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정신이 빛나는 광주

1개 국어
한국어
종교
개신교, 가톨릭교, 불교
통화
KRW
전압
220V
지역번호
+062
GMP → KWJ
직항, 약 50분
KWJ → 유스퀘어
약 40분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
참고시즌 · 5월 18일
5.18 자유공원:사진제공(이범수)-한국관광공사5월, 그때가 지나 다시 봄
5.18 민주화운동이 일어났던 때가 찾아오면 광주의 공기는 차분해진다. 이는 수많은 광주 시민들이 아직도 당시의 아픔을 간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사건이 갖는 의미와 영향이 굉장하다는 것을 드러낸다. 신념과 자유를 위해 온몸을 바친 사람들의 흔적은 5.18 사적지로 지정되어 그 기억을 잊지 않도록 일조하고 있다. 전남대학교 정문을 시작으로 당시 광주를 물들였던 열정이 여전히 새어나오는 장소들을 방문하자. 사적지에는 저항을 상징하는 횃불이 그려진 조형물이 있다. 그러나 광주의 오월길을 둘러본다고 여행이 엄숙해지기만 하는 것은 아니다. 조선대학교 장미꽃 축제에서 아픔을 넘어 피어나는 장미꽃들을 보면 광주에 비로소 찾아온 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선운사:사진제공(이범수)-한국관광공사9월, 가을의 꽃과 음식
선선한 가을, 광주 시내에서 동명동, 양림동 등의 동네를 돌아다니기 전에 꽃무릇으로 가득 차는 고창이나 영광에 들러 가을 꽃밭을 감상하자. 또한 가을은 식욕이 증가하는 계절. 상추에 튀김을 싸먹는 광주의 다양한 음식만이 아니더라도 나주 곰탕, 담양 떡갈비, 화순 흑두부 요리 등 지역의 특색이 묻어 있는 음식이 여행자를 유혹한다.
광주 비엔날레:광주광역시 관광홈페이지 오매광주10월, 광주에 그려지는 그림
광주 비엔날레는 국내 미술 전시의 가장 큰 행사 중 하나로, 2년마다 개최되는 미술 축제이다. 한국 뿐만 아니라 세계의 미술이 광주를 찾아 개성적인 예술을 뽐낸다. 비엔날레가 열리지 않는 홀수 해에는 감각적인 디자인들이 메인이 되는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가 열려 아름다운 시각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이번 가을, 광주를 방문하여 미술로 단장된 도시를 목격하자.
추천일정
1박 2일
광주는 한자를 풀어 쓴 별명 '빛고을'이라는 이름이 가리키듯이 은은한 빛이 나는 곳이다. 그 빛은 송정역시장이나 대인시장처럼 활기로 가득한 장소에서 나오는 것일 수도 있고, 우리나라의 민주화를 이끈 시민들의 정신으로부터 비롯된 것일 수도 있다. 5.18 민주화운동을 통해 불합리한 정권에 대항하여 일어난 사람들을 기리는 사적지가 전남대학교,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립 5.18 민주 묘지 등 도시 곳곳에 펼쳐진 것이 이를 가리킨다. 시내를 내려다 보는 무등산의 깎아지른 주상절리는 광주의 기상을 드러내는 듯 하다.
해마다 번갈아 열리는 비엔날레와 디자인비엔날레는 광주는 물론이고 전국에서 모인 미술과 디자인을 선보이는 무대로, 융성한 문화의 요람인 광주의 모습을 드러낸다. 펭귄 마을과 발산창조 마을은 바래져 가던 구역을 독특하면서도 아기자기하게 꾸민 구역으로, 사진 명소이자 활발한 로컬 마켓이다. 또, 광주 여행에서는 독특하면서도 푸짐한 한 상을 빼놓을 수 없다. 지역을 대표하는 오리탕과 육전, 떡갈비와 보리밥은 물론이고, 튀김과 상추를 싸먹는 상추튀김이나 색다른 순대가 들어간 전라 지역의 순대국밥까지, 눈으로 한 번 입으로 한 번 광주의 맛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