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꼼하게 호텔 리뷰 살펴 보고 최저가로 예약하자 : 올스테이

부산역 근처에서 숙소 찾으시는 분들이라면 토요코 인 부산역 1은 진짜 한 번쯤 후보에 올려볼 만한 비즈니스 호텔이라고 느꼈습니다. 이 호텔은 부산 동구 중앙대로196번길 쪽에 있고, 이름 그대로 부산역 바로 앞에 붙어 있어서 위치가 제일 큰 장점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저는 KTX 타고 부산 내려가서 캐리어 끌고 갔는데, 역 출구에서 길만 한 번 건너면 바로 호텔이라서 이동 동선이 너무 편했습니다.
지하철 1호선 부산역에서도 도보 5분 이내라서 지하철 타고 남포동, 서면, 연산동 이런 데 왔다 갔다 하기도 괜찮았습니다. 공항에서는 차로 대략 30분 정도 걸리는 거리라서, 김해공항에서 리무진이나 택시 타고 바로 와도 크게 부담 없는 위치라고 느꼈습니다. 주변에 버스 정류장, 택시 승강장도 다 몰려 있어서 교통 허브 한가운데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완전 전형적인 일본식 비즈니스 호텔 스타일
객실은 솔직히 말해서 넓지는 않지만 있을 건 다 있어서, “잠만 잘 거면 충분하다”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방 안에는 TV, 책상, 에어컨, 작은 냉장고가 기본으로 들어가 있고, 바닥은 카펫이라 겨울에 맨발로 다녀도 덜 차가워서 좋았습니다. 객실 내부 전체적으로 일본식 비즈니스 호텔 답게 공간 활용을 빡세게 해놓은 구조라서, 캐리어 두 개 이상 펼치면 좀 답답할 수는 있겠지만 1~2인 여행에는 크게 무리는 없었습니다.
욕실은 유닛 욕실 타입인데, 욕조가 있는 타입이라 샤워만 하는 사람도 편하고, 뜨거운 물 받아서 반신욕 살짝 즐기기에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비데 일체형 변기가 설치되어 있어서 화장실 사용감은 꽤 만족스러웠고, 샴푸, 바디워시, 기본 어메니티랑 슬리퍼 정도는 제공이 되었습니다. 수건 교체와 객실 청소는 매일 이루어져서, 장기 투숙에도 크게 불편함이 없을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방 안에는 무료 와이파이가 제공되고, 일부 사이트에서는 유선 인터넷도 언급되어 있어서 노트북 들고 와서 일하는 비즈니스 여행자에게도 꽤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객실마다 개별 냉난방이 가능해서 겨울에는 따뜻하게, 여름에는 시원하게 맞춰 쓸 수 있었고, 창문 밖으로는 부산역과 일부 바다 쪽 뷰가 보이는 방도 있어서 전망 좋다고 하는 리뷰도 꽤 보였습니다. 다만 객실 크기 널찍한 호텔 찾으시는 분들보다는, “작아도 되니까 역 앞, 가성비”를 더 중요하게 보는 분들께 어울리는 타입이라고 느꼈습니다.
이 호텔의 가장 큰 메리트 중 하나는 무료 조식
건물 안에는 코인 세탁기
로비 근처에는 음료 자판기와 작은 편의 시설들이 있고, 건물 전체가 금연 호텔로 운영되는 것으로 안내되어 있어서 담배 냄새에 민감한 분들도 비교적 편하게 머물 수 있었습니다. 장애인용 객실과 휠체어 접근 가능한 시설도 마련되어 있다고 표기되어 있어서, 이동이 불편한 가족과 함께 오는 여행에도 어느 정도 대응이 가능해 보였습니다. 수영장이나 피트니스 클럽 같은 대형 레저 시설은 없고, 전형적인 “잠자고 씻고 일하는” 기능 위주의 비즈니스 호텔에 가깝다는 점은 알고 가시면 좋겠습니다.
토요코 인 부산역 1의 진짜 핵심은 부산역 바로 앞
주변 부산 차이나타운
부산 국제여객터미널도 차로 6분 정도 거리에 있어서, 일본이나 다른 지역으로 페리 타시는 분들이 전날이나 다음날 1박용으로 이용하기에도 꽤 적합해 보였습니다. 주변에 스타벅스, 국밥집, 해산물집, 카페 등 식당과 카페가 엄청 많아서, 늦은 밤 도착해도 밥 먹을 데가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역 앞이라 택시도 줄 서 있고, 장거리 버스나 투어 픽업 포인트도 호텔 근처에 많이 모여 있어서, “교통 허브 한가운데 숙소 잡고 여기저기 뻗어나가는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께 특히 잘 맞는 위치였습니다.
제가 실제로 묵어봤을 때 가장 만족했던 부분은 위치와 조식, 그리고 가격 대비 깔끔함
청소 상태나 침구 컨디션도 전반적으로 깔끔한 편이라, 예민한 편인 저도 크게 불편함을 못 느꼈습니다. 방음은 완벽하다고 하긴 어렵지만, 역 앞 대로변 호텔 치고는 생각보다 조용한 편이었고, 피곤해서 그런지 밤에는 잘 때 크게 신경 쓰이지 않았습니다. 다만 널찍한 욕실, 큰 침대, 소파까지 있는 여유로운 객실을 원하시는 분이라면 약간 아쉽다고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런 분들께는 미리 “비즈니스 호텔 마인드로 가야 한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정리하자면, 토요코 인 부산역 1은 부산역 바로 앞, 무료 조식, 깔끔한 객실, 합리적인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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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와 접근성 토요코 인 부산역 1(Toyoko Inn Busan Station 1)은 부산역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 도보 1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요. 지하철 1호선과 KTX가 모두 연결돼 이동이 정말 편리하고,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남포동...
이번 부산 여행에서 머문 곳은 토요코 인 부산역 1 호텔이었습니다. 부산역 바로 앞에 위치해 KTX나 지하철을 이용하기 편리했고, 남포동·자갈치시장·국제시장까지도 차로 10분 내외라 관광 동선이 정말 효율적이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