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파주를 바라보다

1개 국어
한국어
종교
개신교, 가톨릭교, 불교
통화
KRW
전압
220V
지역번호
+031
합정역 → 임진각
약 1시간 10분
파주 임진각6월, 태극기 휘날리며
현충일과 6.25 기념일이 있는 6월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가벼이 넘길 수 없다. 평화와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희생했던 사람들의 모습, 또는 그 현장을 찾아가 보면 어떨까? 단체라면 공동경비구역 단체 관람을 신청할 수도 있고, 임진각국민관광지에 마련된 평화의 공원을 거닐다가 6.25 전쟁 납북자 기념관에 들어가는 것으로 뜻깊은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을 것이다.
파주 DMZ9월, 비무장지대 그 안으로
DMZ는 북과 남을 가르는 휴전선 사이에 위치한 지대를 가리킨다. 오랜 시간 동안 사람의 손길이 않은 덕인지 DMZ의 생태계는 풍부해졌다. DMZ 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는 그런 DMZ의 모습을 담아낸 여러 영상물을 몸소 접할 기회이다. 파주와 인근의 고양을 오가며 상처 입은 땅에서 피어난 활발한 생명의 현장을 목격하자.
파주는 우리나라에서도 북쪽에 위치하고 있는 만큼, 분단된 한반도의 모습을 관찰하는 것이 가능한 곳이다. 평상시에는 방문하기 쉽지 않은 판문점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고, 오두산통일전망대를 통해 비무장지대인 DMZ를 살피며 생각에 빠져볼 수 있다. 임진각국민관광지는 평화를 기원하는 공원과 6.25 전쟁 납북자 기념관 등을 품고있어 역사 의식을 더한다.
나라의 역사와 현실을 둘러보느라 자칫 마음이 무거워질 수도 있다. 그럴 때는 다시 파주의 다채로운 시내로 들어가보면 어떨까? 헤이리 예술마을과 프로방스 타운은 독특한 외형의 건물들이 많아 뮤직 비디오와 드라마의 촬영지로도 많이 찾는 만큼 이색적인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파주에 남아있는 대학자 율곡 이이의 흔적이 남아 있는 자운서원 등에서 민족의 정취까지 느낀다면 보람차게 파주를 돌아볼 수 있는 추억으로 간직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