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꼼하게 호텔 리뷰 살펴 보고 최저가로 예약하자 : 올스테이

제주 썬호텔 앤 카지노는 제주 제주시 삼무로 67 쪽에 자리 잡고 있는 5성급 호텔로, 이름 그대로 호텔 안에 카지노가 같이 붙어 있는 곳입니다. 공항이랑 거리가 차로 대략 10분 정도라서 밤늦게 도착하거나 아침 비행기 타야 할 때 진짜 동선이 편한 위치였어요. 실제로 공항이랑 가깝다는 후기가 계속 보이고, 저도 공항에서 택시 타고 금방 도착해서 이동 스트레스가 거의 없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외관은 살짝 연식이 있는 호텔 느낌이 나는데, 2019년에 리뉴얼을 한 뒤로 실내는 꽤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다는 얘기가 많았습니다. 실제로 로비 들어가면 조명이랑 인테리어가 꽤 반짝반짝해서 “어? 생각보다 훨씬 괜찮은데?” 하는 느낌이 들었고, 카지노가 같이 있어서 그런지 규모도 제법 크고 사람도 북적북적한 편이었습니다. 특히 단체 관광객이랑 외국인 투숙객도 많이 보여서 살짝 리조트 느낌도 같이 나는 분위기였습니다.
전체적인 평점은 사이트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아고다 기준으로는 10점 만점에 8.9점 정도로 꽤 높은 편이고, 실제 투숙객 추천 비율도 높은 편입니다. “공항 가까워서 하루 묵기 좋다”, “가성비 좋은 5성급”, “위치는 좋은데 살짝 오래된 느낌” 이런식의 리뷰가 섞여 있어서, 완전 새 호텔 감성보다는 가성비 좋고 위치 좋은 시내 5성급 쪽에 가깝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객실 타입은 싱글부터 패밀리, 스위트까지 여러 종류가 있는데, 제가 본 건 주로 싱글, 스탠다드 트윈, 패밀리, 프리미엄 스위트 쪽이었습니다. 싱글룸은 기준 1인, 최대 1인에 슈퍼싱글 침대 1개 들어가 있고, 약 20.8㎡ 정도라서 혼자 1~2박 하기 딱 무난한 사이즈였습니다. 금연 객실이고, 무료 와이파이 제공되는 건 공통 스펙이라서 업무 보거나 넷플릭스 보면서 뒹굴거리기 괜찮았습니다.
커플이나 친구끼리 많이 쓰는 스탠다드 트윈은 싱글 침대 2개가 들어가 있고, 기준 2인, 최대 2인, 27㎡ 정도 사이즈라서 캐리어 두 개 펼쳐놔도 답답하진 않은 느낌이었습니다. 실제 후기에서도 “제주시내 5성급이라 깔끔하다”, “침구 편해서 꿀잠 잤다”, “공항에서 가까워서 하루 자고 서귀포 내려가기 좋았다” 이런 얘기가 많았고, 늦게 도착해서 1박만 하고 다음 일정으로 넘어가는 용도로 쓰기 괜찮다는 후기가 특히 눈에 많이 보였습니다.
가족 단위로는 스탠다드 패밀리 / 디럭스 패밀리 타입이 눈에 띄었는데, 둘 다 더블 1개 + 싱글 1개 구성이라 3인 가족까지 쓰기 좋은 구조였습니다. 스탠다드 패밀리는 기준 3인, 26㎡ 정도이고, 디럭스 패밀리는 기준 2인, 28㎡ 정도로 조금 넓습니다. 두 타입 모두 금연 객실이고, 에어컨, 중앙 냉난방, TV, 냉장고, 커피포트, 생수, 샤워시설, 욕실용품, 드라이기, 가운, 무료 와이파이까지 기본적으로 다 갖춰져 있었습니다. 다만 스탠다드 계열 객실에는 욕조가 따로 없고 샤워부스만 있다는 점이 명시되어 있어서, 욕조 필수인 분들은 꼭 확인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조금 더 널널하게 즐기고 싶으면 프리미엄 스위트가 있는데, 이쪽은 66㎡ 정도로 꽤 넓고, 거실과 방이 분리된 구조라서 느낌이 완전 다릅니다. 킹 침대 1개 기준 2인, 최대 3인까지 가능하고, 이 타입에는 욕조가 따로 구비되어 있어서 반신욕 좋아하시는 분들은 확실히 만족도가 올라갈 타입이었습니다. 객실 안에는 에어컨, 중앙냉난방, 평면 TV, 냉장고, 커피포트, 생수, 샤워시설, 욕조, 욕실용품, 드라이기, 가운, 무료 와이파이 등 기본 어메니티가 잘 갖춰져 있었습니다. 인원 추가 시에는 엑스트라베드를 꼭 추가해야 하고, 추가 인원 비용은 현장 결제라는 점도 안내에 명시되어 있었습니다.
가격은 날짜랑 프로모션에 따라 좀 왔다 갔다 하는데, 제가 봤을 때 기준으로는 싱글이 대략 15만 원 전후, 스탠다드/패밀리 타입이 20만 원대, 프리미엄 스위트는 40만 원대 정도로 나오고 있었습니다. 예전 기준 평균 요금은 1박 7~8만 원대라는 글도 있었지만, 이건 시기랑 프로모션에 따라 많이 변동될 수 있어서, 실제 예약할 때는 꼭 날짜 넣고 다시 확인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제주 썬호텔 앤 카지노의 가장 큰 특징은 이름에서 바로 보이듯이 카지노가 호텔 안에 붙어 있다는 점입니다. 카지노가 있다 보니 로비 쪽 분위기도 조금 화려하고, 외국인 손님들도 꽤 많이 보이는 편이었습니다. 카지노 자체 이용은 내국인 제한 이슈가 있을 수 있어서, 저는 직접 이용하진 않았고 단순히 시설이 있다는 정도만 확인했습니다.
객실 쪽 기본 편의시설로는 전 객실 무료 와이파이, 평면 TV, 위성 채널, 냉장고, 미니바 또는 생수, 전기 주전자(커피포트), 에어컨, 중앙 냉난방 등이 공통적으로 제공되고 있었습니다. 욕실에는 샤워시설, 욕실용품, 드라이기, 가운이 기본으로 준비되어 있어서, 세면도구 크게 챙겨가지 않아도 웬만한 건 다 해결되는 느낌이었습니다. 특히 스위트 타입에는 욕조가 따로 있어서, 일정 끝나고 따뜻하게 몸 풀기 좋았습니다.
부대시설 쪽으로는 공식 안내 기준으로 스파, 헬스클럽(헬스장), 공항 셔틀 버스, 주차장 등이 있는 것으로 나와 있고, 와이파이와 주차는 대표적인 무료 편의시설로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또 24시간 프런트 데스크, 24시간 경비 서비스, 여행 가방 보관, 익스프레스 체크인/체크아웃, 드라이클리닝, 마사지, 카페 같은 서비스도 제공되는 것으로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실제로 체크인/체크아웃 할 때 직원 응대가 친절했다는 후기들이 많아서, 서비스 쪽 만족도는 전반적으로 좋은 편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위치는 제주시 연동/삼무로 일대라서, 시내 여행이랑 공항 접근성 둘 다 챙기기 좋은 포지션이었습니다. 공식 정보 기준으로 제주 국제공항까지 차로 약 10분 정도 걸리고, 제주시외버스터미널까지는 2km 조금 넘는 거리라서 대중교통 이용도 크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실제 후기를 봐도 “공항에서 가까워서 하루 묵기 좋다”, “공항 근처 5성급 찾다가 선택했다” 이런 얘기가 계속 나오고 있었습니다.
주변에는 신라면세점이 걸어서 갈 수 있을 정도로 가깝고, 누웨마루 거리 같은 제주시 유명 거리도 근처에 있어서 저녁에 슬슬 걸어 나가서 밥 먹고 카페 들르기 좋았습니다. 정확한 도보 시간까지는 사이트마다 다 안 나와 있었지만, “가까운 거리에 있다”는 식으로 소개가 되어 있었고, 실제로도 택시 타면 기본요금 거리, 걸어가도 큰 부담 없는 정도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제주시 쪽 관광지로 많이 가는 도깨비 도로(신비의 도로)나 동문시장 같은 곳도 이 호텔을 베이스로 잡고 움직이기 괜찮은 위치였습니다. 한 블로그 글에서도 제주 시내 숙소로 썬호텔을 잡고 도깨비 길, 동문시장 등을 다녀왔다고 정리해 두었고, 실제로 저도 시내 쪽 일정 위주일 때는 이 정도 위치가 동선 짜기 편하다고 느꼈습니다. 렌터카 이용하면 더 편하긴 하지만, 택시만 써도 크게 불편하진 않은 위치였습니다.
실제로 묵어본 느낌을 한 줄로 요약하면 “공항 가까운 가성비 좋은 시내 5성급”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공항에서 호텔까지 이동이 짧아서 비행기 타고 와서 피곤한 상태에서도 금방 체크인하고 씻고 눕기 좋았고, 체크인 시 직원분들이 아이컨택만 해도 인사해 주는 정도로 친절해서 기분이 꽤 좋았습니다. 후기들에서도 “직원 친절”, “응대 좋음” 이런 표현이 계속 나와서 서비스 쪽은 확실히 강점이라고 느꼈습니다.
객실 상태는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조용한 편이라는 평가가 많았고, 특히 침구가 푹신하고 무게감 있어서 꿀잠 잤다는 얘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TV에 넷플릭스가 지원된다는 후기도 있어서, 밤에 밖에 안 나가고 방에서 영상 보면서 쉬기 딱 좋았습니다. 다만 건물 자체 연식 때문에 “좀 오래된 느낌 난다”, “예전에 중국 단체 많이 받았을 때 담배 냄새가 남아 있었다” 이런 아쉬운 리뷰도 일부 있어서, 완전 새 호텔 감성만 기대하면 살짝 실망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최근 후기 기준으로는 청결도에 대한 평가는 꽤 좋은 편이었습니다.
한국인 여행자 입장에서 팁을 정리해 보자면, ① 공항 근처 1박용, ② 시내 베이스캠프용으로 쓰면 가장 만족도가 높을 것 같았습니다. 욕조가 꼭 필요하면 프리미엄 스위트처럼 욕조 명시된 타입을 고르시는 게 좋고, 스탠다드 계열은 샤워부스만 있다는 점을 꼭 체크하셔야 합니다. 또 조식은 투숙객 사전 결제 시 별도 요금으로 이용 가능하니, 마지막 날 아침에 나가기 귀찮으신 분들은 미리 추가해 두면 편합니다. 전체적으로 가격 대비 위치, 서비스, 객실 컨디션이 괜찮은 조합이라서, 제주시 쪽에서 가성비 좋은 5성급을 찾는 분들께는 한 번쯤 고려해 볼 만한 호텔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여행 계획 세우실 때 이런 포인트들 참고해서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