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꼼하게 호텔 리뷰 살펴 보고 최저가로 예약하자 : 올스테이

다낭 한강 바로 앞에 있는 센리버 호텔(Senriver Hotel, 현지에선 예전 Green Plaza 이름으로도 알려진 곳)은 한강 뷰 뽕뽕 터지는 4성급 호텔이었슴다. 주소는 다낭 하이쩌우(Hai Chau) 지역, Bach Dang 거리 238번지 쪽이라서, 다낭 시내 한복판 강변 메인 스트리트에 딱 자리 잡고 있는 느낌이었어요. 공항에서는 차로 대략 10분 안쪽이라서 밤비행기로 도착해도 크게 무리 없는 위치였다고 느꼈습니다.
실제로 가보니까 호텔 앞쪽으로는 한강 산책로가 쫙 깔려 있고, 강 건너편 도시 불빛이 반짝반짝해서 밤에 나가 산책하기가 진짜 좋았어요. 특히 이 호텔은 용다리(Dragon Bridge)랑 한 다리(Han Bridge) 사이 구간에 있어서, 방만 잘 잡으면 창밖으로 강이랑 다리가 같이 보이는 구조라 뷰 욕심 있는 분들한테 꽤 매력적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트립어드바이저 기준으로는 약 280여 개 리뷰에 평점 5점 만점 중 3.9 정도라서, 완전 초럭셔리 느낌은 아니고 “괜찮게 묵을 만한 4성급 시내 호텔” 정도 포지션으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실제 후기를 보면 위치랑 강뷰 칭찬은 많은 편이고, 시설은 연식이 좀 있다 보니 살짝 올드하다는 의견도 섞여 있는 편이라, 너무 새 호텔 감성 기대하면 살짝 아쉬울 수 있겠다고 느꼈습니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센리버 호텔은 “다낭 한강 뷰 + 시내 접근성”을 최우선으로 두는 분들한테 어울리는 선택지였어요. 바닷가 리조트 느낌보다는 시내 중심에서 야경 보고, 걸어서 관광하고, 밤에는 강가 산책하는 도시 여행 느낌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이 위치가 꽤 만족스러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센리버 호텔은 대략 173실 규모의 4성급 호텔이고, 객실 타입이 여러 가지로 나뉘는데, 그중에 제가 묵었던 건 기본 트윈 타입이었어요. 객실 크기는 약 30㎡ 조금 넘는 느낌이라서, 캐리어 두 개 쫙 펼쳐놓고도 왔다 갔다 할 수 있을 정도의 여유는 있었고, 시내 4성급 기준으로는 딱 적당하다고 느꼈습니다. (newhotels.guide)
방 안에는 에어컨, 냉장고, 미니바, 커피·티 세트, 전기 주전자, 무료 생수, 금고 같은 기본 설비가 다 들어가 있었고, TV는 위성 채널 나오는 LCD 타입으로 설치되어 있었어요. 침구는 생각보다 푹신한 편이어서 하루 종일 돌아다니다가 와서 눕자마자 기절 모드 들어가기 딱 좋았고, 암막 커튼이 잘 막아줘서 아침 햇빛에 깨지 않고 늦잠 자기에도 괜찮았습니다.
욕실 쪽은 샤워부스 혹은 욕조+샤워 조합으로 되어 있는 타입이 있고, 객실 타입마다 조금 차이가 있는 구조였습니다. 어떤 객실은 스프링 워터 욕조(온천수 컨셉)를 강조하는 타입도 있다고 안내가 되어 있었고, 샴푸, 샤워젤, 칫솔 같은 어메니티도 기본 제공이라 따로 챙겨가지 않아도 되는 점이 편했습니다. 다만 후기들 보니까 욕실 포함해서 인테리어가 살짝 클래식하고, 가구가 라탄 스타일이라 요즘식 미니멀·모던 감성을 기대하면 “어, 좀 올드하다?” 이런 느낌 받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객실 중 일부는 작은 발코니에서 한강과 용다리 쪽이 시원하게 보이는 구조라서, 야경 좋아하시면 체크인할 때 가능한 한 리버뷰 쪽으로 부탁해보는 게 좋겠다고 느꼈습니다. 반대로 시티뷰 쪽은 뷰가 조금 평범한 대신 가격이 살짝 더 저렴하게 나오는 날도 있어서, 예산 아끼고 하루 종일 밖에 나가 있을 계획이라면 시티뷰로 타협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느꼈습니다.
센리버 호텔에는 야외 수영장이 있어서 낮에는 한강 쪽 바람 맞으면서 물놀이 살짝 해주기 좋았어요. 인피니티풀처럼 완전 화려한 인스타감성 풀은 아니지만, 시내 한가운데 호텔치고는 나름 개방감이 있어서, 오전에 사람 없을 때 가면 꽤 여유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수영장 옆에는 자쿠지(온수 욕조)도 같이 있어서, 많이 돌아다닌 날엔 여기서 몸 좀 풀어주면 피로가 살짝 풀리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newhotels.guide)
헬스 좋아하시는 분들한테는 피트니스 센터가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간단한 운동 루틴 돌리기에는 충분했어요. 러닝머신이랑 기본 웨이트 머신이 구비되어 있고, 객실마다 와이파이가 무료로 제공되기 때문에 운동하면서 유튜브 틀어놓고 시간 보내기에도 괜찮았습니다. 호텔 전체적으로 무료 와이파이가 잘 잡히는 편이라, 한국에서 로밍 안 하고 와도 카톡, 인스타, 넷플릭스 정도는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destinia.ir)
그 외에 스파 & 마사지 시설, 사우나, 비즈니스 센터, 회의실도 갖춰져 있어서, 가족여행뿐만 아니라 소규모 미팅이나 출장으로 오는 분들도 많이 이용하는 분위기였습니다. 24시간 리셉션 운영, 룸서비스, 공항 픽업 서비스(유료), 세탁 서비스, 투어·차량 예약 도와주는 컨시어지까지 기본적인 서비스는 다 갖춰져 있어서, 베트남어 하나도 못 해도 프론트에서 어느 정도 다 해결해주는 느낌이었습니다. (destinia.ir)
센리버 호텔의 가장 큰 장점은 걸어서 다닐 수 있는 관광지가 진짜 많다참 조각 박물관(Cham Museum)까지 약 500m, 한 시장(Han Market)까지도 도보 10분 이내, 다낭 대성당, 드래곤 브리지, 러브 브리지
공항이랑의 접근성도 꽤 괜찮은 편이라, 다낭 국제공항(DAD)에서 호텔까지는 대략 3km 정도라 택시나 그랩 잡으면 10분 안팎이면 도착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다낭 기차역도 2km 조금 넘는 거리라서 기차로 호이안이나 후에 쪽 이동하는 일정 있으신 분들한테도 동선이 나쁘지 않았어요. 위치만 놓고 보면 “시내 중심 + 강변 + 공항 접근성” 세 박자를 다 잡은 셈이라, 교통 스트레스는 거의 없다고 봐도 될 정도였습니다.
다낭 시내 말고 근교 투어로 많이 가는 바나힐(약 26km), 호이안 구시가(약 24km), 미선 유적지(약 50km)
한국인 여행자 입장에서 느낀 센리버 호텔의 제일 큰 메리트는 역시 위치와 뷰였어요. 공항에서 가깝고, 한강 바로 앞이라 야경이 진짜 예쁘고, 웬만한 관광지는 걸어서 다 해결되는 구조라 동선 짜기가 너무 편했습니다. 강변 따라 밤에 산책하면서 용다리 불쇼 보고, 근처에서 맥주 한 잔 하고, 다시 호텔로 슬슬 걸어오는 루틴이 여행 내내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ㅎㅎ
한국인 여행객한테 팁을 몇 개 적어보면, 먼저 리버뷰 객실 요청시내 베이스캠프용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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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5-6만원 선이고 비싸져봐야 7-8만원이니..이런 점들은 잘 알아보시면 되실 것 같아요.. 호텔 로비도 굉장히 넓고 수영장 물 교체 이런 것도 잘 이루어져있다는 것도 장점이니 잘 생각해보고 여행 계획 짜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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