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꼼하게 호텔 리뷰 살펴 보고 최저가로 예약하자 : 올스테이

제가 다낭 여행 갔을 때 묵었던 곳이 바로 이 모나크 호텔 다낭(Monarque Hotel Danang)인데요, 다낭 미케비치 바로 길 하나 앞에 있는 4성급 호텔이라 위치부터가 진짜 빵 터지는 곳이었습니다. 호텔 문만 나가서 큰 도로 하나만 건너면 바로 바다라서, 수영복 입고 슬리퍼 끌고 나가서 바다 구경하고 다시 들어오기 딱 좋았습니다.
외관은 엄청 거대한 리조트 스타일은 아니고, 12층 정도 되는 도시형 호텔 느낌이라 살짝 아담한 편이지만, 로비 들어가면 생각보다 꽤 고급진 분위기가 느껴졌습니다. 로비에서 직원들이 바로 인사해주고, 우산 들고 나와서 태양 가려주고, 웰컴 드링크랑 간단한 디저트까지 챙겨줘서 첫인상부터 “어, 여기 서비스 좀 한다?” 이런 생각이 바로 들었습니다 ㅎㅎ.
전반적인 평점도 꽤 높은 편이어서 안심하고 골랐는데, 실제로 가보니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여러 사이트 기준으로 평균 9점대(10점 만점 기준) 정도의 높은 평점을 받고 있고, 특히 “직원 서비스”, “조식”, “위치”가 칭찬을 엄청 많이 받고 있었습니다. 한국인, 동남아, 서양인 가리지 않고 가족여행, 커플여행, 친구끼리 여행 온 사람들 리뷰가 골고루 섞여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다만 바다 바로 앞 호텔들의 공통적인 단점이 하나 있는데, 이 호텔도 바다뷰 객실 쪽은 밤에 도로 건너편 클럽/라이브 바 음악 소음이 들릴 수 있다는 후기가 있었습니다. 저는 약간 음악 들리는 정도라 괜찮았는데, 예민하신 분들은 시티뷰나 높은 층 요청하시는 게 마음 편하실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모나크 호텔 다낭 객실 수는 대략 70여 개 정도라서, 초대형 리조트보다는 아담한 부티크 호텔 느낌에 가깝습니다. 객실 타입은 기본 더블/트윈부터 디럭스, 오션뷰 타입 등이 있고, 제가 묵었던 방은 디럭스 더블에 애프터눈 티 포함 상품이었습니다. 객실 크기가 엄청 넓은 편은 아니지만, 캐리어 두 개 펼치고 왔다 갔다 하기에는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방 컨디션은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사진이랑 거의 똑같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침대는 푹신한 편이라 하루 종일 돌아다니다가 누우면 그냥 바로 골아떨어지는 수준이었고, 침구도 깨끗하게 잘 관리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어떤 후기를 보니까 “킹사이즈 침대 편하고 방도 넓직하다, 욕실도 괜찮다” 이런 표현이 많았고, 저도 실제로 사용해보니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욕실은 샤워부스 타입에 어메니티 기본으로 다 구비되어 있어서, 샴푸/바디워시, 칫솔 정도는 굳이 안 챙겨와도 되는 수준이었습니다. 다만 몇몇 객실은 세면대 주변 카운터 공간이 넉넉하지 않다는 후기도 있어서, 화장품이 많으신 분들은 작은 파우치에 모아서 쓰시면 조금 더 편하실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객실 안에는 기본적으로 에어컨, TV(케이블 채널), 미니바, 무료 생수, 슬리퍼, 가운, 금고 등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와이파이 속도도 무난해서 넷플릭스로 영화 보거나 유튜브 보는 데 문제는 없었습니다. 어떤 한국인 후기는 방 안에서 넷플릭스/유튜브 잘 봤다고 하길래 기대했는데, 실제로 스트리밍 끊김 없이 잘 돌아가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뷰는 크게 오션뷰 / 시티뷰로 나뉘는데, 오션뷰는 확실히 창 열면 바다가 탁 트여서 기분이 좋아지는 대신, 밤에 주변 클럽 소음이 조금 들릴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시티뷰는 전망은 조금 덜하지만 상대적으로 조용하다는 후기가 많아서, 가족 단위나 숙면이 중요한 분들은 시티뷰 쪽도 진지하게 고려해보시면 좋겠다고 느꼈습니다.
모나크 호텔 다낭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루프톱 수영장입니다. 옥상 쪽에 위치해 있어서 수영하면서 바다랑 도시를 같이 내려다볼 수 있는 구조라, 사진 찍기 진짜 좋았습니다. 수영장은 엄청 큰 인피니티풀 느낌은 아니고, “가볍게 수영하고 선베드에 누워 쉬기 좋은 사이즈” 정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가족 단위나 커플이 놀기에는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영장 옆에는 루프톱 바가 있어서, 오후나 저녁에 칵테일이나 맥주 한 잔 하면서 노을 구경하기 딱 좋았습니다. 후기들 보면 “루프톱 바 분위기 좋다”, “수영하고 나와서 바로 옆에서 간단히 마실 수 있어서 편하다” 이런 얘기가 많았고, 실제로도 저녁에 불빛 들어오면 꽤 감성 있는 분위기가 났습니다.
또 하나 많이 언급되는 게 스파 & 마사지입니다. 호텔 안에 스파가 따로 있어서, 비 오는 날이나 밖에 나가기 귀찮은 날에는 그냥 호텔 안에서 마사지로 하루 마무리하기 좋았습니다. 후기들 보면 “원래 밖에 다른 마사지샵 가려다가 비 와서 호텔 스파 이용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라는 얘기가 꽤 있었고, 저도 비슷하게 느꼈습니다. 사우나, 스팀룸, 자쿠지 같은 시설도 스파 쪽에 같이 붙어 있는 구조였습니다.
헬스장(피트니스 센터)도 따로 있었는데, 런닝머신, 기본 웨이트 기구 정도 있는 소형 짐 느낌이었습니다. 여행 와서 헬스장 빡세게 돌리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아주 디테일하게 쓰진 않았지만, 아침에 가볍게 러닝이나 걷기 정도는 충분히 가능해 보였습니다. 비즈니스 센터, 회의실 같은 시설도 있어서, 업무 겸 여행 오시는 분들도 간단한 업무는 처리 가능해 보였습니다.
호텔 전체에 무료 와이파이 제공되고, 무료 주차도 가능한 구조라 렌트나 차량 이동하시는 분들한테도 나쁘지 않은 조건이라고 느꼈습니다. 세탁 서비스나 드라이클리닝, 수하물 보관, 투어/티켓 안내 등 기본적인 4성급 서비스도 갖춰져 있어서, “호텔 안에서 필요한 건 웬만하면 다 해결된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모나크 호텔 다낭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위치입니다. 호텔 앞 큰길만 건너면 바로 미케비치라서, 아침에 일어나서 산책하러 나가기도 좋고, 해 질 때쯤 나가서 노을 보는 것도 진짜 편했습니다. 주변에 마사지샵, 카페, 식당, 편의점이 잔뜩 모여 있어서, 굳이 멀리 안 나가도 웬만한 건 다 해결되는 느낌이었습니다.
관광지 기준으로 보면, 손짜 반도(레이디 부다), 마블마운틴, 바나힐 사이에 거의 중간 지점쯤에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어떤 후기는 “레이디 부다, 마블마운틴, 바나힐 가기 딱 중간 위치라 동선 짜기 좋다”라고 적어놨는데, 실제로 투어 픽업 차량들이 이쪽 라인 호텔들을 많이 도는 편이라, 투어 예약하면 픽업/샌딩 받기도 편했습니다.
공항에서는 차로 대략 15~20분 정도 거리라서, 택시나 그랩 타고 이동하면 금방 도착하는 수준이었습니다. 다낭 시내(한강, 용다리, 핑크성당 쪽)까지도 차량으로 10분 남짓이라, 낮에는 바다 쪽에서 놀다가 저녁에 시내 나가서 야시장 구경하고 오는 루트로 움직이기 괜찮았습니다.
다만 호텔 앞 도로를 건너서 해변으로 가야 하는데, 신호등이나 횡단보도 표시가 애매한 구간이 있어서 처음엔 좀 무서울 수 있다는 후기가 있었습니다. 실제로도 차랑 오토바이가 계속 지나다녀서 처음에는 “이걸 어떻게 건너지…” 싶었는데, 현지인들처럼 속도 일정하게 유지하면서 천천히 직진하면 차들이 알아서 피해 가는 스타일이라, 한두 번 건너다 보면 금방 익숙해졌습니다. 그래도 아이 동반 가족분들은 꼭 손 꼭 잡고 건너시길 추천드리겠슴다.
전체적으로 정리하자면, 모나크 호텔 다낭은 “가격 대비 만족도 엄청 높은 4성급 비치 호텔” 느낌이었습니다. 방이 엄청 넓고 화려한 스타일은 아니지만, 깔끔하고 침대 편하고, 바다까지 초근접이라서 위치가 진짜 큰 장점이었습니다. 저는 특히 직원 서비스가 제일 인상 깊었는데, 문 열어주고 우산 들어주고, 로비에서 계속 음료 챙겨주고, 문제 생기면 바로 올라와서 체크해주는 모습이 진짜 “손님을 잘 챙긴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조식은 여러 후기에서 극찬이 많았는데, 실제로 가보니 이유가 있었습니다. 서양식, 베트남식, 과일, 디저트 등 구성이 꽤 다양했고, 커피도 아이스/핫, 베트남식/아메리카노 등 선택지가 많아서 아침부터 배 빵빵하게 먹고 하루 시작하기 좋았습니다. 오후에는 애프터눈 티도 제공되는 상품이 있어서, 수영장 옆에서 간단한 디저트랑 티, 간식 먹으면서 쉬는 시간이 은근히 꿀이었습니다.
아쉬운 점을 굳이 꼽자면, 오션뷰 쪽 소음 가능성과, 일부 객실 욕실 수납 공간이 넉넉하지 않다는 정도였습니다. 또 호텔 자체가 초대형 리조트는 아니라서, “완전 대형 워터파크급 풀”이나 “초호화 키즈 시설” 같은 걸 기대하면 살짝 아쉬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위치, 서비스, 조식, 루프톱 수영장, 스파까지 고려하면, 이 가격대에서 이 정도 퀄리티면 솔직히 가성비가 상당히 좋다고 느꼈습니다.
한국인 여행자 기준으로는 바다 접근성, 투어 동선, 조식 퀄리티, 친절한 직원, 그리고 깔끔한 객실까지 모두 무난하게 만족시켜주는 호텔이라, 다낭 첫 방문이든 재방문이든 크게 실패할 확률은 낮은 선택지라고 생각합니다. 다낭에서 “바다 앞 4성급, 가성비 좋고 서비스 좋은 곳” 찾고 계신다면 모나크 호텔 다낭 한 번쯤 후보에 올려보셔도 좋겠고, 실제 여행 계획 세우실 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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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 같아요. 성인2 아동2 투숙할수 있던데 아동2는 무료투숙이더라구요. 그럼 조식도 무료인지, 아님 추가비용 내는지 아시는분 계실까요?
위치부터 남다른 모나크 호텔 다낭 하면? 미케 비치! 미케 비치 하면? 바다 뷰 호텔이죠? ㅎㅎ 근데 그중에서도 "다낭 모나크 호텔"은 진짜 위치 미쳤어요. 호텔 문 열고 2~3분만 걸으면 바로 해변! 그냥 아침에...
위치는 물론 가성비 좋고 직원들 정말 친절해서 퇴실 후 떠날 때까지 기분 좋았던 다낭숙소 추천하는 곳이에요. #다낭미케비치 #오션뷰 #다낭모나크호텔 #다낭숙소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