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꼼하게 호텔 리뷰 살펴 보고 최저가로 예약하자 : 올스테이

제주 에코랜드 호텔은 제주시 조천읍 번영로 쪽, 에코랜드 테마파크 바로 옆에 붙어 있는 호텔이라서 이름 그대로 자연이랑 붙어 있는 느낌이 아주 강한 곳이었습니다.
실제로 가보니까 주변이 전부 숲이랑 잔디라서 도심 호텔이랑은 분위기가 완전 달랐고, 유럽 고성 느낌 난다는 말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니더라구요. 건물 외관이랑 정원이랑 같이 보이면 사진이 그냥 자동으로 잘 나와서 인생샷 욕심 있으신 분들은 카메라 필수라고 느꼈습니다.
위치는 제주공항 기준으로 차 타고 대략 40분 정도 걸리는 동부 쪽이라서, 공항 근처 번잡한 느낌보다는 숲 속으로 쑥 들어가는 기분이었어요. 에코랜드 테마파크랑 골프장까지 한 번에 붙어 있어서 렌터카만 있으면 호텔–테마파크–골프 삼박자가 딱 맞는 구조였습니다.
전반적인 평점은 예약 사이트 기준으로 10점 만점에 8점대 후반, 또 다른 곳에서는 8.7점 정도로 나오는 편이라서, 실제 투숙객 만족도는 꽤 높은 편이었습니다. 가족 단위, 태교여행, 호캉스 용으로 많이들 오는 느낌이었고, 후기들 보면 “가족 모두 만족”, “재방문 의사 있음” 이런 말이 계속 보여서 저도 기대치 좀 올리고 갔습니다.
에코랜드 호텔 객실은 기본적으로 유럽풍 인테리어에 따뜻한 톤이라서, 문 열고 들어가자마자 ‘아 오늘 그냥 여기서 뒹굴다 나가야겠다’ 이런 생각이 바로 들었습니다. 객실 수는 200개가 넘는 대형 호텔이라서 타입도 꽤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제가 봤던 객실 타입 기준으로는 대략 아래처럼 나뉘어 있었고, 가격은 시즌이랑 요일에 따라 변동이 있지만 대략적인 기준 가격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디럭스 트윈 가든뷰나 레이크뷰 타입은 퀸사이즈 침대 두 개에 여유 있는 공간이라 가족 여행자들이 특히 많이 선택하는 느낌이었고, 창 밖으로 잔디랑 나무, 호수 보면서 멍 때리기 좋았습니다. 후기들 보면 시몬스 최고급 매트리스를 썼다는 얘기도 있고, 실제로 누워보면 침대 탄탄한데 폭신해서 꿀잠 잤다는 후기가 꽤 많았습니다.
객실 안에는 기본적으로 냉장고, 책상, 테이블, 1인용 소파 정도가 갖춰져 있었고, 욕실은 꽤 넓직해서 가족이 쓰기에도 답답함이 덜했습니다. 샴푸, 바디워시 같은 어메니티도 호텔 자체 제품으로 준비되어 있어서 따로 챙겨가지 않아도 기본 샤워는 무리 없이 할 수 있는 구성이라고 느꼈습니다.
에코랜드 호텔의 핵심은 뭐니 뭐니 해도 실외 수영장 + 온수풀 조합이었습니다. 여름에는 일반 실외 수영장으로, 겨울에는 온수풀로 운영해서 사계절 내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구조라, “호텔 안에서만 놀아도 하루 그냥 순삭됐다”는 후기가 괜히 나온 말이 아니었습니다. 후기들 보면 인피니티 느낌 나는 풀도 있어서 사진 찍기 좋아했다는 얘기가 많았습니다.
수영장 외에도 조식 뷔페 레스토랑이 따로 있고, 저녁에는 호텔 내 포차 스타일로 운영하는 공간도 있어서 굳이 밖에 나가서 식당 찾기 귀찮을 때 그냥 호텔 안에서 해결하기 좋았습니다. 어떤 후기에서는 포차 ‘첨벙’에서 먹은 해산물 요리가 싱싱하고 맛있었다는 얘기도 있었고, 조식은 “생각보다 훨씬 괜찮았다”, “혜자 메뉴”라는 표현도 보였습니다.
조식 관련해서는 후기 기준으로 시간은 대략 07:00~10:00 정도로 운영했고, 예전 글 기준 가격은 성인 32,000원(투숙객 할인 시 약 25,600원) 정도로 나와 있었습니다. 또 다른 후기에서는 조식 뷔페 가격이 성인 39,000원, 만 12세 이하 22,000원으로 정리된 것도 있어서, 시기·프로모션에 따라 가격이 조금씩 달라진 것으로 보였습니다. 정확한 요금은 예약 시점에 다시 확인하시는 게 안전하다고 느꼈습니다.
추가로, 투숙객 전용 혜택으로 에코랜드 테마파크 입장료 50% 할인, 에코랜드 골프클럽 그린피 2만 원 할인(3~4인 플레이 기준) 같은 것도 안내되어 있어서, 테마파크나 골프 치실 분들은 이 부분만 잘 활용해도 꽤 쏠쏠하게 아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에코랜드 호텔은 이름 그대로 에코랜드 테마파크 바로 옆에 붙어 있어서, 걸어서 혹은 아주 짧게 차로 이동해서 곶자왈 기차 테마파크를 즐길 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이었습니다. 아이랑 같이 온 가족 여행자들은 아침에 조식 먹고 바로 테마파크로 넘어가는 코스를 많이 탔고, 실제 후기 코스에서도 “에코랜드 호텔 조식 → 김녕 해수욕장” 이런 식으로 동쪽 라인 돌기 좋다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차로 조금만 더 나가면 김녕 해수욕장, 함덕 해수욕장 같은 동쪽 대표 해변들도 접근이 나쁘지 않아서, 숲과 호수 뷰로 쉬다가 다음 날은 바다로 넘어가는 일정 짜기 좋았습니다. 한라산 쪽이랑도 비교적 가까운 편이라 “한라산 근처 호텔”로 소개되는 경우도 있었고, 실제로 한라산 등반이나 중산간 드라이브랑 묶어서 오는 분들도 꽤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대중교통만으로 이동하기에는 조금 애매한 위치라서, 렌터카 이용을 거의 필수라고 보시는 게 마음이 편합니다. 공항에서 호텔까지는 차로 약 40분 정도 걸린다고 안내되어 있었고, 일부 글에서는 공항 셔틀이 운행 중이라는 언급도 있었지만, 시간대나 운영 여부가 변동될 수 있기 때문에 실제 예약 후 호텔 측에 직접 확인하시는 게 안전하다고 느꼈습니다.
제가 느낀 에코랜드 호텔의 가장 큰 장점은 자연 속에서 조용히 쉬기 좋은 분위기였습니다. 객실에서 창만 열면 잔디랑 나무, 호수 뷰가 한 번에 들어와서, 솔직히 관광 빡세게 도는 여행이라기보다는 “오늘은 그냥 여기서 뒹굴자” 모드로 지내기 딱 좋았습니다. 침대도 푹신해서 밤에 꿀잠 자고 일어나면, ‘아 그래 이래서 사람들이 평점 8점대 후반 주는구나’ 싶었습니다.
서비스 쪽 후기를 보면 직원들이 친절하다는 얘기가 반복적으로 나오고, 요청 사항도 잘 들어주는 편이라는 글이 많았습니다. 실제 후기에서는 3박 하면서 룸 업그레이드 받았다는 얘기, 수영장 가까운 방으로 배정해줘서 만족했다는 얘기 등, 전반적으로 응대에 대한 만족도가 꽤 높게 느껴졌습니다. 조식도 “생각보다 훨씬 괜찮았다”, “뷔페 안 좋아하는 가족도 만족했다” 이런 반응이 많아서, 최소 1번은 조식 넣어서 예약해 보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쉬운 점을 굳이 꼽자면, 위치가 도심에서 살짝 떨어져 있어서 렌터카 없으면 이동이 불편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조식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라서 인원 많을 때는 비용이 꽤 나올 수 있다는 정도였습니다. 그래도 온수풀 수영장, 자연 뷰, 테마파크·골프 할인 혜택까지 다 합쳐서 보면, “자연 속 호캉스”를 노리는 분들한테는 충분히 값어치 하는 호텔이라고 느꼈습니다. 제주 동쪽·숲 뷰 호캉스 찾으신다면 에코랜드 호텔 한 번쯤 고려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최신 블로그 기사와 생생한 이용 후기를 확인하세요.
에코랜드 호텔로 가면 아직 가보지 못한 에코랜드 테마파크를 가도 좋을 것 같기도 하고요. 반면 소노캄은 실내수영장 밖에 없지만 왠지 더 사람도 적고 한적할거 같아서 끌리고요ㅋㅋ 제가 임신중이고 추위도 많이 타긴...
제주 에코랜드 호텔 제주 에코랜드는 테마파크, 골프장 등이 있는 엄청 큰 곳이더라구요. 수영장이 있는 제주숙소를 찾다가 감성적인 느낌이 와닿아서 휴가샵에서 찾아봤는데 있고 10만원 중반에 예약이 되길래...
오름 탐방을 했으니 저녁엔 수영하며 쉬려고 에코랜드 호텔 ㄱㄱ 호텔 외관이 유럽풍이다. 온통... 호텔로 들어가는 길에 에코랜드 열차 지나감. 밥 먹고 들어가니 호텔동 앞 주차장에 자리가 없어 뒤쪽...
5성급 에코랜드 호텔이었다. 이 호텔은 총 4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3층이 호텔 객실로 사용되고... 에코랜드는 아주 잘 꾸며진 곳이라기 보다는 에코라는 이름을 붙이고 최소한의 관리만 하는 것 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