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림슨 리조트 앤 스파 보라카이
편의시설
위치
보라카이
크림슨 리조트 앤 스파 보라카이는 보라카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크림슨 리조트 앤 스파 보라카이는 보라카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28위
₩307,511
네이버 수집 기준 · 보라카이
보라카이에서 크림슨 리조트 앤 스파 보라카이에 묵었을 때 가장 먼저 느낀 건, 확실히 메인 화이트비치 한가운데 분위기랑은 좀 다르다는 점이었어요. 이 리조트는 야팍의 푼타 붕가 코브 쪽, 스테이션 제로에 있어서 한적한 쪽을 선호하는 분들한테 더 잘 맞는 느낌이었어요. 사람에 치이는 분위기보다 조금 더 조용하게 쉬고 싶은 여행이면 꽤 잘 맞겠더라고요.
실제 후기도 전반적으로 강한 편이었어요. Booking.com 기준으로 최근 확인된 이용 후기 평점은 9.3점이었고, 청결도 9.5, 직원 친절도 9.7, 시설 9.4처럼 세부 점수도 높게 잡혀 있었어요. Tripadvisor에서도 객실, 청결, 서비스 항목이 각각 4.8점 수준으로 확인돼서, 전반적인 만족도가 꽤 안정적인 리조트라는 인상은 분명했어요.
위치는 장점이랑 단점이 같이 보여요. 조용하고 프라이빗한 분위기는 확실히 좋았는데, 대신 보라카이 중심가인 스테이션 1이나 디몰 쪽과는 약간 거리가 있어요. Expedia 기준으로 스테이션 1은 차로 약 7분, 푸카 비치는 차로 약 10분, 시티몰 보라카이는 약 6분 정도로 안내돼 있어서, “바로 걸어서 번화가를 들락날락하는 타입”보다는 리조트 중심으로 쉬는 일정에 더 어울렸어요.
객실 타입은 공식 페이지 기준으로 꽤 다양한 편이었어요. Deluxe Hillview, Deluxe Premier, Deluxe Sea View, Suite, Suite Sea View, Suite with Pool Access, Suite with Plunge Pool, Villa with Plunge Pool, Signature Beachfront Villa With Plunge Pool, Presidential Villa까지 확인됐어요. 커플 여행이든, 조금 더 특별한 숙박을 원하는 경우든 선택지가 넓은 편이라 이건 확실히 장점이었어요.
객실 기본 구성도 꽤 괜찮았어요. Expedia에 따르면 총 192개 객실이 있고, 모든 객실에 가구가 놓인 발코니, 에어컨, 목욕가운, 24시간 룸서비스, 전기 주전자, LED TV, 책상, 그리고 욕실의 분리형 욕조·샤워 공간이 안내돼 있었어요. Booking 쪽 후기에는 객실이 넓고 침대가 편하다는 반응도 확인돼서, 내 기준엔 “객실에서 쉬는 시간”의 만족도가 꽤 중요한 사람에게 잘 맞는 타입이었어요.
가격은 날짜에 따라 꽤 달라질 수 있어서 고정적으로 말하긴 어렵지만, Expedia에서 2026년 7월 13일 1박 2인 기준 최저가가 세금·수수료 포함 234달러부터로 확인됐어요. 즉, 저렴한 숙소를 찾는 여행보다는 리조트 자체의 분위기와 시설을 즐기려는 일정에 더 어울리는 편이었어요. 성수기나 객실 타입에 따라 차이가 클 수 있으니, 예약 전에 원하는 날짜로 다시 확인하는 게 안전해요.
부대시설은 확실히 리조트급이었어요. Expedia 기준으로 야외 수영장 3개와 어린이 수영장이 있고, 체육관, 스파, 해변가 다이닝, 비치 바, 정원, 놀이터, 아케이드/게임룸 같은 시설이 확인됐어요. 수영장 이용 시간도 7AM~7PM으로 안내돼 있었고, 가족 단위나 커플 여행 모두 무난하게 커버하는 구성처럼 보였어요.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된 다이닝 옵션도 꽤 분명했어요. Saffron Cafe, Azure Beach Club Boracay, Mosaic Latin American Grill이 운영 중인 것으로 확인됐고, 추가로 플로팅 브렉퍼스트와 로맨틱 디너 같은 다이닝 상품도 안내돼 있었어요. 리조트 안에서 식사 동선을 해결하기 쉬운 편이라, 밖으로 자주 안 나가고 숙소 안에서 여유롭게 보내고 싶은 분들한테 잘 맞겠더라고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눈에 들어온 건 리조트의 운영 방식이었어요. 공식 보도자료 기준으로 객실에는 일회용 생수병 대신 유리 피처가 제공되고, 복도 쪽 디스펜서에서 물을 채우는 방식이 안내돼 있었어요. 이런 부분은 처음엔 “어, 생수병이 바로 없네?” 싶을 수 있는데, 환경을 고려한 운영이라는 점은 미리 알고 가면 오히려 덜 당황할 것 같았어요.
주변 접근성은 “완전 도보 여행형”은 아니고, 필요한 곳은 이동해서 가는 스타일에 가까웠어요. Expedia 기준으로 Balinghai Beach는 도보 8분, Puka Beach는 차로 10분, Station 1은 차로 7분 정도였어요. TripAdvisor에는 주변 0.75마일 안에 레스토랑 20곳, 관광 포인트 4곳이 표시돼 있었고, Diniwid Beach도 인근 명소로 확인됐어요.
다만 한국인 여행객 입장에서는 이 부분을 꼭 알고 가는 게 좋아요. Tripadvisor Q&A에 따르면 리조트의 전용 해변 쪽에서는 해변을 따라 바로 스테이션 1로 걸어 들어가는 방식이 어렵다는 안내가 있었어요. 그러니까 “해변 따라서 산책 겸 중심가 이동”을 기대했다면 조금 다를 수 있고, 필요할 때는 차량 이동이나 리조트 이동 수단 여부를 체크하는 쪽이 더 현실적이에요.
공항 기준 거리도 참고할 만했어요. Tripadvisor에는 Malay Airport가 4.9마일, Kalibo Airport가 37.9마일로 표시돼 있었어요. 보라카이 자체가 공항에서 바로 끝나는 구조가 아니라 이동 구간이 나뉘는 편이라, 한국에서 들어가는 일정이면 항공편 도착 시간과 리조트 체크인 시간 3PM도 같이 계산해 두는 게 편해요.
내 기준으로 이 리조트의 핵심은 딱 이거였어요. 보라카이에서 북적이는 일정 말고, 숙소 자체를 여행의 중심으로 두고 쉬는 타입에게 잘 맞는 곳이라는 점이요. 프라이빗 비치, 여러 개의 수영장, 스파, 레스토랑 구성까지 보면 밖에서 계속 놀기보다 리조트 안에서 하루를 길게 보내는 만족감이 큰 스타일이었어요. ㅎㅎ
반대로 아쉬운 점도 분명했어요. 스테이션 2나 디몰 중심으로 밤까지 자주 오가고 싶은 분들한테는 위치가 살짝 번거롭게 느껴질 수 있어요. 그리고 가격대도 저렴한 편은 아니라서, “가성비 숙소”를 찾는 여행자보다는 조용한 위치와 리조트 시설 자체에 비용을 쓰고 싶은 분들에게 더 설득력이 있는 선택지였어요.
한국인 여행객 기준으로 팁을 정리하면, 첫째는 번화가 접근성보다 한적한 스테이션 제로 분위기를 보고 선택하는 게 좋고, 둘째는 객실 타입이 많으니 예약 전에 원하는 뷰나 풀 접근 여부를 꼭 확인하는 게 좋아요. 셋째는 생수 제공 방식이나 중심가 이동 동선처럼 사소하지만 체감 큰 포인트를 미리 알고 가면 만족도가 더 올라가더라고요. 조용히 쉬는 보라카이를 원한다면 꽤 괜찮은 선택지였고, 여행 계획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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