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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만 푸 꾸옥 비치 리조트는 베트남 푸꾸옥 섬 남서쪽 롱비치(Bai Truong) 해변에 바로 붙어 있는 5성급 비치 리조트입니다. 공항에서 차로 약 10~15분 정도 거리라서 밤늦게 도착해도 부담이 덜했고, 첫날부터 바로 수영장과 바다를 즐길 수 있어서 이동 동선이 아주 편했습니다. 리조트 규모가 7헥타르 정도로 엄청 넓어서, 처음 도착했을 때는 “와 여기 그냥 하나의 동네네…” 이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건물 디자인이 위에서 보면 물고기 모양이 되게 설계돼 있다는데, 실제로 안에 들어가 보면 로비부터 동선이 휘어지면서 이어지는 구조라서 되게 유니크한 분위기를 줍니다. 중앙에는 거대한 인피니티 풀과 정원이 쫙 펼쳐져 있고, 그 뒤로 롱비치 전용 해변이 연결돼 있어서 리조트 안에서만 돌아다녀도 하루가 금방 가는 느낌이었습니다. 자연 비율이 높아서 콘크리트 덩어리 느낌보다는 녹지와 모래, 바다가 계속 눈에 들어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공식적으로 2020년에 오픈한 비교적 신축 리조트라서 전반적인 시설 상태가 최신식 느낌이 강했습니다. 2023년 기준으로 그린 글로브(환경 인증)도 따서, 객실과 레스토랑 등 게스트 구역에서 일회용 플라스틱을 없애는 등 친환경 정책을 꽤 적극적으로 밀고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머무는 동안에도 물병, 어메니티 등이 재사용·친환경 쪽으로 구성돼 있다는 느낌이 있었고, 리조트 설명을 보면 쓰레기 절감, 퇴비화 프로그램 같은 것도 운영 중이라서 요즘 환경 생각하시는 분들한테도 꽤 매력적인 포인트라고 느껴졌습니다.
전반적인 인상은 “완전 휴양+리조트 라이프”에 최적화된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롱비치 쪽이 석양이 예쁘기로 유명한데, 이 리조트도 해변과 루프탑 바에서 노을 보는 맛이 좋아서 굳이 밖에 안 나가도 하루 루틴이 꽉 채워지는 느낌이었고, 특히 커플이나 가족 단위 여행자들이 많아서 분위기가 비교적 차분한 편이었습니다. 다만 리조트가 워낙 크다 보니 로비에서 객실까지 걷는 거리가 꽤 되는 편이라, 이 부분은 미리 감안하고 오시면 좋겠습니다.
풀만 푸 꾸옥 비치 리조트는 총 331개의 객실, 스위트, 카바나, 풀 빌라로 구성돼 있고, 카테고리가 9개 정도로 꽤 다양하게 나뉘어 있습니다. 공통적으로는 개인 발코니 또는 테라스가 있고, 워크인 레인 샤워와 최신식 비데(일본식 워시렛) 화장실이 들어가 있어서 기본 설비가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객실 안 와이파이 속도도 빠른 편이라 넷플릭스나 영상 시청, 간단한 원격 업무까지 무리 없이 가능했습니다.
대표적인 타입으로는 가든 뷰 디럭스, 오션 뷰 디럭스, 프리미엄 디럭스 오션 뷰 같은 객실이 있고, 가족이나 친구끼리 올 경우에는 2베드룸 패밀리 스위트, 카바나 타입 객실, 비치프론트 풀 빌라 같은 옵션도 있습니다. 디럭스급 객실 기준으로는 대략 40~45㎡ 정도 넓이라서, 캐리어 2~3개 펼쳐놓고도 여유가 느껴지는 수준이었습니다. 일부 카바나 객실은 반공용 풀에 바로 이어지는 구조라서, 수영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 타입을 특히 선호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격대는 시즌과 프로모션, 예약 사이트에 따라 편차가 좀 있지만, 2025년 11월 기준으로 평일 비수기 날짜를 넣어봤을 때 디럭스급 객실이 1박 450만~500만동대(세금·수수료 포함 시 약간 더 상승) 정도에 형성돼 있었습니다. 성수기, 연휴, 주말에는 이보다 확실히 더 올라가고, 풀 빌라나 상위 스위트 타입은 훨씬 높은 가격대라서, 예산에 맞춰 객실 타입을 잘 고르셔야 할 것 같습니다. 한국 기준으로는 “합리적인 5성 리조트 가격” 정도 느낌인데, 조식 포함 여부, 취소 정책 등에 따라 금액이 꽤 달라지니 예약 전에 꼭 세부 조건을 확인하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실제로 묵어보니 침구가 꽤 푹신하고 방음이 좋은 편이라 밤에 복도 소음이나 옆방 소리가 크게 신경 쓰이지 않았습니다. 발코니에서 바다나 정원을 보면서 쉬는 시간이 꽤 힐링이었고, 에어컨 성능도 좋아서 푸꾸옥 특유의 습하고 더운 날씨에서도 객실 안에서는 쾌적하게 버틸 수 있었습니다. 다만 리조트가 크다 보니, 로비와 가깝고 이동이 편한 방을 원하시는 분은 체크인 때 미리 요청을 해보시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리조트에서 제일 임팩트 있었던 부분은 단연 메인 수영장이었습니다. 섬에서 가장 큰 모자이크 인피니티 풀이라는데, 실제로 봐도 규모가 어마어마해서 “오늘은 그냥 여기서만 뒹굴다 끝내자” 하는 마음이 자동으로 생겼습니다. 수영장에는 풀바가 있어서 물놀이하다가 바로 칵테일이나 음료를 시켜 마실 수 있고, 키즈풀과 워터 플레이 에어리어도 따로 있어서 아이들 데리고 온 가족 여행자들한테 특히 좋아 보였습니다. 물 온도도 적당해서 오래 있어도 춥지 않았고, 선베드가 넉넉하게 깔려 있어서 자리 경쟁 스트레스가 적었습니다.
해변 쪽으로 나가면 롱비치 전용 비치 구역이 쫙 펼쳐지는데, 모래사장이 길고 바다가 완만해서 산책하기에 좋았습니다. 비치 바 근처에는 또 하나의 작은 풀과 썬베드들이 있고, 해양 액티비티를 할 수 있는 시설도 마련돼 있어서, 수영장과 바다를 왔다 갔다 하면서 하루 종일 보내기 좋았습니다. 해변 타월 스테이션이 따로 있어서 수건 챙겨갈 필요가 없었던 점도 편했습니다.
피트니스와 스파도 꽤 잘 갖춰져 있습니다. ‘Pullman Fit’이라고 부르는 피트니스 센터에는 기본적인 유산소·근력 기구가 잘 정비돼 있고, 스파 시설도 깔끔하고 전문적인 느낌이라 마사지 좋아하시는 분들은 하루쯤 스파 데이로 잡고 즐기셔도 좋겠습니다. 리조트 내에는 키즈 클럽과 청소년용 액티비티 공간이 따로 있고, 요가, 자전거 타기, 폼 파티 같은 액티비티들이 요일별로 운영돼서, 아이 동반 가족에게 특히 좋은 환경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일부 자전거는 상태가 노후되었다는 후기도 있어서, 빌리실 때 컨디션을 한 번 체크하고 타시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식음료(F&B) 쪽은 선택지가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리조트 안에 총 3개의 레스토랑과 3개의 바가 운영되고, 그중 루프탑 스테이크하우스(‘Mad Cow’ 계열)와 올데이 다이닝 ‘Salt ‘n’ Pepper’, 비치 클럽 & 바가 특히 인기였습니다. 조식 뷔페는 서양식과 베트남식이 모두 잘 갖춰져 있고, 실제로 먹어보니 한식은 거의 없지만 선택지가 다양해서 며칠을 먹어도 크게 질리지 않는 구성이라는 느낌이었습니다. 루프탑 바에서는 리조트와 바다, 석양이 한눈에 들어와서, 저녁에 칵테일 한 잔 하면서 노을 보는 코스로 강추할 만했습니다.
풀만 푸 꾸옥 비치 리조트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공항 접근성입니다. 푸꾸옥 국제공항에서 차로 약 12분 정도 거리라서, 밤늦게 도착하거나 아침 일찍 출발하는 항공편을 타더라도 이동 스트레스가 적습니다. 리조트에서 공항까지 무료 셔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서, 미리 예약만 해두면 택시 잡을 걱정 없이 편하게 오갈 수 있었습니다. 이 점은 짐이 많거나 아이 동반 가족 여행자들에게 특히 큰 메리트라고 느껴졌습니다.
리조트는 푸꾸옥 남서쪽 롱비치 라인에 위치해 있어서, 주변이 엄청 번화가 느낌은 아니고 비교적 한적한 휴양지 분위기였습니다. 대신 리조트에서 야시장(주요 나이트 마켓)으로 가는 셔틀 버스도 운영하고 있어서, 저녁에 한 번쯤 나가서 로컬 음식 먹고 구경하는 데에는 큰 불편이 없었습니다. 셔틀은 사전 예약을 해야 좌석이 보장되므로, 체크인할 때 시간표를 보고 미리 예약해 두시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푸꾸옥의 다른 주요 관광지들(케이블카 타는 혼톰, 사파리, 빈원더스, 케이블카, 남쪽 섬투어 등)로 이동할 때는 그랩이나 택시를 주로 이용하게 되는데, 리조트 앞까지 픽업이 가능해서 이동 자체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다만 리조트가 남서쪽에 있다 보니 섬 북쪽 관광지까지는 이동 시간이 꽤 걸리고, 교통 상황에 따라 이동 시간이 달라질 수 있으니, 하루에 여러 곳을 빡빡하게 도는 일정보다는 하루 한두 군데 정도로 여유 있게 잡는 편이 훨씬 편했습니다. 이런 점을 미리 알고 동선을 짜시면 훨씬 덜 피곤한 여행이 되실 것 같습니다.
실제로 묵어보니 이 리조트는 “수영장+조식+직원 서비스” 삼박자가 아주 잘 맞는 곳이라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메인 풀과 비치 클럽 풀, 키즈풀까지 골고루 돌아다니면서 하루 종일 물에만 있어도 지루하지 않았고, 조식 뷔페는 메뉴 수가 많고 맛도 괜찮아서 아침마다 과하게 먹고 시작하게 되더라구요 ㅎㅎ. 직원분들은 전반적으로 친절하고 세심해서, 아이가 아프거나 짐 관련해서 도움이 필요할 때도 적극적으로 도와주려는 태도가 느껴졌고, 실제 후기들을 봐도 가족 여행자들이 서비스 칭찬을 많이 남기는 편이었습니다.
아쉬운 점을 꼽자면, 리조트가 워낙 크다 보니 객실 위치에 따라 이동 거리가 길 수 있다는 점과, 일부 액티비티(특히 자전거)의 장비 상태가 완벽하진 않다는 후기가 있었습니다. 또 리조트 내 식당·바 가격은 현지 로컬 식당에 비하면 확실히 높은 편이라, 예산을 아끼고 싶으신 분들은 점심이나 저녁 한 끼 정도는 밖에서 먹고, 나머지는 리조트에서 즐기는 식으로 조절하시는 것이 좋아 보였습니다. 그래도 5성급 리조트라는 점을 감안하면 가격 대비 만족도는 꽤 높은 편이라고 느꼈습니다.
한국인 여행자 입장에서 팁을 정리해보면, 첫째로 공항 셔틀과 야시장 셔틀은 꼭 미리 예약하시면 좋겠습니다. 둘째로, 수영장과 해변을 많이 즐기실 분들은 오션 뷰 디럭스나 카바나 타입을 노려보시면 만족도가 확실히 올라갈 것 같습니다. 셋째로, 루프탑 레스토랑·바는 석양 시간대에 미리 예약해 두고 가면 인생샷 남기기 딱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리조트 안에서 푹 쉬고, 가끔 야시장이나 근처 나가서 로컬 음식 먹고 오는” 패턴으로 여행을 즐기고 싶은 분들께 잘 맞는 곳이라 느꼈고, 푸꾸옥 첫 방문이든 재방문이든 한 번쯤 묵어보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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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풀만 푸 꾸옥 비치 리조트 (Pullman Phu Quoc Beach Resort) 대표자 영문명 : IM JEONG MIN 문의사항이 있는데 저녁불포함으로 알고 있어서 야시장에서 구경하는 시간에 근처 식당가서 식사하면 되는 걸까요??(신짜오...
투어상품명(정확히) : 스노클링 앤 케이블카 일몰투어 신청 월,일,요일 : 2023년 3월 13일 월요일 예약자 한글성함 : 백하연 총 인원 : 3 픽업장소 : 풀만 푸 꾸옥 비치 리조트 드랍장소 : 풀만 푸 꾸옥 비치...
픽업 - 풀만 푸 꾸옥 비치 리조트 (Pullman Phu Quoc Beach Resort) / 드롭 : Sailing Club Phu Quoc (세일링 클럽) ( 숙소명 영문으로도 기재해 주세요 ) 기타 요청 사항 10:30 호텔 픽업 -> 진주농장 -> 점심(반쎄오 꼬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