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네스와 함께하는 더블린 음악 여행 추천 | 혼자 떠나기 좋은 도시 더블린, 음악과 술에 취할 준비 되셨나요?

안녕하세요! 올스테이 에디터 하니 입니다 🙂
유럽에서 색다른 여행지를 찾고 계신다면 아일랜드 더블린을 주목해주세요. 기네스와 제임스가 탄생한 장소이자 낭만적인 버스킹 선율이 거리 곳곳에서 흘러 넘쳐요. 혼자라도 안전하고 즐거운 도시, 함께 떠나보실까요? Follow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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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의 도시 더블린을 배경으로 한 작품들이 많은데요, 그 중 하니의 원픽은 **영화 ‘원스’**입니다. 더블린 밤거리에서 마법처럼, 또 운명처럼 시작된 만남이 한 편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내는 영화예요. 원스를 보고 더블린에 오시면 귓가에 계속 노래들이 맴도실 거예요.

**JTBC 예능프로그램 ‘비긴어게인’**이 처음으로 시작한 장소가 바로 더블린입니다. 이소라와 윤도현, 유희열, 노홍철이 함께한 더블린 음악 여행, 펍과 거리를 넘나들며 매 순간이 영화 속 한 장면이었죠. 더블린은 물론 아일랜드의 숨은 보석 같은 장소들이 등장하니, 오시기 전에 정주행 추천합니다.
영화 ‘원스’의 촬영지로 알려진 그래프턴 스트리트에서는 버스킹 하는 뮤지션을 포함해 마술사, 행위예술가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를 만나실 수 있어요. 데미안 라이스 등 세계적인 뮤지션이 탄생한 장소기도 해요.
하니의 TIP그래프턴 스트리트에서 멀지 않은 장소에 ‘원스’의 남녀 주인공이 함께 피아노를 치고 노래했던 **악기점 ‘Waltons’**가 있습니다. 직접 피아노 연주도 해 보실 수 있으니 꼭 들러보세요.
더블린에만 있기에 아일랜드에는 아름다운 장소가 정말 많아요. 그중 빼놓을 수 없는 게 골웨이! ‘비긴어게인’팀도 방문한 작은 마을 골웨이는 Ed Sheeran의 명곡 ‘Galway Girl’의 배경이기도 합니다. 더블린에서는 일일 버스 투어 상품 등을 이용해 당일치기로 다녀오실 수 있어요.

하니의 TIP버스 투어는 현지 회사를 추천해요. 학생 할인을 받을 수도 있고 가격은 대략 40유로. 이른 아침 더블린에서 출발해 모허 절벽, 골웨이, 그 외 작은 아일랜드 마을 등을 들립니다. 모허 절벽은 영국의 세븐 시스터즈와 비교해 검은색 절벽이 절경이죠.

아일랜드에서 가장 유명한 펍으로 낮이든, 밤이든 라이브 공연을 즐길 수 있어요. 더블린 평균가보다 살짝쿵 비싸지만 펍 투어를 시작하기 좋은 장소예요. 주변에 펍은 물론이고 극장, 갤러리, 상점들도 밀집해 있어, 언제 어느 때고 붐비는 게 함정 🙂

하니의 TMI믿거나 말거나 현지 가이드에 따르면, 가장 오랜 시간 동안 라이브 연주를 한 아이리쉬펍으로 기네스에 등재되어 있다네요. 🙂

템플바로 펍 투어를 시작하셨다면 마무리로는 The Brazen Head를 추천합니다. 더블린에서 가장 오래된 펍으로, 아일랜드 전통 음악과 음식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어요. 고전미를 고스란히 살린 인테리어 덕분에 사진 찍기에도 좋은 장소예요.
하니의 TIP테이블 위주의 펍은 혼자 가면 자리 찾기가 쉽지 않은데요, 이때 자연스럽게 빈자리가 있는 테이블에 합석해보세요. 처음에는 수줍겠지만, 의외의 친구를 사귈 수 있답니다.
우리 주정뱅이들은 다 알죠? 아일랜드는 뭐다? 기네스다! 더블린에 오시면 기네스 스토어하우스에서 양조장 투어를 하실 수 있습니다. 기네스가 만들어지는 과정도 보고 오리지널 기네스도 맛볼 수 있는데요, 무엇보다 꼭대기에 있는 Gravity Bar에서 더블린 전경을 바라보며 마시는 기네스는, 제 평생 잊을 수 없을 거예요.

하니의 TIP온라인 예매 시 정가인 25유로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국제학생증 있으신 분은 학생 할인도 가능해요. 사람 붐비는 게 싫다면 오전을, 석양이 지는 더블린을 보며 기네스를 맛보고 싶다면 늦은 오후 방문을 추천해요.
올스테이 해야하는 이유!
1. 템플바 200m2. 호스텔에서 리버뷰3. 장기 투숙에도 최고

아비가일스 호스텔은 주정뱅이들에게 최고라고 자신해요. 특히 템플바를 사랑한다면요, 템플바까지 지도상 200m, 뛰면 1분 안에 도착하실 수 있어요. 템플 바 외 다른 주요 관광지도 도보로 가실 수 있어요. 공항 가는 버스 정류장도 바로 앞에 있답니다.

가성비 최고는 역시 호스텔, 그렇기에 어쩔 수 없이 포기하는 게 있죠. 대표적인 게 바로 숙소 밖 풍경. 아비가일스 호스텔에서는 뜻밖의 선물을 받으실 수 있어요. 바로 리피강 뷰! 아침, 저녁으로 해가 뜨고 지는 리버뷰를 내 방 침대에 누워 보실 수 있습니다. 5성급 호텔 부럽지 않죠 🙂

실제로 이 호스텔은 아일랜드 워홀 출신 지인이 추천한 숙소예요. 이사 준비할 때 한 달가량 머물렀었다고 해요. 방마다 카드키를 사용해 보안도 훌륭하고 수화물 보관 창고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요. 토스트, 시리얼이 갖춰진 조식이 무료로 제공되고, 이외에 주방도 언제든 마음껏 쓸 수 있는 점이 장기 투숙자에게는 최고죠!
“최고”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어 어디를 가더라도 편하게 이동할 수 있고 웬만하면 도보로 이동이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조식이 푸짐하고 커피, 티, 코코아는 언제든지 먹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스탭들이 친절하고 관리를 잘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Joohwa
올스테이 해야하는 이유!
1. 살아있는 전설2. 위치 깡패3. 매일 저녁 이벤트

음악을 사랑해서 더블린에 오셨다면 숙소로는 스카이 백패커스가 딱이죠! 입구와 로비부터 인테리어가 남다르다는 걸 느끼실 텐데요, 실제로 스카이 백패커스는 U2와 데이빗 보위, 데프 레파드, 크랜베리스, 밴 모리슨 등이 사용했던 녹음 스튜디오를 개조해서 만들었다고 해요.

스카이 백패커스는 넓은 침대와 깨끗한 화장실, 친절한 직원 등 여러 방면에서 두루두루 호평을 받는 데요, 그중 으뜸은 위치! 템플바와 그래프턴 스트리트까지 모두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시내 중심지면서 적당히 떨어져 있어 비교적 조용한 편입니다. 시내 숙소를 원하지만 소음에 민감하신 분에게 좋겠죠?

혼자 여행 왔다고 불타는 밤을 외롭고 쓸쓸하게 보낼 필요는 없겠죠? 수줍음이 많고 내성적이라도 괜찮습니다. 호스텔에서는 매일 저녁에 정기 라이브 음악 공연과 햄버거 파티 등 다양한 무료 이벤트를 열어서, 새로운 외국인 친구 사귀기에는 최고예요. 저도 낯가림 대마왕인데, 빙고 게임 하다 보니 어느새 제가 더블린 핵인싸가 되어 있었어요. 🙂
“가성비가 내려와!! 위치와 가격 대만족입니다”
매일 저녁 9시마다 다양한 무료 이벤트. 화장실 매일 청소 깔끔. 조식 과일!! 전반적으로 관리가 잘 되고 있는 느낌~ 24시간 열려있어서 언제든 현관 비번 누르고 들어올 수 있음(늦게 다니지 않았지만). 바로 맞은편에 라이브 연주하는 식당 있음. 청소 시간에 자리 안 비워도 돼서 늦게까지 밍기적거려도 됨. 침대 아래 보관함에 캐리어 넣을 수 있음. 자물쇠 필수. 라운지. 키친 공간 넉넉 – Soohyeon
올스테이 해야하는 이유!
1. From 더블린 To 어디나2. 보안 최고 with POD3. 무결점 청결

제이콥스 인 호스텔은 시내와 근교 여행을 동시에 계획 중인 분에게 추천해요. 더블린 공항 버스 정류장이 인근에, 기차역은 호스텔 바로 맞은 편에 자리 잡고 있어요. 둘 다 도보 3분 정도 거리입니다. 걸어서 10분이면 크로크 파크, O2, 지니 존스턴호, 트리니티대학, 템플 바 등 시내 관광지로도 이동하실 수 있어요.

사생활과 보안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도 강력히 권해드리는 호스텔이기도 한데요, 침대가 포드 형태로 되어 있어서 다른 이용자와 완벽하게 차단된 개인 공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포드 안에는 물건을 올려놓을 수 있는 작은 선반과 함께 USB 충전 포트, 콘센트, 전등을 갖추고 있어서 편리하기도 해요.

리셉션에 신분증을 맡기면 충전기와 헤어 드라이어 등을 무료로 빌리실 수 있어요. 침대 아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번호 키 사물함이 있습니다만, 짐이 많으신 분이라면 유로로 사용 가능한 사물함도 이용하실 수 있어요.

보안과 더불어 가장 큰 강점은 무결점 청결! 호스텔 화장실과 욕실은 여러 사람이 사용하기 때문에 특히 신경 쓰이는데 수시로 청소해서인지 깨끗하게 관리되는 편이었어요. 쓰레기통도 잘 비워주셔서 청결 상태는 데일리로 한 번만 청소해주는 호텔보다 훨씬 나았어요.
“강력 추천”
평점 10을 준 곳은 여기가 처음이다. 위치, 시설, 분위기 모든 게 완벽하다. 한번은 청소하는 걸 봤는데 저렇게까지 청소를 하나 싶게 깨끗하게 청소해준다. 위치, 청결, 비용, 기타 등등 모두 다 완벽했다. 그리고 Stephanie라는 직원은 정말 친절했다.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 – Kim
더 다양한 더블린의 숙소가 궁금하다면?
사진 출처 – 아고다, 스카이 백패커스 공식 홈페이지, JTBC ‘비긴어게인’ 공식 홈페이지, 제이앤씨미디어 그룹, 에디터 오하니
꼼꼼하게 호텔 리뷰 살펴 보고 최저가로 예약하자 : 올스테이