 그만큼 방 크기나 구조가 요즘 체인 비즈니스 호텔보다 여유 있는 편이라서 저는 꽤 마음에 들었습니다.
클리오 코트 하카타 호텔 객실은 공식 안내 기준으로 전 객실 21㎡ 이상이라서, 일본 비즈니스 호텔 치고는 꽤 널찍한 편에 속합니다. 더블, 트윈, 트리플, 일본식, 일본+서양식, 배리어프리 룸까지 타입이 다양해서, 혼자 여행, 커플, 친구끼리, 가족 단위까지 두루 쓰기 괜찮은 구성이었습니다. 저는 일반 더블이랑 트윈 둘 다 써봤는데, 캐리어 두 개 쫙 펼쳐놓고도 돌아다닐 공간이 남아서 진짜 쾌적하다고 느꼈습니다.
객실 인테리어는 크게 아르데코 스타일(레트로 타일 바닥) 타입이랑, 좀 더 부드러운 분위기의 얼리 아메리칸 스타일 두 가지 디자인이 있다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가보면 완전 최신 모던 호텔 느낌은 아니고, 약간 옛날 스타일 가구랑 나무색이 많은 편인데, 대신 침대 길이가 약 2m 정도로 꽤 길고, 욕실 유닛도 다리 쭉 뻗고 앉을 수 있을 정도로 넉넉해서 하루 종일 돌아다니다가 들어와서 씻고 뻗어 있기 딱 좋았습니다.
방 안에는 기본적으로 에어컨, LCD TV, 냉장고, 비데 일체형 화장실, 무료 Wi‑Fi, 미네랄 워터, 커피 세트 같은 기본 어메니티가 갖춰져 있습니다. 대여용으로 바지 다리미, 다리미, 공기청정기 겸 가습기, 유료 렌탈 노트북 등도 준비되어 있다고 적혀 있어서, 비즈니스로 와도 크게 불편함은 없을 것 같았습니다. 객실층 복도에는 자판기, 제빙기, 전자레인지, 코인 세탁기까지 있어서 장기 체류나 가족 여행에도 꽤 실용적인 구성이었습니다.
조금 특이한 타입으로는 일본식+서양식 혼합 객실이랑 순수 일본식 다다미 객실이 따로 있습니다. 일본식+서양식 방은 침대와 다다미 공간이 같이 있는 구조로 1~4인까지 투숙 가능하고, 일본식 방은 1~3인까지 이용 가능한 8조 다다미 구조라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공홈에 표기된 예시 요금을 보면 일본식+서양식 객실은 인원수에 따라 대략 51,500엔~66,000엔, 일본식 객실은 21,000엔~38,700엔 정도로 나와 있는데, 이건 대표 요금이라 실제 예약할 때는 날짜/프로모션에 따라 꽤 달라질 수 있습니다.
체크인은 14:00, 체크아웃은 11:00로 안내되어 있고, 총 177실이 5층~12층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금연층과 흡연층이 구분되어 있어서, 담배 냄새 예민하신 분들은 예약 단계에서 꼭 금연룸으로 지정하시는 게 좋습니다. 엘리베이터는 카드키로 제어되고, 새벽 1시~5시 사이에는 카드키 없으면 이용이 안 된다고 되어 있어서, 보안 측면에서는 나름 신경을 쓰는 느낌이었습니다.
클리오 코트 하카타 호텔은 수영장이나 피트니스 센터 같은 대형 레저 시설이 있는 타입은 아니고, 역 앞 실속형 시티 호텔에 가까운 구성이었습니다. 공식 정보 기준으로는 카페, 일식 레스토랑, 연회장/회의실, 티룸, 주차장, 코인 세탁기, 자동 체크인/체크아웃 기기 등이 주요 시설로 안내되어 있습니다.
조식은 3층 카페 ‘Cafe d` Erté’에서 뷔페 형식으로 제공되는데, 일본식+양식 메뉴에 더해 큐슈 지역 요리도 몇 가지 준비되어 있다고 적혀 있습니다. 예약 사이트 후기를 보면 “조식 뷔페가 맛있다”, “구성이 꽤 알차다”는 평이 많은 편이고, 영어 사이트 기준으로도 “Very Good Breakfast”로 평가가 나와 있어서, 아침 잘 챙겨 드시는 분들은 조식 포함 플랜으로 가는 것도 괜찮아 보였습니다.
일식 레스토랑 ‘하카타 아카라쿠(Hakata Akaraku)’는 카이세키, 사시미, 냄비 요리 등 일본식 코스와 일품 요리를 내는 곳으로 소개되어 있습니다. 룸이 여러 개 있어서 인원수에 따라 칸막이 조정이 가능하다고 되어 있고, 연회 플랜 같은 것도 따로 운영하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여기서 저녁 코스까지는 못 먹어봤고, 간단히 술이랑 안주만 먹어봤는데, 호텔 안에 있으니까 늦게까지 있어도 바로 위로 올라가서 뻗을 수 있어서 편했습니다.
프런트는 24시간 운영이라 늦은 체크인이나 이른 체크아웃도 크게 부담이 없고, 드라이클리닝, 세탁 서비스, 귀중품 보관, 수하물 보관(체크인 전/체크아웃 후)도 가능하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자판기(음료/스낵), 코인 세탁기, 전자레인지 같은 것들이 객실층마다 배치되어 있어서, 편의점에서 이것저것 사 와서 간단히 데워 먹고 빨래 돌리면서 쉬기 좋은 구조였습니다.
이 호텔의 핵심은 진짜 교통력 만렙입니다. JR 하카타역 치쿠시 출구 바로 앞이라서, 신칸센 타고 규슈 다른 도시(구마모토, 나가사키, 가고시마 등)로 이동하기에도 좋고, JR/지하철/버스 모두 한 번에 모여 있어서 어디든 나가기 편합니다. 공식 안내 기준으로 하카타역 치쿠시 출구까지 도보 약 1분, 하카타 버스터미널까지 도보 약 3분, 후쿠오카 공항까지 지하철로 약 5분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버스 노선이 워낙 많다 보니, 캐널시티 하카타까지는 버스로 약 7분, 라라포트 후쿠오카까지는 약 20분 정도 걸린다고 예약 사이트 쪽에 안내가 되어 있습니다. 텐진이나 오호리 공원 쪽도 지하철이나 버스로 금방 갈 수 있고, 엑스포 유원지, 마린월드 같은 곳도 하카타역에서 바로 연결되는 교통편이 있어서, 일정 짜기가 되게 편한 위치였습니다.
도보권 안에서만 봐도, JR 하카타 시티/아뮤플라자, 키테, 요도바시 카메라 등 쇼핑/전자제품/식당이 한 군데에 다 모여 있습니다. 공식 사이트에서도 주변에 큐슈 각지의 먹거리를 파는 식당이 줄지어 있다고 강조하고 있어서, 굳이 멀리 안 나가고도 하카타 라멘, 모츠나베, 야키토리 같은 메뉴를 호텔 근처에서 다 해결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주차장은 호텔 지하 2층에 있고, 투숙객은 1박 1,500엔(12:00~다음날 12:00, 완전 예약제)으로 이용 가능하다고 나와 있습니다. 차 높이가 1.9m 넘으면 주차가 안 된다고 명시되어 있고, 주차 대수도 한정되어 있어서 렌터카 이용 예정이면 미리 예약하고 가는 것이 안전할 것 같습니다.
실제로 묵어본 입장에서 제일 먼저 떠오르는 건 “방 크기랑 위치만큼은 진짜 압승이다”라는 느낌이었습니다. 다른 일본 비즈니스 호텔에서 캐리어 두 개 펼치면 침대까지 겨우겨우 가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서는 캐리어를 동시에 펼쳐도 가운데를 왔다 갔다 할 수 있어서, 둘이 묵을 때도 동선이 편했습니다. 해외 예약 사이트 후기를 봐도 “다른 일본 호텔보다 방이 넓다”, “위치가 최고다” 이런 코멘트가 정말 많이 보였습니다.
위치가 워낙 좋아서 밤 늦게까지 쇼핑이나 야식 먹고 들어와도 부담이 없고, 비 오는 날에도 역 안에서 어느 정도 이동하다가 살짝만 비 맞고 들어가면 되는 수준이라서, 특히 비 많이 오는 계절에 진가를 발휘하는 호텔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족 단위나 어르신 모시고 다닐 때, 환승 많고 걷는 거리 긴 호텔 가면 진짜 힘든데, 여기처럼 역 앞 호텔이면 체력 소모가 훨씬 줄어들어서 일정이 전체적으로 여유로워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아쉬운 점을 굳이 꼽자면, 건물이 완전 새 건물은 아니라서 복도나 객실 인테리어에서 약간 연식이 느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예약 사이트 후기를 봐도 “조금 오래된 느낌이지만 잘 관리되어 있다”는 식의 평가가 종종 보였습니다. 다만 청소 상태나 침구 컨디션은 깔끔한 편이었고, 직원분들도 친절해서 전반적인 만족도는 꽤 높게 느껴졌습니다.
한국인 여행자 기준으로 정리하자면, 하카타역 앞에서 짐 걱정 없이 널찍한 방 쓰고 싶다, 공항 이동이랑 규슈 각지 이동을 편하게 하고 싶다 하시면 클리오 코트 하카타 호텔이 딱 맞는 선택지라고 느꼈습니다. 초럭셔리 호텔 느낌은 아니지만, 위치와 실용성, 방 넓이의 밸런스를 생각하면 후쿠오카 여행 일정 짤 때 한 번쯤 고려해볼 만한 호텔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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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와 접근성 클리오 코트 하카타 호텔(Clio Court Hakata Hotel)은 JR 하카타역 츄오 출구 바로 앞,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요. 공항 접근성도 뛰어나며, 지하철로 2정거장(약 5분)이면 도착합니다. 호텔 바로 옆에 편의점...
✅ 여행일정 : 2025.04.19~21 ✅ 여행가는 곳 : 후쿠오카 ✅ 예약시기 (대략) : 3월초 ✅ 예약한 호텔명&가격 : 클리오 코트 하카타 호텔 - 트리플 배드 기준 2박 478,324원
후쿠오카 하카타 중심에서 만나는 편리한 숙박, 클리오 코트 하카타 호텔 후쿠오카 여행을 계획하는... 선택하시는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후쿠오카숙소 #하카타호텔 #편리한숙박 #가성비호텔 #클리오코트하카타
호텔에 도착했을 때부터 우선 반가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클리오 코트 하카타 호텔은 하카타 역 근처에... 다음 여행은 가족과 함께하기로 마음먹었고 클리오 코트에서의 다음 만남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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